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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온 30℃∼34℃ 치솟아…온열질환 위험↑
"새벽 5시에 나와 일 시작…해 뜨면 너무 힘들어"
낫 이용해 일일이 손으로…무더위 겹치며 피로도 ↑


부산·울산·경남 전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이 때문에 농촌에서는 기온이 치솟는 낮 시간대를 피해 동이 트기 전 농사일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형준 기자!

[기자]
경남 고성 옥수수밭에 나와 있습니다.


농가의 상황, 어떤가요?

[기자]
제가 나와 있는 곳은 축구장 2개 면적에 해당하는 만 3천㎡ 규모 옥수수밭입니다.

요즘 제철을 맞은 옥수수를 수확하느라 농가가 한창 바쁠 때입니다.

이곳에서는 오늘 이따금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며 무더위의 기세가 한풀 꺾인 모양새입니다.

하지만, 부산·울산·경남 모든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돼있는 만큼, 안심할 수만은 없는 상황입니다.

한낮 기온은 30도에서 34도까지 치솟습니다.

이에 농부들은 기온이 높은 낮 시간대를 피해 작업하고 있습니다.

동이 트기도 전인 새벽 5시에 일찌감치 일을 시작하는 건데요.

해가 뜨면 얼굴이 따가울 정도라고 합니다.

수확도 기계가 아닌 사람의 손으로 일일이 해야 하는 만큼, 더위 속 육체적인 피로도가 더욱 가중되는 상황입니다.

요즘처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 농촌에서는 낮 시간대 작업을 피하는 게 좋습니다.

바람이 잘 통하는 시원한 옷을 입고 작업하고, 물을 자주 마시고, 그늘이나 시원한 곳에서 자주 쉬는 게 필요합니다.

함께 일하는 사람이 온열 질환 증세를 보이는지 살피는 일도 중요합니다.

올해 처음 도입된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되면 농작업을 즉시 중단하고, 시원한 곳에서 더위를 피하는 게 건강을 지키는 길입니다.

지금까지 경남 고성 옥수수밭에서 YTN 임형준입니다.


VJ : 한우정 영상편집 강은지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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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부산과 울산, 경남 전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00:05이 때문에 농촌에서는 기온이 치솟는 낮 시간대를 피해
00:08동이 트기 전에 농사일을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00:11현장 연결하겠습니다.
00:12이명준 기자.
00:15경남 고성군에 있는 옥수수밭에 나와 있습니다.
00:18오늘도 상당히 더울 텐데 지금 농가 상황 어떻습니까?
00:23제가 나와 있는 곳은 축구장 2개와 맞먹는 규모의
00:271만 3천 제곱미터 규모의 옥수수밭입니다.
00:30요즘 제철을 맞은 옥수수를 수확하느라 농가가 한창 바쁠 때인데요.
00:35이곳에서는 오늘 이 땅은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며
00:38무더위 기세가 한풀 꺾인 모양새입니다.
00:40하지만 부산, 울산, 경남 모든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돼 있는 만큼
00:45안심할 수만은 없는 상황입니다.
00:47한낮 기온은 30도에서 34도까지 치솟습니다.
00:51이에 농부들은 기온이 높은 낮 시간대를 피해 작업하고 있습니다.
00:54동이 트기도전인 새벽 5시에 일찌감치 일을 시작하는 건데요.
00:59해가 뜨면 얼굴이 따가울 정도라고 합니다.
01:01수확도 기계가 아닌 사람의 손으로 일일이 해야 하는 만큼
01:04더이석 육체적인 피로도가 더욱 가중되는 상황입니다.
01:08요즘처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 농촌에선 낮 시간대 작업을 피하는 게 좋습니다.
01:13바람이 잘 통하는 시원한 옷을 입고 작업하고
01:16물을 자주 마시고 그늘이나 시원한 곳에서 자주 쉬는 게 필요합니다.
01:20함께 일하는 사람이 온열질환 증세를 보이는지 살피는 일도 중요합니다.
01:25올해 처음 도입된 폭염 중대 경보가 발령되면
01:28농작업을 즉시 중단하고 시원한 곳에서 더위를 피하는 게 건강을 지키는 길입니다.
01:34지금까지 경남 고상 옥수수밭에서 YTN 이명준입니다.
01:37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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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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