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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 대진표가 속속 채워지고 있습니다. 사퇴론을 일축하고 있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조만간 당 혁신방안을 밝힌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정치권 소식, 오늘은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대표가 드디어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잠행기간이 꽤 길었는데 어제 출마 선언을 하면서 당대표직을 이용해서 대선에는 출마하지 않겠다,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이 발언을 한 의도, 의미는 뭐라고 보세요?

[박성민]
소위 말하는 정청래 전 대표가 직면하고 있는 것이 결국은 자기 정치론이거든요. 그러니까 대통령을 뒷받침해서 여당 대표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했었다기보다는 본인의 차기 정치를 위해서 당대표직을 잘 수행하지 못했다라는 평가가 있는 상황에서 결국 그런 부분들을 불식시키기 위한 나름의 승부수였다라는 생각은 드는데, 그런데 이게 문제는 결국 전직 대표였던 거잖아요. 바로 직전까지 대표였다 보니까 이 부분은 중요하지 않은 거예요. 오히려 당대표면서 대선 출마는 안 하겠다라고 하는 것이 오히려 그러면 본인의 경쟁력을 낮추는 것 아닌가라는 의구심과 비판을 제기하시는 분들도 있고, 또 동시에 이미 직전에 대표를 하시면서 보여주셨던 모습 자체가 다음 대선을 노리든 노리지 않든 이미 대통령을 제대로 뒷받침하지 못했다라는 부분이 이미 드러난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가 사실 제가 봤을 때는 나름의 승부수였지만 조금 공허한 메아리처럼 들릴 수 있었다고 보입니다.


당내에서도 여러 의견이 나오는 것 같은데요. 또 어제 정청래 전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재정전략회의 시간과 같은 시간에 출마선언을 하면서 미필적 고의 아니냐, 이런 목소리도 나오더라고요.

[강전애]
어느 정도 맞춘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출마 선언까지는 조금은 시간이 걸렸다는 평들이 있는데요. 그동안 자기 정치 이야기가 나올 때 항상 얘기가 나왔던 것이 정청래 대표는 대통령께서 해외순방을 가... (중략)

YTN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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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 대진표가 속속 채워지고 있습니다.
00:05또 사퇴론을 일축하고 있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조만간 당 혁신 방안을 밝힌다고 하는데요.
00:11자세한 정치권 소식 오늘은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강전혜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짚어보겠습니다.
00:17안녕하십니까?
00:18네, 안녕하세요.
00:20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대표가 드디어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00:23자맹기간이 꽤 길었는데 어제 출마 선언을 하면서 당대표직을 이용해서 대선에는 출마하지 않겠다.
00:31이런 말을 했습니다.
00:32이 발언을 한 의도, 의미는 뭐라고 보세요?
00:35소위 말하는 정청래 전 대표가 직면하고 있는 것이 결국에는 자기정치론이거든요.
00:41대통령을 뒷받침해서 어떤 여당 대표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했었다라기보다는
00:46본인의 어떤 차기 정치를 위해서 당대표직을 잘 수행하지 못했다라는 평가가 있는 상황에서
00:53결국에 그런 부분들을 불식시키기 위한 나름의 승부수였다라는 생각은 드는데
00:58그런데 이게 문제는 결국 이제 전직 대표였던 거잖아요.
01:02바로 직전까지 대표였다 보니까 사실 이 부분은 중요하지 않은 거예요.
01:06오히려 당대표면서 대선 출마는 안 하겠다라고 하는 것이
01:10오히려 그럼 본인의 경쟁력을 낮추는 거 아닌가라는 의구심과 비판을 제기하시는 분들도 있고
01:16또 동시에 이미 직전에 대표를 하시면서 보여줬던 모습 자체가
01:21다음 대선을 노리든 노리지 않든 이미 대통령을 제대로 뒷받침하지 못했다라는 부분이 이미 드러난 상황이다.
01:29그렇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가 사실 제가 봤을 때는 나름의 승부수였지만
01:33조금 공허한 메아리처럼 들릴 수 있었다라고 보입니다.
01:36네, 당내에서도 여러 의견이 나오는 것 같은데요.
01:39또 어제 정청래 전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재정전략회의 시간과 같은 시간에 출마 선언을 하면서
01:46미필처 고의 아니냐 이런 목소리도 나오더라고요.
01:49어느 정도 좀 맞춘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을 합니다.
01:53다만 출마 선언까지는 조금은 시간이 걸렸다라는 평들이 있는데요.
01:58그동안 이제 자기 정치 이야기가 나올 때 항상 얘기가 나왔던 것이
02:01정청래 대표는 대통령께서 해외 순방을 가시면 당내에 잡음을 만든다라는 이미지들이 있었거든요.
02:08그렇기 때문에 대통령께서 돌아오신 다음까지 기다린 다음에
02:12이제서야 출마 선언을 한 것이 아닌가.
02:14다만 시간에 있어서는 본인이 결국에는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라고 이야기를 했던 것처럼
02:21지금 친명개협 정확하게 선을 긋는 이런 형태의 시간을 선택한 것이 아닌가라고 보입니다.
02:27저는 어제 정청래 대표가 당대표 출마 선언을 하면서 한 이야기 중에
02:31당대표직을 이용해서 대통령 대선에 나가지 않겠다라고 이야기한 것은
02:36결국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저격한 것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02:40대통령께서 당대표를 하시던 시절이 2년 전에 결국에는 비명횡사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02:46원외에서 본인을 돕고 있었던 더민주혁신회의
02:50이런 분들 같은 경우는 한 번에 31명이 원내에 진입을 했고
02:54본인의 변호인이었던 사람들까지 우수수 안으로 들어오면서
02:58결국에는 대권주자로서의 입지를 더 키웠다라는 것
03:02이런 부분을 지적했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03:05한동안에는 조금은 잠잠한 듯한 모습을 보였던 것이
03:08결국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현 대통령의 만남으로 인한 것이었지만
03:12이제부터는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되는 이상
03:15날선 공방들이 펼쳐질 것이다 생각합니다.
03:18정 전 대표 출마 선언으로 민주당 전대는 5파전 양상을 띠게 됐습니다.
03:2486운동권과 3040 여성주자의 대결 구도가 형성이 됐는데
03:29지금 최고위 출마도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 선호투표제를 도입할지 안 할지는
03:34결정이 안 된 거잖아요.
03:35사실 저는 룰 가지고 얘기가 좀 길어지는 것은 불필요하다고 느껴요.
03:41왜냐하면 전당대회 준비위원회에서 결정한 부분이 있는 거잖아요.
03:45그렇다고 한다면 최고위에서도 이 부분을 좀 존중해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03:51이 선호투표제 관련해서도 지난번 임시전당대회 때
03:54이미 저희가 의결을 해놨다.
03:57최고위를 통해서 의결을 해놨다라는 부분이 얘기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04:01지금 선호투표제 때문에 뭔가 전당대회를 공정하게 치를 수 없다라는 우려는
04:06저는 기후다라고 보이고요.
04:08솔직히 결선투표로 하든 선호투표제를 하든
04:11이 당원들의 마음이 그리고 국민들의 마음이 특정 후보에게 쏠려 있다라고 한다면
04:16그 부분은 어떤 제도를 도입한다고 하더라도 결과는 사실 바뀌지 않을 거잖아요.
04:21그런 점에서 오히려 지금처럼 이렇게 5파전
04:24더 나아가서는 더 많아질지는 모르겠습니다만
04:27지금 이 5파전인 상황에서 결국 이 치열한 어떤 당권 다툼 자체가
04:32좀 빠른 시간 안에 끝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04:35왜냐하면 이제 결선투표를 하게 되면 일주일 정도 간격을 두고 다시 결선을 진행해야 되기 때문에
04:40아주 치열해질 수가 있고
04:42사실은 네거티브라든지 이런 수위 자체도 올라갈 우려가 있는 거죠.
04:46그렇기 때문에 선호투표를 근데 만약에 하게 되면
04:48어떤 유권자들의 의사나 의지도 충분히 반영이 되면서
04:52종합적으로 볼 수 있는 여지도 생기면서
04:54동시에 그런 어떤 당권을 둘러싼 갈등 자체가 빠르게 끝날 수 있다.
04:59그런 점에서 저는 지금의 어떤 당내 전당대회를 둔
05:02어떤 갈등의 수위나 이런 부분을 봤을 때
05:05선호투표제는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
05:07오히려 그것을 도입하는 게 더 적절해 보인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05:11모레가 이제 후보 등록일인데
05:12그 전에는 결론이 나야 할 텐데 어떻게 결정을 할까요?
05:16결과적으로는 지금 절대 안 된다라고 버티고 계신 분들이 계신 것으로 알고 있고
05:21그분들에 대한 어떤 설득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05:25결국에 이게 그렇다고 한다면
05:27이제 반대하시는 분들은 답변을 하셔야 되는 것이
05:30선호투표제가 뭐가 그렇게 문제인 것인가
05:33라는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하셔야 되는 것이고
05:35두 번째는 전당대회 준비위원회를 우리가 꾸려서
05:38공정하게 전당대회를 준비를 해보자
05:40라는 어떤 특별 기구를 지금 만들어서 하고 있는 상황에서
05:43최고위가 이 부분을 존중하지 않는다라고 한다면
05:46사실 전준위는 만들 의미가 없어요.
05:49이유가 없습니다.
05:50그냥 최고위에서 하면 되죠.
05:51그렇다고 한다면
05:52지금처럼 이렇게 전준위에서
05:53청년 최고위원제도 하자 했는데 안 되고
05:56지금 이렇게 선호투표제 하자 했는데 안 되고
05:59그럼 전당대회 준비위원회에 대한 어떤 무용지물에 대해서는
06:04역할에 대해서는 최고위에서 반대하시는 분들께서
06:06어떻게 답변을 하실 것인가 좀 궁금합니다.
06:09강전혜 전 대변인님 변호사로서 보시기에 상대 당지면 어떻습니까?
06:13당원당규 위반이라고 보세요?
06:15일단 오얀나무 아래에서는 가끈도 고쳐매지 말라라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06:19이번 전당대회 같은 경우에는 다음번 총선에 공천권이 걸려있기 때문에
06:24굉장히 예민할 수밖에 없는 거거든요.
06:26지금 선호투표제가 가능하다라고 이야기하시는 분들은
06:29당원당규상 해석이 가능하다.
06:32그리고 작년에 있었던 임시전당대회 과정에서 의결이 있었다.
06:36이런 이야기들을 하고 있어요.
06:37해석상 가능하다는 것은 원칙은 결선투표제로 가야 된다는 것을
06:42자인하고 있는 것이고
06:43작년 전당대회 과정에서 의결했었던 것이
06:46이번 전당대회까지 연결된다고 보기에는 어려운 부분들이 있거든요.
06:50오히려 제가 보기에는 최고위에서 문제제기를 하는 것이
06:54당원당규상 원칙을 지켜달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06:59좀 쉽게 생각을 해도 김민석 후보를 찍은 분들이 당원이
07:042순위로서 좀 송영길 대표를 찍을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07:08정청래 대표보다는 송영길 대표가 어떻게 보면
07:11김민석 총리와 조금 더 가까워 보이는 이미지들이 있는 거거든요.
07:15결국에는 비호검도가 높아 보이는 정청래 대표 입장에서는
07:19이것을 받을 수 있는 룰이 아닌 것이죠.
07:21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정청래 대표가 결국에는
07:26만약에 최고위에서 이것을 결정한다고 했을 때에도
07:29지금까지 계속 협의가 안 되는 과정을 보이는 것 자체도 의미가 있다 생각합니다.
07:34왜냐하면 지금 본인은 네거티브를 하지 않겠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거든요.
07:38김민석 총리라든지 송영길 전 대표 같은 경우
07:41계속적으로 지금 정청래 대표에 대해서 문제 제기를 하고 있는데
07:46오히려 정청래 대표는 통합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07:49그리고 본인은 정당 방위만 하겠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07:54정당 방위라는 표현을 쓰는 것 자체가
07:56본인을 프레임화 시키는 거죠.
07:58피해자 프레임을 만들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08:00그런 과정에서 여러 가지로 상황을 보았을 때는
08:04저는 지금 당원당규상으로는 결선 투표제로 가는 것이 맞지 않는가
08:10그리고 이것이 좀 격해지는 상황에서는
08:13만약에 선호 투표제로 결정이 되었을 때는
08:15정청래 대표 입장에서는 가처분 같은 것들도 좀 생각을 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도 보입니다.
08:20네, 선호 투표제를 도입하느냐 마느냐가
08:23민주당 전당대회의 하나의 변수로 꼽히는 가운데
08:26앞으로 좀 어떻게 결정될지 두고 봐야겠습니다.
08:29이번에는 보안수사권 이야기를 좀 해볼 텐데요.
08:32민주당 유력 당권 주자들
08:34지금 보안수사권 폐지의 방점을 찍고 있는 상황이죠.
08:37그런데 어제 정청래 전 대표
08:39딴지 일보 게시판에
08:41보안수사권 전면 폐지
08:42닥치고 지금 당장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08:46민주당 내에서도 일부 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 같은데
08:49그래도 밀어붙인다라는 얘기일까요?
08:52그러니까 뭐 밀어붙일 생각이 원래도 이제 있으셨던 거죠.
08:55그리고 사실 이제 민주당 내부의 어떤 당론이기도 했었습니다.
08:59이제 보안수사권을 폐지해야 된다라는 부분에 대해서
09:04사실 당내에서는 이미 당론으로 확정을 했다라고 얘기를 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09:07하지만 이제 문제는 보안수사권 폐지하는 건 좋다 이겁니다.
09:11하지만 지금처럼 어떤 장윤기 사건이라든가
09:14이렇게 이제 경찰을 제대로 견제할 수 있는 수단이
09:17과연 보안수사권을 폐지한다라고 하더라도 있을 수 있는가
09:21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이 수사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바로잡을 기회가 있는가라는
09:25그 질문에 대해서 사실 이른바 검찰개혁을 강하게 주장하셨던
09:29그것이 의원이든 아니시든
09:31그런 분들이 이제 나와서 방송에서 하시는 말씀들이 또 문제가 되고 있어요.
09:35뭐 이제 검사가 경찰을 알려면 된다.
09:38피해자가 수사 절차에 관여하면 된다.
09:40뭐 킥스에서 뭐 처리를 하면 된다.
09:43이런 부분들이 사실 납득하기는 어려운 지점들이 있거든요.
09:46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지금은 대통령께서 수차례 강조하셨던
09:51이게 보안수사권 폐지도 좋지만
09:52아주 예외적인 경우에 한해서는 남겨둬야 된다.
09:56그렇지 않으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라는 그 부분에 대해서
09:59현실적으로 드러난 장면들이 있는 거예요.
10:02그렇다고 한다면 국민들께서 불안해하시고
10:05답답해하시고 걱정도 되신다.
10:08이런 말씀들을 전하고 계신 상황이라고 한다면
10:10저희도 보안수사권 폐지할 거고
10:13걱정하시는 문제에 대해서는 이러이러하게 문제가 없게 하겠습니다.
10:16라고 얘기를 해야 되는데
10:17그게 그렇게 구체적이어 보이거나
10:20안심할 만한 대안이 제시되고 있지 못하다라는 게
10:23제가 봤을 때 지금의 현실이에요.
10:24그렇다고 한다면 민주당 내에서도 당론으로 결정했다고 하더라도
10:28혹은 이 부분이 어떤 정치 쟁점화, 정치 구호화된 부분이 있다라고 하더라도
10:33그 부분을 인정하고 정직하게 인정하고
10:36하지만 이 개혁이 국민들의 삶에 피해를 끼치지는 않는가
10:39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오히려 구체적인 답변을 내놔야 될 때인 거죠.
10:44그런 준비 없이 이것을 밀어붙이기만 한다라는 것은
10:47오히려 개혁을 우선하다 국민들의 삶을 놓칠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10:51국민대힘은 보안수사권을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라는 입장인 거죠?
10:56그렇죠. 보안수사권을 유지해야 되고
10:58지금 민주당에서 작년 전당대회 과정에서
11:01정청래 대표가 대선 공약도 아니고
11:04당대표 공약으로서 검찰개혁을 추석밥상에 올리겠다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11:09정말 번개불에 콩 구워 먹듯이
11:11검찰은 올해 가을에 폐지가 되게 되었거든요.
11:14이 부분도 1년 정도는 유예를 해야 된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11:17또 검찰에 경찰에서 전권을 송치해야 한다라든지
11:21여러 부분에 있어서 저희는 보안적인 내용들을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11:25문제는 법안이라는 것은 지금 국회에서 완전히 다수를 점하고 있는 여당
11:31그러니까 민주당에서 일방적으로 통과를 시킬 수 있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는 거거든요.
11:36대통령이라든지 그리고 정성호 법무부 장관조차도
11:39이 보안수사권에 대해서는 일부 남겨놔야 된다라는 의견들을 계속 피력했음에도 불구하고
11:44민주당 내부에서는 속도가 완전히 붙고
11:47그리고 국민의 민생과 관련이 되어 있는데
11:50이유를 모르겠습니다만
11:51이 법안의 통과가 전당대회 전까지 돼야 된다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11:57여기에 대해서 조금 아까 최고위원께서
11:59정직하게 인정하고 사과해야 된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요.
12:03저는 여기에 대해서 인정하고 사과를 해야 되는 사람은
12:06김민석 전 총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12:08왜냐하면 정청래 대표 같은 경우에는 대통령께서 예외적으로 놔둬야 된다라고 말씀을 하셨을 때에도
12:14현직 당대표면서도 여기에 대해서는 완전 폐지해야 된다는 SNS 글을 올리기도 했었거든요.
12:20그런데 말씀드린 것처럼 대통령이나 법무부 장관조차도 남겨야 된다라고 하는데
12:25김민석 전 총리는 총리직을 그만두기 전에 완전 폐지가 정부의 결국에는 확정된 결론이다라고 발표를 해버렸어요.
12:33그러니까 민주당에서는 이 법안 처리에 더 속도가 들어가게 된 것이죠.
12:37이건 결국에는 김민석 총리가 강성 지지층들에게 소구를 하면서
12:42본인이 전당대회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
12:45지금 정말로 가장 중요한 보안수 사건이라는 것을 넘겨준 것이 아닌가
12:49이런 생각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거든요.
12:52민주당의 지금 권력 다툼이 정말 정점을 향해 가면서
12:56국민들의 민생은 뒤편으로 가고 있고
12:59지금 상황은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민주당과 대화가 되지 않으니까
13:03오히려 저희 국민의힘에게 법사위에 들어와서 이런 우려를 전달해달라고
13:08정정식 원내대표에게 이야기까지 하는 상황들
13:12정말 우리 국민들께서 이해하실 수 있을지 좀 답답하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3:16짧게 하실 말씀 있으실까요?
13:17김민석 전 총리의 얘기는 제가 봤을 때는
13:21정부에서 보안수 사건 폐지로 가닥을 잡고
13:25결국에는 국회에서 논의를 더 해달라는 것이 최종적인 이야기였기 때문에
13:29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하신 것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13:33지금 당내에서도 어쨌든 수기를 해야 된다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만큼
13:37저희 안에서 일단 현명한 결론을 도출하는 것이 맞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13:41네 알겠습니다. 보수 진영 이야기를 좀 해보겠습니다.
13:44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우리 당의 얼씬도 하지 말라며
13:47한동훈 의원에 대한 견제를 드러냈었는데요.
13:50여기에 또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13:53개혐을 자신의 정치적 분실에 이용한다는 취지로 한동훈 의원을 또 겨냥했습니다.
13:58보수 진영 주자들 사이에 어떤 주도권 싸움 시작된 걸까요?
14:02어떻게 보세요?
14:03일단 한동훈 의원이 먼저 좀 날선 메시지들을 낸 것은 사실이거든요.
14:08안철수 의원과 관련해서는 추경호 당시 원내대표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을 해서
14:14그동안에 한동훈 의원이 이야기한 것과 좀 다른 형태의 안철수 의원이 증언을 하다 보니까
14:20한동훈 의원이 거기에 대해서 사실이 아니다라는 이야기를 한 것이죠.
14:24여기에 있어서는 한동훈 의원의 스피커들이 방송에서 이야기를 하고
14:28아마도 또 지지자들께서 안철수 의원에게 굉장히 좀 문제 제기를 했었던 것이
14:33감정적으로도 좀 에스컬레이트가 되면서
14:36기자회견상으로 저런 격한 말씀들을 하셨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14:40그리고 개혁신당과 관련해서는 정의한 후보의 그런 자작극과 관련해서
14:45개혁신당 측에서는 일관되게 모르고 있었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14:49한동훈 의원이 또 거기에 대해서 문제 제기를 하고 있어요.
14:52그런데 좀 안타까운 것은 중도 보수를 표방하고 있는 이분들께서
14:57서로 간에 싸움을 보이고 있는 것은 국민들께서 보시기에도
15:01지금 여당과 대통령을 견제해야 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15:05소홀히 하고 있다라는 생각을 하실 수밖에 없는 거거든요.
15:08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한동훈 의원 같은 경우에는 제명을 당했을 때도 그랬고
15:12그리고 이번 선거 과정에서도 계속적으로 당으로 돌아오겠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15:18당내에서 이렇게 비토 세력을 만들어가는 모습들이 분명히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15:23이런 것들은 결국에는 장동혁 지도부를 넘어서서 당원들께서 한동훈 의원을 받아주실 수 있는
15:30감정적인 토대가 마련을 돼야 되는데 한동훈이라는 인물이 다시 당으로 들어오면
15:35더 시끄러워지는 것 아니야? 이런 이미지도 만들 수가 있는 거거든요.
15:39정무적으로 판단을 조금 더 착실하게 해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15:44국민의힘은 정의한 사태를 계기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책임을 지적하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15:50이번 사태로 보수 진영 재편에 불이 보고 있다라는 시각도 나오더라고요.
15:55지금 다른 당에서 보기에는 어떻습니까?
15:58냉정하게 보면 보수 진영의 재편이라기보다는
16:02재편이 이뤄지고 있지는 않은 것 같고요.
16:05주도권 싸움은 이뤄지고 있다.
16:07소위 말해 차기 주자는 나다라는 부분에 대해서
16:10보수 재건의 적임자라든지 정책 지분을 가진 사람은 나다라는
16:15일종의 주도권 싸움은 분명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 같아요.
16:18그래서 일종의 뜬금없지만 반 한동훈 연대가 다른 방식으로
16:22이준석 의원과 안철수 의원 이 두 분이 사실 지금 한동훈 의원을 향해서
16:27비판을 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16:29그런 모습들이 또 연출이 되기도 하는 것이고
16:31그렇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한동훈 의원이 더욱더 설 자리는 없어 보인다.
16:36복당이라든지 아니면 보수 진영 내부에서 어떤 인정을 받거나
16:40세력화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라는 것이 현실적인 판단인 것이고
16:44그리고 앞서 앵커께서 질문 주신 내용적으로 보면
16:47보수 재건이나 개편을 위한 논의가 진정 이루어지고 있나
16:51지금 장도혁 대표조차도 물러나고 있지 않은 것이
16:54국민의힘 내부의 현 주소입니다.
16:55그렇기 때문에 어떤 보수 진영의 개편이나 이런 부분이
16:58내용적으로 이루어지기보다는
17:00형식적으로 지금 어떤 권력을 둘러싼
17:03혹은 차기 주자를 둘러싼 부분에서
17:05일종의 기싸움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렇게 보입니다.
17:07네 알겠습니다. 두 분 말씀은 오늘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17:10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17:12강 전혜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했습니다.
17:1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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