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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에 있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주민의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8명이 다쳤습니다.

어제(23일) 오전 8시 30분쯤 경북 경산시 사동에 있는 6층짜리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관리사무소 직원 2명과 민원을 제기하러 왔던 주민 1명, 같은 건물 경로당에 있던 5명 등 모두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가운데 세 명은 전신에 심한 화상을 입는 등 중상입니다.

경찰은 부상자 가운데 한 명이 관리사무소 측에 앙심을 품고 불을 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용의자를 방화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아파트 주민들은 해당 용의자가 입주자 대표 선출 등을 놓고 관리사무소 측과 전부터 갈등을 빚어왔다고 전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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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경북 경산에 있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주민의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8명이 다쳤습니다.
00:05어제 오전 경북 경산시 4동에 있는 6층짜리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습니다.
00:12이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관리사무소 직원 2명과 민원을 재개하러 왔던 주민 1명,
00:19같은 건물 경로당에 있던 5명 등 모두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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