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대구는 사흘째 폭염 중대경보가 이어지다가 조금 전 폭염경보로 하향됐습니다.
00:06특보 단계는 낮아졌지만 여전히 35도에 육박하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는데요.
00:11폭염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00:13이윤재 기자.
00:16네, 대구 시남동 동대구역 앞에 나와 있습니다.
00:19네, 대구에 내려졌던 폭염 중대경보는 해제가 되긴 했지만 날씨는 여전히 덥죠?
00:26그렇습니다. 제가 나와 있는 곳은 어제 낮 최고기온이 39.2도를 기록하면서 전국에서 가장 무더운 것으로 집계됐던 대구 시남동입니다.
00:36오늘은 구름이 다소 끼면서 폭염의 기세가 다소 누그러졌지만 여전히 최고기온은 35도에 육박하는 수준입니다.
00:44이렇게 더운 대구에는 제 뒤로 보이는 것처럼 쿨링포그, 물안개, 분사장치가 여러 곳에 설치돼 있습니다.
00:51이 쿨링포그가 가동되면 주변의 온도를 3에서 5도 정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00:59엄격한 수질 관리를 거친 수돗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인체에도 무해하다고 하는데요.
01:04이곳 동대구역 버스 정류장에도 이렇게 쿨링포그가 가동되고 있어서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더위를 식힐 수 있습니다.
01:12말씀드렸던 것처럼 대구의 기온이 35도선에 머물면서 사흘째 이어지던 대구의 폭염 중대경보는 오후 1시 10분을 기준으로 폭염경보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01:24폭염 중대경보는 체감온도가 38도 이상일 때, 폭염경보는 35도 이상일 때 내려집니다.
01:32특보의 단계가 한 단계 완화됐지만 여전히 찜통더위는 이어지고 있고 건강이나 안전관리에 주의도 필요합니다.
01:39이런 무더위에는 야외 활동이나 실외 작업을 자제하고 냉방시설이 갖춰진 실내로 이동해 쉬는 게 좋습니다.
01:48바깥 활동을 피할 수 없다면 가급적 그늘에서 작업해야 합니다.
01:52기상청은 이런 극한 더위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01:57충분히 쉬고 또 물을 충분히 마시고 격렬한 활동은 하지 않아야 이런 극한 더위 속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02:04지금까지 대구 신암동 동대구역 앞에서 YTN 이윤재입니다.
02:09감사합니다.
02:09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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