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자택 근처에서만 법인카드를 1,400만원가량 사용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대한축구협회 규정에 따라 정해진 용도 및 한도 내에서만
00:10사용했다라고 반박했습니다.
00:1229일 홍 전 감독은 JTBC 법인카드 보도 관련 반박문을 통해 JTBC는 국가대표팀 감독 재임 당시 저의 자택이 위치한 분당군의 식당에서
00:222년간 법인카드 약 1,400만원을 사용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라며
00:27그러나 기사의 일부 내용이 사실과 달라 이와 관련해 설명하고자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00:33앞서 JTBC는 28일 홍 전 감독이 집 근처에서 법인카드 1,408만원을 긁었다라는 보도를 통해 홍 전 감독이 법인카드를 부적절하게 사용했다고
00:42지적했습니다.
00:43홍 전 감독은 대한축구협회 규정에 따라 정해진 용도 및 한도 내에서만 사용했다.
00:49모든 사용 명세는 협회에 증빙 정산됐다라며 재임기간 법인카드 사용과 관련해 단 한 차례도 부적절한 사용이라는 지적이나 시정 요구를 받은 사실이
00:59없다고 주장했습니다.
01:01지난 2년간 공휴일에 법인카드를 31번 사용했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대표팀 감독과 코치진의 주요 업무 중 하나는 K리그 선수들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라며
01:11K리그 경기는 대부분 주말과 공휴일에 개최된다.
01:15코칭 스태프가 주말과 공휴일에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관찰, 점검하고 회의를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밝혔습니다.
01:24이어 지난 2년간 국가대표 선수 선발 명단은 대부분의 경우 월요일에 발표됐고
01:29명단 확정 직전인 주말 회의는 필수였다.
01:32주말이나 공휴일에 이루어진 법인카드 사용은 대표팀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한 코칭 스태프 식사 및 업무 추진 비용이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01:41분당구에서 법인카드로 1,408만 원 결제에 대해서도 대표팀 외국인 코치들은 모두 분당구에 거주했다.
01:49대표팀 코칭 스태프는 회의와 업무를 위해 분당구 소재 공유 오피스를 이용했고 식사도 분당구 내에서 이루어졌다라고 설명했습니다.
01:57그는 축구대표팀은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호텔에서 소집됐다.
02:03용인수원 등에서 치러진 2025 동아시안컵과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요르단전을 위해 해당 호텔을 선수단 숙소로 이용했다라며
02:13분당구에서의 법인카드 사용은 개인적인 소비가 아니라 외국인 코칭 스태프의 거주 및 대표팀 소집 운영에 따른 업무상 지출이 집중된 결과라고 주장했습니다.
02:23한우 전문점과 중식당 국밥집 법인카드 사용에 대해선 한우 전문점과 중식당의 경우 사적으로 갈 경우 개인카드를 사용했다라며
02:32보도 이후 확인한 결과 지난 2년간 해당 식당에서의 개인카드 사용 금액이 법인카드 금액과 거의 동일했다.
02:40이는 카드 명세로 증명이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02:44홍정 감독은 국밥집은 개인카드 사용이 더 많았다.
02:48보도된 바와는 달리 국밥집에서 혼자 법인카드로 식사를 한 적이 없다.
02:52법인카드 결제 금액으로 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02:58중식당의 경우에도 대표팀 코칭 스태프의 회의 장소였던 공유오피스 회의실에서
03:02도보 약 1분 거리에 있는 식당으로 단독방이 있어 회의와 식사를 함께 진행하기에 적합해 지속해서 이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03:10끝으로 홍 전 감독은 자택과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업무상 사용까지 사적으로 해석하고
03:16대표팀의 업무 환경과 코칭 스태프 거주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이번 보도는 매우 유감스럽다라며
03:23증빙 자료는 청문회에서 소명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03:2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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