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무더위와 열대야 속에 어젯밤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는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00:07전남 해남에서는 밭일을 하던 외국인 노동자가 온열질환으로 추정되는 증세를 보인 뒤 숨졌습니다.
00:14사건, 사고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표정우 기자, 먼저 표검 관련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00:21어제 저녁 8시 반쯤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790여 세대 아파트가 내부 설비 문제로 정전됐습니다.
00:28이 여파로 엘리베이터가 멈추면서 주민 5명이 갇혔다가 구조됐고, 냉방을 할 수 없어 주민들이 무더위에 그대로 노출됐습니다.
00:37전기 공급은 2시간여 만인 밤 10시 40분쯤 복구됐습니다.
00:42전남 광주 해남군에선 어제 오후 3시 10분쯤 태국 국적 30대 남성이 밭길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00:50남성은 밭일을 하다가 어지럼증을 호소한 뒤 휴식을 위해 집으로 향하던 길이었던 걸로 전해졌습니다.
00:56경찰과 보건당국은 온열 질환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01:04오늘 새벽에는 교통사고도 잇따랐다고요?
01:07네, 오늘 새벽 6시 10분쯤 경기 오산시 부산동에서 승용차가 신호댕이 중이던 카디발 차량과 오토바이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01:16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6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고,
01:22하니발 차량에 타고 있던 60대 남성이 다쳤습니다.
01:26경찰은 가해 차량 운전자 20대 남성이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걸로 보고 입건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01:35새벽 3시 10분쯤엔 용인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마성터널을 지나던 승합차가 도로 연석을 들이받고 뒤집혔습니다.
01:43이 사고로 40대 남성 운전자 등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01:49경찰은 음주나 약물에 의한 사고는 아니었던 걸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01:55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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