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유럽에서 역대 최악의 폭염이 이어지면서
00:021만 명이 넘는 초과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00:06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폭염이 유럽을 덮친 지난달 22일에서 28일
00:1127개국에서 총 1만여 명의 초과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00:16이는 다른 해 6월 말보다 사망자가 1만여 명 많은 것으로
00:18개별적 사인은 모르지만 폭염 때문에 숨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의심된다는 뜻입니다.
00:25이들 가운데 9천 명 이상은 65살 이상의 고령층이었습니다.
00:28전문가들은 이 시기에 이 정도로 높은 초과 사망률이 나타난 것은
00:33매우 이례적이라며 극심한 폭염을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00:37독일에서는 지난달에만 99명이 익사로 목숨을 잃었는데
00:41이는 기록적인 폭염이 독일을 강타했던 2003년 이후
00:4523년 만에 최악의 익사자수입니다.
00:48유럽 전역에서 폭염에 따른 산불도 잇따르면서
00:51프랑스에서는 수도 파리에서 남동쪽으로 60km 떨어진
00:55퐁테블루 총 면적 약 천의 스타르가 소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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