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 3주기 추모 행사가 처음으로 정부와 지자체 공동 주최로 열렸습니다.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추모 행사는 '오송 참사 3년, 기억과 애도를 넘어 더 안전한 내일로'를 주제로 유가족과 생존자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참석자들은 희생자 14명의 넋을 기리는 추모 발언을 이어갔고, 추모 영상 상영과 공연을 진행하며 아픔을 함께 나눴습니다.
그동안 추모행사는 유가족과 생존자협의회 등 시민단체가 주관했지만, 올해 처음으로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 주최했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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