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아침부터 경남 양산과 강원 속초 등의 기온이 33도를 넘어서며 극한 더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00:06영남권에는 엿새째 폭염 중대경보가 발령 중인데 찜통더위는 서울 등 수도권으로도 확대하는 양상입니다.
00:14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00:17고한석 기자, 영남권 더위가 극심한데 아침부터 기온이 칠솟았다고요?
00:22네, 경남 양산과 경북 울진 금산리, 강원 속초와 동해의 기온은 오전 9시쯤 이미 33도를 넘어섰습니다.
00:32연일 전국 최고기온을 나타내는 양산의 경우 오늘도 3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00:38양산과 함께 폭염 중대경보가 발효 중인 경남 의령, 창령도 최고기온 39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극단적인 더위가 예상됩니다.
00:48기상청은 조금 전인 오전 10시를 기해 경남 김해와 밀양에도 폭염 중대경보를 추가로 발령했습니다.
00:56또 서울 서남권과 인천 북부, 경기도 광주와 파주 남부로 폭염경보를 확대했습니다.
01:02어제 서울에도 보름 만에 폭염경보가 발령되는 등 전국으로 폭염경보가 확대하는 양상입니다.
01:09극한 더위는 다음 주까지 쉼없이 이어지겠습니다.
01:12이중 고기압의 영향으로 계속 열이 축적되고 있는 데다 뜨거운 수증기까지 남쪽에서 유입돼 더 더워집니다.
01:19다음 주가 더위의 절정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영남권은 40도를 넘을 수 있고 서울도 36도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01:27열대야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01:29어젯밤에도 강원 산간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밤 최저기온이 25도를 넘어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01:36기후 위기로 인한 지구온난화로 해가 갈수록 밤낮 없는 더위가 심해지면서 올해 열대야 일수는 이미 역대 최장입니다.
01:44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구한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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