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해변에 두고 온 아이패드를 분실한 뒤 찾으러 갔는데
00:0324시간이 넘도록 그대로 있었다는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00:08심지어 누군가 비에 젖거나 손상되지 않도록
00:10비닐로 감싸둔 것으로 전해져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00:15누리꾼들은 진짜 대한민국 최고다며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00:1922일 스레드에 따르면 한 누리꾼은 지난 13일
00:22아직 세상은 따뜻하다며 해수욕장에서 겪은 일을 소개했습니다.
00:27작성자는 딸과 해수욕장을 다녀온 뒤
00:29다음날 저녁이 돼서야 아이패드를 바다에 두고 왔다는 사실을 떠올렸다고 밝혔습니다.
00:35작성자는 24시간 이상 지났고 성숙이라 피서객도 많아 기대하지 않았지만
00:39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봤더니
00:41누군가 아이패드를 비닐에 곱게 싸서 원래 자리에 놔뒀다며
00:46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00:48해당 사연이 공개되자 비슷한 경험담도 잇따랐습니다.
00:51한 누리꾼은 전망대에 두고 온 아이패드를 밤늦게 다시 찾으러 갔는데
00:55그대로 있었다고 했고
00:57또 다른 누리꾼은 카페에 두고 온 에르메스 지갑을 몇 시간 뒤 무사히 되찾았다며
01:02대한민국 최고라고 남겼습니다.
01:04누리꾼들은 아직 세상은 따뜻하다.
01:06진짜 대한민국 최고다.
01:08사전거만 훔쳐가는 대한민국 등 농담 섞인 반응과 함께
01:12시민의식을 칭찬하는 댓글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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