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연휴 기간 창덕궁과 종묘, 조선왕릉이 무료로 개방됩니다.
00:04창덕궁에는 약방을 활용한 여름 쉼터도 마련됐다는데요.
00:08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00:10문상환 리포터
00:14창덕궁에 나와 있습니다.
00:16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00:19이것은 과거 조선시대 왕실의 건강을 책임지던 곳인데요.
00:24이곳에선 시원한 전통차 한 잔으로 무더위를 날릴 수 있습니다.
00:28은은한 한방 냄새를 맡으며 국악 소리를 듣고 있으면
00:32마음이 차분히 진정되는 기분도 드는데요.
00:35그럼 이곳을 찾은 시민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시죠.
00:42한약이라는 그런 향이 있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00:46기분도 좋아지고 원래 오미자 맛이 강한데
00:51하나도 강하지 않고 너무 시원하고 좋았어요.
00:57창덕궁 약박은 8월 16일까지 무료로 개방됩니다.
01:01시원한 마루에 앉아 전통차를 음미하면서
01:04조선의 역사를 온몸으로 듣길 수 있는데요.
01:07시민들은 영조가 즐겨 마시던 오미자차와
01:10왕이 연루한 신하에게 하사하던 제호탁을 마시며
01:14여름 갈증을 해소하고 있고요.
01:16네이원에서 사용하던 약재와 그릇, 동의보감 등도 전시돼
01:20조선의 문화와 역사를 엿볼 수 있습니다.
01:24제48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를 기념해
01:2719일까지 창덕궁을 비롯해
01:30종묘과 조선왕릉이 무료로 개방되는데요.
01:33연휴 첫날인 오늘 무더운 날씨에도
01:35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1:38한복을 차려입은 외국인부터
01:40가족과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까지
01:43궁 안을 찬찬히 둘러보며 역사의 숨결을 느끼고 있습니다.
01:47올여름 궁에서 이색적인 피서 즐겨보셔도 좋겠습니다.
01:52지금까지 창덕궁에서 YTN 문상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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