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전쟁 개전 이후 처음으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만나 이란의 핵무기 저지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00:08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을 향해 합의를 압박했는데요.
00:11이란은 호르무즈 해업 통제 구역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00:15워싱턴 연결해 보겠습니다.
00:17홍상희 특파원, 이란 전쟁 개전 이후 첫 정상회담이어서 큰 관심을 모았는데요.
00:23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의 논의 내용이 공개됐습니까?
00:28이란 전쟁 기간 여러 차례 이견을 보였던 두 정상의 만남에 국내외 관심이 컸는데요.
00:35기자들과 상당 기간 질의응답으로 시작했던 평소와는 달리 오늘은 비공개로 1시간 반 동안 회담이 진행됐습니다.
00:42회담 이후 캐롤라인 래빗 백악관 대변인은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회담이 진행됐다고 짧게 언급했습니다.
00:49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회담 직후 트럼프와의 역대 최고의 회담 중 하나였다고 평가했는데요.
00:55이번 회담에서 이란의 핵무장을 저지하겠다는 공동의 목표를 재확인했다며
00:59이스라엘의 안보와 미래의 중대한 사안들을 주의할 기회였다고 말했습니다.
01:04들어보시겠습니다.
01:24양국 정상은 오늘 회담에서 이란 전쟁 해법과 레바논과의 협상 또 아브라함 협정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31오는 10월 총선을 앞둔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과의 전쟁을 계속하기를 희망하고 있지만
01:36역시 11월 중간 선거를 앞둔 트럼프 대통령은 반대로 물가 상승과 여론 악화를 의식해 전쟁을 끝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01:45CNN은 이스라엘 소식통을 인용해 네타냐후 총리가 이란과의 협상에서 양보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01:54회담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네타냐후 총리가 이란에 새로운 핵시설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01:59곡괭이사한 상황에 대해 설명할 거라는 보도에 대해 불쾌감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02:05네타냐후 총리를 향해 왜 전 세계를 향해 떠들고 있느냐면서
02:08자신이 이란전에 계속 관여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그러는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02:13또 자신이 미국 대통령이 아니라면 오늘의 이스라엘은 존재하지도 않았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02:21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을 향해서 다시 교량폭격을 위협했다고요?
02:28네,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인데요.
02:30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강력한 위치에 있다면서 이란이 합의를 하지 않으면
02:34이란 교량들은 한 시간도 안 돼 없어질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02:38주요 교량은 두 시간 안에 모두 사라질 것이고 발전소도 하루면 없어질 거라면서
02:43피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02:46하지만 해수 담수화 시설은 이란 국민의 피해가 있을 거라면서
02:50공격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02:52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도 이란은 핵 논의를 하지 않았다고 하겠지만
02:56핵이 논의의 전부라면서 이란과 좋은 대화를 해왔다고 강조했는데요.
03:02어제도 이란과 매우 우호적인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했는데
03:05어제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03:21트럼프 대통령은 네타니아우 총리와의 회담에 앞서서
03:25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도 만났습니다.
03:28지난 25일 우크라이나가 이란 상선을 공격하고
03:31중동국가의 드론 요격 기술을 전수하면서
03:33이란 전쟁과 관련한 내용이 논의됐을 가능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03:38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니아우 총리, 젤렌스키 대통령은 회담 뒤
03:41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의 추도식에도 함께 참석했습니다.
03:46이런 상황에서 이란은 호르무즈 해업에서
03:49이란의 해업 통제 구역을 확대하는 방안을 오만에 제안했다고요.
03:56호르무즈 해업 통제권을 주장하고 있는 이란은 현재 오만과
03:59해업 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데요.
04:02오만이 이란에 호르무즈 해업에서 자발적 통행료를 받자고
04:05제안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04:07이란은 자국의 해업 통제 구역을 확대하겠다는 안을 내놨습니다.
04:12이란 외무부 차관의 말을 들어보시겠습니다.
04:31호르무즈 해업 통행료를 남북으로 분할해
04:34이란과 오만이 각각 관리하자는 오만의 제안도
04:37이란의 안보 우려를 해소하지 못한다며 거절한다고 밝혔습니다.
04:41오만의 호르무즈 해업 관리 문제를 합의하지 못한
04:45호르무즈 해업은 계속 폐쇄될 거라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04:49이와 함께 호르무즈 해업은 결코 전쟁 이전 상황이
04:51하지 않을 거라면서
04:53어떻게 된다면 전쟁으로 얻은 성공이 불안해지는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04:58가리바바디 차관은 또 미국이 협상에서 반복적으로 위반해왔다면서
05:03대화를 거부하겠다는 의사도 거듭 밝혔습니다.
05:06이 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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