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승민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양지민 변호사, 박성배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경찰 중간 수사 결과 장윤기가 피해자를 전부터 알았다는 정황이 드러나면서 수사팀의 부실·은폐 논란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경산의 한 아파트에서 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스물네 살 정재환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관련 내용 포함한 사건 사고, 박성배 변호사,양지민 변호사와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장윤기 사건과 관련해서 저희가 속보로 전해 드린 내용부터 짚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특별수사단이 광산경찰서 형사과장에 대해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는 내용이 추가됐거든요. 어떤 내용일까요?
[박성배]
이미 수사팀장에 대해서는 증거인멸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돼 있는 상황입니다. 수사팀장에게는 증거인멸,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직무유기죄로 수사가 진행 중인데 여기서 더 나아가서 광산경찰서 형사과장에게 사전 구속영장이 신청되었다는 의미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가 상당히 짙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만약 형사과장에게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다면 그동안 의혹 내지는 어느 정도 수사를 통해서 확인되었던 사실관계, 특히 윗선의 개입과 지시 정황이 상당 부분 확인되었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즉 지금까지는 수사팀장의 독자적인 판단 내지는 전횡으로만 평가하였던 사건 전반의 구조가 형사과장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된다면 윗선의 개입 정황이 뚜렷해지는 활로를 찾게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광주경찰청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이 됐었거든요. 그러면 형사과장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이 신청이 됐다면 그 위의 윗선까지 수사가 확대될 수 있다라고 볼 수도 있는 거겠습니까?
[양지민]
그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 있다고 보여집니다. 왜냐하면 사건이 처음 발생했을 때 단순히 길 가던 여고생을 무참히 살해한 사건이다라고 처음 알려졌었고 이후에는 증거인멸에 대한 부분이 오히려 더 사회적인 파장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보이는데 장윤기의 아버지도 현직 경찰 신분이고 큰아버지 또한 현직 경찰로 알려져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중략)
YTN 홍성혁 (hongsh@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60716142804669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