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 3인방이 휴일에도 당심잡기 경쟁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00:05이른바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서를 사이에 둔 공방전도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00:11국민의힘에선 장동혁 대표가 내일 중앙선관위로 나가 수도권 광역단체장 재선거 필요성을 직접 변론할 계획인데요.
00:20국회에 연결합니다.
00:21박희재 기자, 민주당 소식부터 살펴보죠.
00:24일요일은 오늘도 당권주자들 일정이 빽빽하죠?
00:27네, 그렇습니다. 8.17 민주당 전당대회까지 22일 남은 가운데 당장 이번 주 토요일인 다음 달 1일부터는 전국을 도는 순회 경선에
00:36돌입합니다.
00:37이 같은 일정에 발맞춰 당대표 후보들도 숨가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00:43김민석 후보는 오전에 광주과학기술원에서 강연회를 했고, 오후에는 충남공주와 천안에서 입단 지지자 모임을 갖습니다.
00:50김 후보는 강연에서 최종적으로 5명을 뽑는 최고위원 선거를 언급했는데, 민주당이 반명 후보를 셋이나 최고위원을 시킬 당이냐면서 5대0으로 가느냐가 관전 포인트라고
01:03규정했습니다.
01:04이른바 친정청래계로 분류되는 이성윤, 한민수, 최민희 의원을 겨냥한 거란 해석입니다.
01:11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과 관련해서도 거듭 자신은 계엄을 미리 경고하고 막아냈다며, 사이비가 나타나면 때릴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01:19정청래 후보는 울산과 대구, 대전 등 전국을 종단하며 당원들과의 소통 일정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01:27틈틈이 잇따라 SNS 게시물을 올리며 여론전도 이어갔는데요.
01:31전당대회가 신천지 논란으로 제살 깎아먹기식 마이너스 대회가 될 것 같다고 우려했습니다.
01:38그러면서 해당 행위, 그것도 당을 파산시킬지 모를 의혹 제기는 중징계 조치에서 혼란을 발본 세권해야 한다고 김 후보를 정조준했습니다.
01:47애초에 본 경선 기간에 호남에 상주하겠다고 선언한 송영길 후보의 경우 오늘도 전북 전주와 진안 일대를 찾았습니다.
01:55당원 30%가량이 몰린 호남에서 표심을 최대한 다지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되는데요.
02:02교회 예비는 물론 청년들과의 간담회로 당원들과 접촉면을 넓혔습니다.
02:08국민의힘 내부 상황도 짚어주시죠.
02:11어제 대구를 끝으로 전국 곳곳에서 열린 재선거 집회 일정을 소화한 장동혁 대표는 내일 중앙선관위로 직접 나가 재선거 필요성을 변론합니다.
02:21투표지 부족 사태가 주로 발생한 수도권, 광역단체장 재선거 필요성을 강조할 거로 보입니다.
02:28이를 위해 휴일인 오늘도 변론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고 당은 밝혔습니다.
02:33내일 오후에는 윤리위 회의 일정도 잡혀 있습니다.
02:36징계 원칙을 담은 보도자료 문구를 둘러싼 내부 논란이 불거진 지난 회의 이후 닷새 만입니다.
02:42일부 윤리위원이 이후 윤리위 운영 방침을 공개 비판하기도 한 만큼 내일 의결 정족수를 채울 수 있을지 정상 가동될지 주목해야 할
02:51대목입니다.
02:52회의가 정상적으로 진행될 경우 국회부의장 선거 과정에서 민주당 의원과 소통한 조경태 의원,
02:59그리고 지방선거 때 무소속 한동훈 의원을 도운 친한계 재소환 등이 논의 테이블에 오를 가능성이 큽니다.
03:06이런 가운데 다음 달이면 장동혁 대표가 취임 1년을 맞습니다.
03:09당 쇄신안을 비롯한 운영 방식과 비전 발표가 있을지 주목되는데요.
03:14최보윤 수석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장 대표가 어떤 식으로 당을 운영할지 구상을 발표할 거로 예상이 되지만 시점은 미정이라고 밝혔습니다.
03:24개선안이 마련되려면 몇 개월은 걸릴 거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03:28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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