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최고위원 후보의 경우에는 친명 다섯, 친청 셋 이렇게 정리가 됐더라고요. 앞으로 남은 경선 기간 최고위원 후보들의 공방도 좀 치열할 것
00:09같습니다.
00:09일전에 예비 컷오프 전에 우리가 생년월일로 당대표 최고위원 이렇게 조를 짰다. 이런 것 때문에 상당한 비판이 있었습니다.
00:19어쨌든 그러한 것들이 위력에 조금 발휘된 선거 결과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고요.
00:24어쨌든 지금 각 후보들이 본인도 친청 후보다 이렇게 내세우기 때문에 그렇게 분류를 하자고 하면
00:30어쨌든 지금 친청 후보라고 이야기하는 이성윤, 그다음에 최민희, 한민수 후보에 약간 선전이 좀 있었던 것 같아요.
00:39그리고 이것이 본선에서도 어떤 영향을 미칠까. 여기에 대해서 친명 후보라고 할 수 있는 그러한 후보들끼리 어떠한 합중연행 이런 것이 기추가
00:50주목되는 부분이고요.
00:52어쨌든 이러한 단순하게 선거 공학적인 이런 분류, 분석 말고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후보 못지않게 최고위원 후보들의 정견이나 이런 것들도 매우
01:03중요하기 때문에
01:04최근에 최고위원 후보들이 단순하게 개파분류 이런 것 말고 다른 선거 전략, 정책적인 측면에서 어떻게 민주당을 조금 발전시킬 수 있겠는지
01:14그런 것들에 대한 논의와 주장이 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01:17네.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고요.
01:18민주당 전당대회, 갑작스러운 신천지 개인돈으로 진흙탕 싸움이 벌어졌고요.
01:24또 유시민 작가의 썩은 내 난다는 등의 거친 언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01:28이 정도면 다시 안 보겠다는 거 아니냐.
01:30전대 이후 상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는데 야권에서는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01:35지금 생각보다 당내에서 정청래 전 대표의 입지가 공고하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01:40말씀하신 것처럼 친청 3인방이 모두가 생존을 했고
01:44친명, 강력한 친명 후보라고 일컬어진 분들 중에서 낙선한 분들도 있습니다.
01:49대장봉 변호사로 알려진 분도 낙선을 했죠.
01:51그런 것을 보면 민주당 당원들과 중앙위원들이 전략적인 투표를 했던 면도 있습니다만
01:57그것과 별개로 정청래 전 대표의 입지가 당내에서 생각보다 강하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02:02그렇기 때문에 지금 김민석 전 총리와 송영길 전 대표가 궤도를 좀 틀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02:08이러한 결과가 나온 것은 분명 정청래 전 대표를 향한 동정문, 역결집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02:14정청래 전 대표가 일방적으로 맞는 약자의 프레임이 씌어졌고
02:19거기와 별개로 김민석 전 총리와 송영길 전 대표가 역할 분담을 한 것 같긴 합니다만
02:24정청래 전 대표를 향해서 거의 엄청난 폭격을 가하고 있습니다.
02:28그래서 정청래 전 대표와 친청계를 향해서 민주당원들이 무언가 불쌍하다는 마음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은데
02:35저는 이 이유가 더 문제라고 봐요.
02:37만약에 김민석 전 총리, 친명계가 당대표가 되고 최고연 후보 중에 친청계 후보 3명이 모두 살아남는다면
02:45의결권을 가진, 사실상의 의결권을 가진 6명의 당 지도부 중에 3명이 친청이 되고 3명이 반청이 되거든요.
02:53그렇게 돼버리면 향후에 민주당의 당무를 수행함에 있어서도
02:57친명 당대표라고 할지라도 무조건 이재명 대통령의 하명을 받는
03:01그러한 민주당으로 탈바꿈시키지 못할 것이다.
03:04그렇기 때문에 저는 당대표 선거보다도 오히려 최고위원 선거에도 주목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03:10만약에 최고위원 선거에서 친명 후보 2명이 당선되고
03:13친청 후보 3명이 당선된다면
03:15김민석 전 총리 혹은 송영결 전 대표가 당선되더라도
03:20무언가 난관에 봉착할 것이고
03:22정청래 전 대표가 당대표로 당선이 되고
03:25친청 후보 3명이 당선된다면
03:27이재명 대통령의 권력 누수 현상은 그 어느 때보다도 가속화되겠죠.
03:31그럴 경우에 차기 총선을 앞두고
03:32민주당 내 분열, 법 여권의 정계 개편은 당연히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03:38두 분 모두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도 눈여겨봐야 한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03:45정치원론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유시민 작가의 눈빛을 지적했습니다.
03:51눈빛이 이상한 사람 둘이 있는데 유시민과 장동혁 이렇게 언급을 했거든요.
03:55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03:57이 발언도 조금 가한 느낌이 좀 있습니다.
03:59물론 저는 유시민 작가의 대통령 직격, 썩은 내, 그리고 친명 난동의 수장
04:05이런 표현들은 사실은 여권 인사뿐만 아니라
04:08야권 인사가 했더라도 굉장히 비판받을 일인데
04:11범 여권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 유시민 작가가
04:15그렇게 대통령을 향해서 민주당을 향해서
04:18어떻게 보면 약간 저주의 말을, 분열의 말을 이렇게 내뱉으면서 공격을 하다 보니까
04:23지금 많은 민주당 지휘층들은 유시민 작가의 이야기에 전혀 공감을 하고 못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04:31그런데 이제 일부, 예를 들면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정부가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하는 지점이
04:38결국에는 보안수사권이든 검찰개혁 이 부분인 것 같은데
04:41이 부분을 조금 더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당원들한테 표심은
04:47이번 전당대회에서 약간은 좀 영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04:50그러니까 이번에 컷오프 선거 있잖아요.
04:53당대표 선거는 다 알 길이 없지만
04:55어쨌든 최고위원 선거에서 이른바 친청 후보들이 선전을 했기 때문에
04:59유시민 작가의 저런 발언들이 결국 전대에 영향을 미쳤고
05:03저 발언이 나온 목적도 전대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그런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니냐
05:09이렇게 해석을 당연히 할 수밖에 없는 것 같고요.
05:12어쨌든 저는 앞으로 지금 우리 신조 대변인 이야기한 것처럼
05:15이게 축제의 전당대회, 화합의 전당대회가 돼야 되는데
05:20전당대회 끝나고도 이게 뭔가 앙금이 끝나지 않는다고 하면
05:24야당이면 상관없겠지만
05:26집권 여당일 때는 국정운영이 부담이 되기 때문에
05:29이런 부분들을 전당대회 중반, 후반으로 갈수록
05:33뭔가 좀 통합을 하는 메시지들을 각 후보들이 좀 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입니다.
05:38앞으로 유시민 작가의 거센 언사가 계속 이어질 가능성도 있을 텐데
05:42전당대회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좀 두고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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