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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하린 앵커, 이정섭 앵커
■ 출연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의회에 이란에 대한 군사행동 재개를 공식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군사행동이 7일부터 재개됐다는 내용을 담은 서한을 지난주 금요일 의회에 공식 발송했다고 보도했습니다.상원 임시의장 앞으로 발송된 서한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선박 3척을 공격하면서 종전 양해각서 합의를 위반해 공격을 단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악의적인 행위에도 외교적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미국과 동맹에 위협이 되지 않도록 필요할 경우 추가 조치를 취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으로부터 통행료를 받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안전한 항해를 보장하는 대가로 선적 화물 가치의 무려 20%를 받겠다는 계획인데요.불안한 중동 정세와 경제 여파,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란이 한 척당 30억 원 통행료 받겠다, 이것도 논란이었는데 지금 갑자기 미국이 450억 원을 받겠다는 거예요.

[김대호]
역시 트럼프 대통령 통이 크다. 이렇게 일단 평가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지금 20% 정도를 받는다는데 기준도 다릅니다. 이란이나 또는 수에즈 운하 통과하는 데 따른 것은 현재 배의 덩치, 배가 실을 수 있는 총량의 2~3%를 받겠다였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그 실은 실제 가치, 예를 들면 금덩이를 실었다든지 반도체를 실었다 이러면 그 금액이 엄청나게 커지는데요. 통상 지금 이란이 주장하는 것의 최소 20배 그리고 많게는 100배 정도의 통행세를 걷겠다는 것이거든요. 이 정도 되면 들어오지 마 하는 것과 똑같은 얘기죠. 그러니까 이 정도의 금액을 부담하고 경제성은 도저히 생길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이번 조처는 트럼프 대통령의 아주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다, 이렇게 볼 수 있는데요. 이것은 지금 이란에 대해서는 무역을 중단하겠다는, 이란과는 교역하지 마, 이런 조처로도 볼 수가 있거든요. 그런 면에서 굉장히 강력한 조처고 브라질의 룰라 대통령 같은 ... (중략)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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