00:00더불어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뽑는 8.17 전당대회 불경 순회 경선에서 정청래 후보가 2.8%포인트 차로 김민석 후보를 앞섰습니다.
00:10치열한 박빙 승부 속에 당대표 후보들의 공세 수위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양동훈 기자입니다.
00:20민주당 차기 당대표를 뽑는 전당대회 전국 순회 경선 이틀째,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선 정청래 후보가 1위에 올랐습니다.
00:28울산에선 밀렸지만 부산과 경남에서 앞서면서 불경 전체로는 김민석 후보보다 1,514표, 2.8%포인트 더 많은 표를 얻었습니다.
00:40최종 결과에서는 경남의 5% 전략지역 가중치가 적용돼 표차가 더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00:47전날 충청권까지 합단한 중단 결과에서도 정청래 후보가 1%포인트 정도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00:55박빙 승부 속 후보들 간 신경전은 더욱 거세졌습니다.
01:00정청래 후보는 김민석 후보의 신천지 의혹 제기가 민주당에 대한 해당 행위라고 맹공했고,
01:06김민석 후보는 정청래 후보와 친천계 최고위원 후보들이 구태 개파 정치를 벌인다고 몰아붙였습니다.
01:32정 후보는 노무현, 정몽준 단일화 논란을 언급하며 김 후보를 믿을 수 있느냐고 호소했고,
01:38김 후보는 명청대전을 언급하며 당청 불협화음을 막아달라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1:44조선일보 사설에서 정몽준 노무현을 벌였다고 했을 때, 그날 밤 김민석은 누구 편이었습니까?
01:58명청대전을 부정하는 사람은 현실을 보지 않는 사람입니다.
02:02명청대전의 악순환을 끝내야 합니다.
02:07송영길 후보는 민주당 대표는 연임하지 않는 게 전통이라며, 선거를 승리한 대표들도 연임하지 않았다고 정 후보를 겨냥했습니다.
02:16대통령과 이렇게 맞지 않고 잠을 모일 정도로 당첨 문제로 고민하고 계시는데, 왜 나오는 거야?
02:24최고위원 선거에서는 당선권인 5위 안에 친천계가 최민희, 한민수 후보 2명, 친명계는 박선원, 서미화, 김용 후보 3명이 포함된 구도가 유지됐습니다.
02:36충청과 부울경을 정청래, 김민석 두 후보가 나눠 가진 상황, 호남과 수도권 등 민주당의 핵심 지역들이 남아있는 만큼 앞으로의 경선이 더욱
02:45치열해질 전망입니다.
02:47YTN 양동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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