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에는 전주로 가보겠습니다. 김민성 기자.
00:06전주 월드컵 경기장 물놀이장에 나와 있습니다.
00:10전프리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살인적인 더위인데 물놀이장에는 시민들이 많이 와 있는 것 같아요.
00:2075점부터 30도를 넘어서는 무더위 속에 물놀이장에는 더위를 식히려는 가족 단위 피서객들의 발길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00:30아이들이 대형 슬라이드나 풀장, 인공폭포에서 물장구를 치면서 한여름 더위를 날려버리고 있는데요.
00:37주최측은 온열 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 안전관리도 강화했습니다.
00:42몽골 텐트와 그늘막을 설치하고 외시간 15분씩 휴식시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00:47냉방이 가능한 무더위 쉼터도 마련돼 있습니다.
00:50또 과밀화로 불편하거나 더위 먹는 일이 없게 입장시간을 하루 두 차례로 나누었고 1회 입장인원도 450명으로 제한했습니다.
00:58현재 전북에는 전주와 익산, 정읍 등 7개 시군의 폭염경부가 나머지 지역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01:06밤사이에도 열기가 쉽지 않아 어제도 전주, 군산, 김제, 부안 등 4개 시군의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01:12이처럼 더위가 장기화하면서 인명피해도 발생했습니다.
01:16지난 26일이었죠. 전북 김제에서 밭일하던 90대 여성이 쓰러져 숨졌는데 열사병에 의한 사망으로 공식 집계됐습니다.
01:24오늘 전북 지역 낮 최고기온은 33도에서 35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01:29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시고 불가피하다면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면서 중간중간 그늘에서 쉬시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01:37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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