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분 전
- #2424
■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여선웅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신주호 국민의힘 부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주요 이슈들 짚어보겠습니다. 여선웅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신주호 국민의힘 부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 먼저 선관위 소식부터 보겠습니다. 어제 검경합동수사본부가 중앙선관위의 투표율 허위 입력 정황을 포착하고 강제수사에 돌입했는데요. 나온 내용이 충격적입니다. 투표율 허위입력, 전산조작혐의로 알려졌는데요.
[여선웅]
매우 심각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선관위를 보시기에 국민들께서 무능하다, 이 정도였는데. 이 사건 같은 경우 선관위 직원이 투표율을 처음에 잘못 입력했는데 그걸 선관위 절차에 따라 다시 정정하면 되는데 정정을 하지 않고 실무자들끼리 다른 투표소의 투표값을 입력하면서 사실상 통계를 조작한 거예요. 우리가 투표율이라는 게 선거 때 당일 날 언론들에서 속보로 쏴주잖아요. 지금 투표율이 지난번 선거에 비해서 얼마 정도 높습니다, 이렇게 전 국민적인 관심이 있는 굉장히 중요한 투표 관련 통계인데 어떻게 그렇게 대담하게 직원들끼리 암묵적으로 이야기해서 고쳤는지. 이 같은 경우에는 지금까지 선관위 사태의 새로운 국면이 바뀐 것 같습니다. 우리가 선관위가 부실했지만 이게 부정선거라는 증거는 없지 않느냐. 결국 부실과 부정의 큰 차이는 의도성, 고의성이거든요. 그런데 이처럼 선관위 직원이 고의적으로 선거와 관련된 수치를 조작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허술하다. 이렇게 나와 있기 때문에 그동안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이 이런 것들을 보면 부정선거 맞다. 재선거 하자, 이렇게 주장하기에 뒷받침되는 증거들이 나온 것이어서 이번에 여야 합의로 선관위 특검이 실시되는데 특검에서 분명하게 밝혀야 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이번에는 여야 가릴 거 없이 음모론을 무시하지 못한다는 기류가 생긴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특검에서 중앙선관위 서버를 수사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이렇게 주장하던데 국민의힘 입장 다시 한 번 정리해 주시죠.
[신주호]
특검에서 수사대상이라든지 범위에 대해서 민주당이 그동안 국민의힘을 향해서 서버라든지 이런 것... (중략)
YTN 김지선 (sunkim@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724082324617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 출연 : 여선웅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신주호 국민의힘 부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주요 이슈들 짚어보겠습니다. 여선웅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신주호 국민의힘 부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 먼저 선관위 소식부터 보겠습니다. 어제 검경합동수사본부가 중앙선관위의 투표율 허위 입력 정황을 포착하고 강제수사에 돌입했는데요. 나온 내용이 충격적입니다. 투표율 허위입력, 전산조작혐의로 알려졌는데요.
[여선웅]
매우 심각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선관위를 보시기에 국민들께서 무능하다, 이 정도였는데. 이 사건 같은 경우 선관위 직원이 투표율을 처음에 잘못 입력했는데 그걸 선관위 절차에 따라 다시 정정하면 되는데 정정을 하지 않고 실무자들끼리 다른 투표소의 투표값을 입력하면서 사실상 통계를 조작한 거예요. 우리가 투표율이라는 게 선거 때 당일 날 언론들에서 속보로 쏴주잖아요. 지금 투표율이 지난번 선거에 비해서 얼마 정도 높습니다, 이렇게 전 국민적인 관심이 있는 굉장히 중요한 투표 관련 통계인데 어떻게 그렇게 대담하게 직원들끼리 암묵적으로 이야기해서 고쳤는지. 이 같은 경우에는 지금까지 선관위 사태의 새로운 국면이 바뀐 것 같습니다. 우리가 선관위가 부실했지만 이게 부정선거라는 증거는 없지 않느냐. 결국 부실과 부정의 큰 차이는 의도성, 고의성이거든요. 그런데 이처럼 선관위 직원이 고의적으로 선거와 관련된 수치를 조작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허술하다. 이렇게 나와 있기 때문에 그동안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이 이런 것들을 보면 부정선거 맞다. 재선거 하자, 이렇게 주장하기에 뒷받침되는 증거들이 나온 것이어서 이번에 여야 합의로 선관위 특검이 실시되는데 특검에서 분명하게 밝혀야 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이번에는 여야 가릴 거 없이 음모론을 무시하지 못한다는 기류가 생긴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특검에서 중앙선관위 서버를 수사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이렇게 주장하던데 국민의힘 입장 다시 한 번 정리해 주시죠.
[신주호]
특검에서 수사대상이라든지 범위에 대해서 민주당이 그동안 국민의힘을 향해서 서버라든지 이런 것... (중략)
YTN 김지선 (sunkim@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724082324617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정치권 주요 이슈들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00:02오늘은 여선웅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신주호 국민의힘 부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
00:08안녕하십니까?
00:09자, 먼저 선관위 소식부터 보겠습니다.
00:12어제 검경합동수사본부가 중앙선관위의 투표율 허위입력 정황을 포착하고 강제수사에 돌입했는데요.
00:19나온 내용이 충격적입니다.
00:21투표율을 잘못 입력한 걸 다시 바로잡지 않고 이걸 조작해서 무마하려고 한 거죠?
00:27네, 매우 좀 심각한 사건인 것 같습니다.
00:31그 전에 선관위의 문제 같은 경우에는 국민들 보시기에는 그냥 무능하다, 역량 부족이다 이 정도 사건이었는데
00:39지금 이 사건 같은 경우에는 선관위 직원이 본인이 처음에 투표율을 잘못 입력을 했는데
00:46그거를 지금 선관위 절차에 따라서 다시 정정을 하면 되는데
00:50정정을 하지 않고 그냥 자기 실무자들끼리 다른 투표소에 투표값을 입력을 하면서
00:57사실상 통계를 조작한 거예요.
01:00우리가 투표율이라는 게 선거 때, 선거 당일날에 계속해서 언론들에서 속보로 쏴주잖아요.
01:06지금 투표율이 작년에 비해서 지난번 선거에 비해서 얼마나 높습니다.
01:10이렇게 전국민적인 관심이 있는 굉장한 중요한 선거 투표 관련 통계인데
01:16그것을 어떻게 그렇게 대담하게 직원들끼리 그냥 암묵적으로 이야기해가지고 고쳤는지
01:23이거 같은 경우에는 지금까지 선관위 사태의 새로운 국면이 조금 바뀐 것 같습니다.
01:29그러니까 우리가 계속해서 선관위가 부실은 했지만 부정선거라는 증거는 없지 않느냐.
01:35결국 부실과 부정의 큰 차이는 의도성, 고의성이거든요.
01:41그런데 이것처럼 선관위 직원이 의도와 고의적으로 선거와 관련된 수치를 조작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01:49이렇게 허술하다.
01:50이렇게 나와 있기 때문에 그동안의 선거,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이 이런 것들을 보면
01:55부정선거 맞다, 재선거 하자 이렇게 주장하기에 뭔가 조금 뒷받침되는 그러한 증거들이 좀 나온 것이어서
02:05이거는 이번에 이제 여야 합의로 선관위 특검이 이제 실시가 되는데
02:10그 특검에서 분명하게 조금 밝혀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02:14말씀하신 대로 이번에는 여야 가릴 것 없이 음모론을 무시하지 못한다라는 기류가 생긴 것 같습니다.
02:20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특검에서 중앙선관위 서버를 수사할 수 있게 해야 한다.
02:25이렇게 주장을 하던데 국민의힘 입장 다시 한번 좀 정리해 주시죠.
02:28특검에서 지금 수사 대상이라든지 범위에 대해서 민주당이 그동안의 국민의힘을 향해서
02:34서버라든지 이런 것을 포함시키면 부정선거 의혹에 편승하는 것이다.
02:39이러한 정치적인 공세를 벌였습니다만
02:41이렇게까지 수사 결과가 나온 이상 저는 모든 사안에 대한 수사 범위를 넓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02:48특히 이 문제 같은 경우에는 여선웅 대변인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02:51투표율에 따라서 선거 결과 향방이 달라질 수가 있거든요.
02:55특히 각 당에서 우리 당에 유리한 지역구의 투표율이 낮다면
03:02그 지역구에 계신 유권자들을 향해서 적극적으로 투표 독려를 합니다.
03:06마찬가지로 우리 당에게 유리한 지역의 투표율이 높다면 오히려 더 독려를 하죠.
03:12그런 만큼 투표율 하나 때문에 선거 결과가 달라질 수 있을 만한 상황이 충분히 초래될 수 있습니다.
03:18그리고 유권자들도 우리 지역의 투표율이 높으면
03:21굳이나 하나 정도 안 가도 선거 결과에 큰 영향,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겠구나라는
03:27심리적인 요인 때문에 안 가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03:30그런데 지금 선관위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이런 식의 통계 조작을 감행했다면
03:35저는 이 부분을 포함해서 국민적인 의혹 하나도 남김 없도록
03:39모든 사안에 대해서 특검을 해야 된다고 보고요.
03:43또 특검과 별개로 국정조사도 연장을 해서
03:46이러한 사안에 있어서 여야가 정말 국민들의 신뢰를 담보할 수 있을 만한 결과를 내놓는데
03:51같이 함께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3:53선관위 국정조사 투기가 다음 달 1일 종료 예정인데
03:57지금 국민의힘에서는 기한을 연장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04:01민주당은 어떤 입장인가요?
04:02그런데 저는 어쨌든 특검이 여야 합의로 나오기 때문에
04:07굳이 국조특위를 연장할 필요가 있냐 이런 생각이 들어요.
04:12일단은 국조특위 지난번에 할 수 있는 것들이 선관위 관계자 불러서 이야기를 듣는 것인데
04:18그런 것들은 충분히 한 것 같습니다.
04:20그리고 국조특위의 강제성 같은 것이 없기 때문에 한계도 조금 있는 것 같고요.
04:27어쨌든 만약에 여야 특검 관련돼서 이게 지지부진하다면
04:32국조기간을 조금 늘려가지고 조금 더 이 상황을 관리해야 될 필요가 있지만
04:36특검을 여야 합의로 다 된 마당에 굳이 국조특위를 늘릴 필요가 있냐
04:42그 필요성에 대해서는 착한은 좀 의문이 듭니다.
04:44네 알겠습니다.
04:45이번에는 국회로 가보겠습니다.
04:47어제 민주당 전당대회 예비 경선이 마무리됐죠.
04:50김민석, 정청래, 송영길 이렇게 3명의 후보가 본 경선에 진출을 하게 됐는데
04:57최고위원 후보의 경우에는 친명 5, 친청 3 이렇게 정리가 됐더라고요.
05:02앞으로 남은 경선 기간 최고위원 후보들의 공방도 좀 치열할 것 같습니다.
05:06일전에 이제 예비 컷오프 전에 우리가 생년월일로 당대표 최고위원 이렇게 조를 짰다.
05:13이런 것 때문에 상당한 비판이 있었습니다.
05:16어쨌든 그러한 것들이 위력이 조금 발휘된 선거 결과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고요.
05:21어쨌든 지금 각 후보들이 본인도 친청 후보다 이렇게 내세우기 때문에
05:25그렇게 분류를 하자고 하면 어쨌든 지금 친청 후보라고 이야기하는
05:30이성윤 그다음에 채민희, 한민수 후보에 약간 선전이 좀 있었던 것 같아요.
05:36그리고 이것이 본선에서도 어떤 영향을 미칠까.
05:39여기에 대해서 친명인 후보라고 할 수 있는 그러한 후보들끼리
05:43어떠한 합중연행 이런 것이 기추가 주목되는 부분이고요.
05:49어쨌든 이러한 단순하게 선거 공학적인 이런 분류, 분석 말고
05:54이번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후보 못지않게 최고위원 후보들의 정견이나
05:59이런 것들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06:01최고위원 후보들이 단순하게 개파 분류 이런 거 말고
06:05다른 선거 전략, 정책적인 측면에서 어떻게 민주당을 조금 발전시킬 수 있겠는지
06:10그런 것들에 대한 논의와 주장이 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06:14네,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고요.
06:16민주당 전당대회, 갑작스러운 신천지 개임돈으로 진흙탕 싸움이 벌어졌고요.
06:21또 유시민 작가의 썩은 내 난다는 등의 거친 언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06:25이 정도면 다시 안 보겠다는 거 아니냐.
06:27전대 이후 상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는데
06:30야권에서는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06:31그러니까 지금 생각보다 당내에서 정청래 전 대표의 입지가 공고하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06:37말씀하신 것처럼 친청 3인방이 모두가 생존을 했고
06:40친명, 강력한 친명 후보라고 일컬어진 분들 중에서 낙선한 분들도 있습니다.
06:45대장동 변호사로 알려진 분도 낙선을 했죠.
06:48그런 것을 보면 민주당 당원들과 중앙위원들이 전략적인 투표를 했던 면도 있습니다만
06:53그것과 별개로 정청래 전 대표의 입지가 당내에서 생각보다 강하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06:59그렇기 때문에 지금 김민석 전 총리와 송영길 전 대표가 궤도를 좀 틀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07:05이러한 결과가 나온 것은 분명 정청래 전 대표를 향한 동정문, 역결집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07:11정청래 전 대표가 일방적으로 맞는 약자의 프레임이 씌어졌고
07:16거기와 별개로 김민석 전 총리와 송영길 전 대표가 역할 분담을 한 것 같긴 합니다만
07:21정청래 전 대표를 향해서 거의 엄청난 폭격을 가하고 있습니다.
07:25그래서 정청래 전 대표와 친청계를 향해서 민주당원들이 무언가 불쌍하다는 마음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은데
07:32저는 이 이유가 더 문제라고 봐요.
07:34만약에 김민석 전 총리, 친명계가 당대표가 되고
07:38최고위원 후보 중에 친청계 후보 3명이 모두 살아남는다면
07:41의결권을 가진, 사실상의 의결권을 가진 6명의 당 지도부 중에 3명이 친청이 되고
07:473명이 반청이 되거든요.
07:50그렇게 돼버리면 향후에 민주당의 당무를 수행함에 있어서도
07:5310명 당대표라고 할지라도 무조건 이재명 대통령의 하명을 받는
07:58그러한 민주당으로 탈바꿈시키지 못할 것이다.
08:01그렇기 때문에 저는 당대표 선거보다도 오히려 최고위원 선거에도 주목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08:06만약에 최고위원 선거에서 10명 후보 2명이 당선되고
08:10친청 후보 3명이 당선된다면 김민석 전 총리 혹은 송영결 전 대표가 당선되더라도
08:17무언가 난관에 봉착할 것이고
08:19정청래 전 대표가 당대표로 당선이 되고 친청 후보 3명이 당선된다면
08:23이재명 대통령의 권력 누수 현상은 그 어느 때보다도 가속화되겠죠.
08:27그럴 경우에 차기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내 분열, 법 여권의 정계 개표는 당연히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08:34두 분 모두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도 눈여겨봐야 한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08:41정치원론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유시민 작가의 눈빛을 지적했습니다.
08:47눈빛이 이상한 사람 둘이 있는데 유시민과 장동혁 이렇게 언급을 했거든요.
08:52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08:53이 발언도 조금 가한 느낌이 좀 있습니다.
08:56물론 저는 유시민 작가의 대통령 직격, 썩은 내, 그리고 친명 난동의 수장
09:02이런 표현들은 사실은 여권 인사뿐만 아니라 야권 인사가 했더라도 굉장히 비판받을 일인데
09:08범여권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 유시민 작가가 그렇게 대통령을 향해서 민주당을 향해서
09:15어떻게 보면 약간 좀 저주의 말을, 분열의 말을 이렇게 내뱉으면서 공격을 하다 보니까
09:20지금 많은 민주당 지휘층들은 유시민 작가의 이야기에 전혀 공감을 하고 못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09:28그런데 이제 일부, 예를 들면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정부가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하는 지점이
09:34결국에는 보안수사권이든 검찰개혁 이 부분인 것 같은데
09:38이 부분을 조금 더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당원들한테 표심은
09:44이번 전당대회에서 약간은 좀 영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09:47이번에 컷오프 선거 있잖아요. 당대표 선거는 다 알 길이 없지만
09:51어쨌든 최고위원 선거에서 이른바 친청 후보들이 선전을 했기 때문에
09:56유시민 작가의 저런 발언들이 결국 전대회에 영향을 미쳤고
10:00저 발언이 나온 목적도 전대회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그런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니냐
10:06이렇게 해석을 당연히 할 수밖에 없는 것 같고요.
10:09어쨌든 저는 앞으로 지금 우리 신주아 대변인 이야기한 것처럼
10:12이게 축제의 전당대회, 화합의 전당대회가 돼야 되는데
10:17전당대회 끝나고도 이게 뭔가 앙금이 끝나지 않는다고 하면
10:21야당이면 상관없겠지만
10:23집권 여당일 때는 국정 운영이 부담이 되기 때문에
10:26이런 부분들을 전당대회 중반, 후반으로 갈수록
10:30뭔가 좀 통합을 하는 메시지들을 각 후보들이 좀 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입니다.
10:35앞으로 유시민 작가의 거센 언사가 계속 이어질 가능성도 있을 텐데
10:39전당대회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좀 두고 보도록 하겠습니다.
10:43이어서 국민의힘 상황도 보겠습니다.
10:45어제 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이 이뤄졌는데
10:48불만을 가진 의원들이 거세게 항의하고 몸싸움까지 벌어졌다 이런 얘기가 들리더라고요.
10:54어떤 상황이었나요?
10:55그러니까 이제 의원총회 그리고 국회 본회의 직후에
10:58원내대표실로 찾아가서 상임위 배분에 대한 원내대표의 설명을 좀 요구하면서
11:03몸싸움까지 벌어졌던 것으로 보입니다.
11:06그것이 이제 이른바 벽치기라고 하죠.
11:09그 원내대표실 안에서 무언가 고성이 들리니까
11:12거기 계셨던 언론인들께서 원내대표실 문에 귀를 대고
11:15어떠한 대화가 오고 갔는지를 들은 다음에 취재해서 그것을 기사화한 것 같습니다.
11:20그런데 사실 원구성에 있어서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거든요.
11:24어쨌든 1지망, 2지망, 3지망을 써서 내는데
11:26그것을 두고 이제 원내지도부가 정치적인 판단을 해서
11:30각 의원들을 상임위에 배치를 하는 상황입니다.
11:33그러한 것에 불만이 있을 수는 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11:36하지만 그러한 불만을 좀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을 만한 상황을 마련해야 되는데
11:41그것이 아니라 원내대표를 향해서 무언가 폭력이 벌어졌다라고 한다면
11:45저는 큰 문제라고 봐요.
11:46그것에 있어서 지금 정점식 원내대표가
11:48지금 약간 감정이 과잉됐으니까
11:51감정을 좀 누그러뜨리고 나중에 다시 이야기하자라고
11:54그 상황을 종료시켰습니다.
11:56그런 만큼 향후에 의원들께서 무언가 감정의 골이 깊다면
12:00그러한 오해를 좀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해야 된다고 보여집니다.
12:03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회 내에서
12:06야당 의원들끼리 몸싸움이 벌어졌다라고 하는 것이 있어서
12:10국민들께는 좀 면목이 없는 상황입니다.
12:12그런가 하면 장동혁 대표는 마이웨이를 계속 걸어가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12:16최근 나온 오세훈 서울시장 1심 선고와
12:19그리고 선관위 조작 의혹 등으로 힘을 받게 됐다라는 분석이 나오더라고요.
12:24당내에서는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12:25오세훈 서울시장의 1심 판결 때문에
12:29국민의힘의 어느 정파가 정치적인 이득이 생길 것이다
12:33라는 측면에서 접근하는 것은
12:34저는 야당 분열 회책 공작이라고 봅니다.
12:37오세훈 서울시장의 1심 판결에 대해서
12:40국민의힘 구성원 모두가 분노하고 있고
12:42상식적이지 않은 판결에 대해서
12:44국민들께서도 납득을 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12:47그것을 두고 장동혁 대표한테 유리한 상황이 조성됐다느니
12:51한동훈 전 대표 입장에서는 약간 애매모호한 입장을 취할 수밖에 없다느니
12:55이런 식의 각 정파, 각 개파들의 이해관계를 언론에 날거나
13:00그런 식의 입장을 보이는 것은
13:02야당을 분열하기 위한 공작이라고 보기 때문에
13:05그런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보고요.
13:07어찌되었든 장동혁 대표가
13:08무언가 당에서 퇴진을 시킬 만한 명분이 없는 상황이고
13:12선관위 특검이라든지 선관위 투표용지 사태로부터
13:15촉발된 국민의 참정권 훼손
13:17이런 문제에 있어서 장동혁 대표가 무언가
13:20주도권을 지고 해결을 해야 되는 상황 아니겠습니까?
13:23그러한 것들이 선행적으로 이루어지고 난 다음에
13:26장동혁 대표가 거취를 표명할 것으로 저는 보입니다.
13:28그렇기 때문에 지금 당장의 상황에서
13:31장동혁 대표가 무언가 정치적으로 굉장히 큰 활로가 생겼다
13:36이런 식의 접근을 하는 것은 굉장히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13:39네, 알겠습니다.
13:40마지막으로 어제 열린 부동산 토론회 이야기를 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3:44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겨서 3시간 넘게 이어졌고
13:48다양한 목소리들이 나오긴 했는데요.
13:50어제 토론회를 좀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두 분 의견을 좀 들어볼까요?
13:54저는 대통령과 정부의 좀 의지를 확인했다.
13:57특히나 이재명 대통령께서 어제 하신 말씀 중에
14:01주택 가격의 목표를 정해놓고 수요와 공급을 통제해가지고
14:05가격을 낮추는 것, 가격을 정하는 것이 정책 목표가 아니다.
14:10이 말씀을 또 하셨고요.
14:11그리고 또 하나는 적당한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가격이 만들어지면
14:19그 가격을 존중해야 된다.
14:21아니, 같은 지역이라도 골목을 사이로 가격이 다른데
14:25그것까지 정부가 다 개입해가지고 가격을 통제하려고 하는 것이 잘못했다.
14:30그렇게 할 수 없다는 대통령의 인식이거든요.
14:33저는 이러한 인식이 굉장히 올바르다고 생각을 합니다.
14:36그리고 또 하나는 어제 부동산 토론회에서 각계각층 그리고 각 지역의 대표하시는 분들이
14:42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국민들께서도 이 토론회 장면을 보시면서
14:48부동산 정책이 정말 어렵구나.
14:51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이 부동산 시장의 안정화를 위해서
14:55헬리콥터를 타면서 공급 지역 부지를 찾아보겠다.
14:59이렇게 이야기를 하시는 것을 보고 어쨌든 부동산 시장이 전망 가능하고
15:04변동성이 조금 낮아진다.
15:06이러한 측면에서 조금 안심을 하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15:11네, 이 대통령 근저당 논란에 대한 언급은 없었는데
15:14어제 토론회 중 전반적으로 어떻게 보셨습니까?
15:16저는 토론회가 아니라 부흥회로 봤습니다.
15:19부흥회.
15:20결국에 남은 것은 증세밖에 없어요.
15:22이재명 대통령이 어떻게 해서든지 증세를 통해서 부동산 가격을 잡겠다.
15:26이런 식의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봐서 이런 식의 토론회는 저는 안 해야 된다고 봅니다.
15:31현장에 참여하셨던 많은 참석자들이 청와대가 선정한 분들 아니겠습니까?
15:36그래서 결국에 이재명 대통령과 청와대의 구미에 맞는 말씀들을 하실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다.
15:41그래서 결국에 보유세를 인상하겠다라는 그 아둔한 고집을 꺾지 않았다고 봐요.
15:46그런데 저희가 다들 아시겠지만 증세 혹은 규제 강화 이런 것들이 통해서
15:51문재인 정권이나 노무현 정권에서 집값이 잡혔습니까?
15:54오히려 집값이 올랐습니다.
15:56실패한 노무현 문재인 정권의 전철을 똑같이 밟겠다는
15:59이러한 생각에 과연 국민들께서 얼마나 납득을 하실 수 있겠습니까?
16:03또 현장에 계셨던 시민 패널 중에서 재건축 재개발을 통해서 공급을 확대해야 된다라는 말씀을 향해서는
16:10이재명 대통령이 알았으니까 그만해라는 식으로 입을 닫게끔 했어요.
16:13결국에 이재명 대통령과 청와대가 본인들이 듣고 싶은 이야기만 듣겠다.
16:18본인들에게 무언가 쓴소리를 하고 실질적인 부동산 대책이 될 수 있는 수단들에 대해서는 입틀막을 한 것이기 때문에
16:24저는 토론회라는 관점보다 이재명 정권의 부동산 정책 부흥회로 봤습니다.
16:29그래서 증세를 위한 사전 작업, 포석을 쌓기 위한 명분 쌓기용, 요식 행위에 불과합니다.
16:36이런 식의 토론을 하지 말고 정말 그 민심을 알고 싶다면 광장으로 나가셔라.
16:41시민들이 살고 계시는 현장에 나가서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것이야말로
16:45이재명 정권의 부동산 정책을 제대로 수립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봅니다.
16:50두 분의 엇갈린 평가 들어봤는데요.
16:52정부는 이르면 이달 말에 발표될 세제 정책의 국민 여론을 종합해서 수렴할 계획이다라고 밝혔죠.
16:58국민 눈높이에 맞는 대책이 나올지 모두 함께 두고 보도록 하겠습니다.
17:03지금까지 여선웅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신주호 국민의힘 부대변인과 함께 정치권 이슈들 살펴봤습니다.
17:10두 분 고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