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병인양요 15년 전인 1851년, 우리나라와 프랑스의 첫 만남이 있었습니다.
00:06섬에 좌초한 고레자비베 나르발호의 선원들을 당시 나주목사가 보살펴 귀국하게 도와준 건데요.
00:14이를 기념한 첫 만남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0지난 1851년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로 우리나라에 좌초한 프랑스 고레자비베 나르발호
00:30프랑스 고레자비베가 좌초한 것은 지금의 신한 비금도였는데요. 당시에는 이곳 나주목 관할 지역이었습니다.
00:40당시 나주목사와 주민이 친절하게 대하고 보살펴 선원 20여 명은 무사히 귀국할 수 있었습니다.
00:50이를 기념해 나주에 한불 첫 만남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01:00첫 만남센터에는 나르발호의 항해 경로와 지도 등 당시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료가
01:09입체적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01:28앞서 한국학을 가르치는 교수가 프랑스 국립도자기 박물관에서
01:33조선이 선물한 술병을 발견함으로써 한불 첫 만남은 기록을 넘어 실물로 증명되기도 했습니다.
01:53공식 투교보다 35년 앞선 나르발호로 시작된 한불 첫 만남은 올해로 175년.
02:03나르발호의 역사를 간직한 나주와 신한 등은 프랑스와의 교류를 대폭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02:11YTN 김범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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