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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날씨] 점차 전국 비바람...중부 최대 120mm, 야행성 호우
01:46 극한 더위 이어 비바람 비상…태풍 남긴 비구름 온다
03:56 오늘 부동산 정책 첫 토론회…공급난 해법 찾는다
04:25 이 대통령 "추가 세수로 미래대응기금 신설...4대 분야 집중 투자"
06:55 빳빳한 고개 재판정에선 '푹'…양형 감소 시도?
08:39 '공범' 김건희는 1·2심 무죄…어떤 점이 달랐나
10:43 미, 대이란 사흘째 공격…트럼프 "MOU 큰 의미 없어"

제작 : 강승민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541_2026071408001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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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출근길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00:02YTN 야외 스튜디오 연결합니다.
00:04원희다 캐스터
00:04네, 원희다입니다.
00:07네, 아침에도 날씨가 상당히 더운데요.
00:10오늘 비 소식이 있다고요?
00:12네, 그렇습니다.
00:13출근길 하늘빛이 흐린 가운데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00:17본격적인 비는 오전에 수도권과 충남 지방에서 시작돼
00:21오후부터 밤사이 점차 전국으로 확대하겠습니다.
00:24나오실 때는 우산을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00:28네, 이번에도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지역이 있습니까?
00:33네, 이번 비는 중서부와 전북 지방에 집중되겠습니다.
00:37특히 취약 시간대인 밤사이 시간당 20에서 30mm,
00:41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는 시간당 최대 50mm 안팎의
00:44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00:46예상되는 비의 양도 살펴보겠습니다.
00:49내일까지 경기 북부에 최고 120mm 이상,
00:52서울 등 그 밖의 중서부와 전북에도 최고 80에서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00:58여전히 곳곳에 열대야 주의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01:01현재 서울 기온은 27.2도, 강릉 29.9도를 보이고 있고요.
01:06체감온도는 벌써 30도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01:09비가 내려도 습도가 높아서 무더운 날씨는 계속되겠는데요.
01:13한낮에 서울과 대전이 32도까지 오르겠고,
01:16특히 비구름이 늦게 닿는 영남 지방은 대구가 36도까지 크게 치솟겠습니다.
01:21장맛비는 내일 오후에 그친 뒤 잠시 소강상태에 들겠지만,
01:25남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모레부터 또다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01:30현재 서울을 비롯한 곳곳에 강풍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01:34오늘 전국적으로 비와 함께 초속 20m 안팎의 강한 바람도 불겠습니다.
01:38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01:42지금까지 YTN 원희다입니다.
01:45전국에서 극한 더위가 기승을 부린 가운데,
01:48오늘부터는 호우와 돌풍이 비상입니다.
01:51중국에서 소멸한 태풍 바비가 남긴 비구름이 한반도로 유입되기 때문인데요.
01:57기상청은 오늘과 내일 최고 120mm 이상의 호우와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02:03정혜윤 기자입니다.
02:08숨막히는 극한 더위가 한반도를 뒤덮었습니다.
02:10대구 동구와 경산 하향흡 기온이 38도에 육박했고,
02:15서울 노원구도 35도를 웃돌았습니다.
02:19하지만 오늘부터는 날씨가 급변합니다.
02:22중국에서 소멸한 비구름이 한반도로 유입되기 때문인데,
02:26강한 저기압의 중심이 북한을 지나며,
02:29곳에 따라 시간당 최대 50mm 이상의 세찬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02:35호우특보는 물론 재난문자도 발송될 수 있는 수준입니다.
02:3814일 화요일 오전부터 15일 수요일까지,
02:43우리나라 북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02:47특히 14일 밤부터 15일 새벽 사이,
02:51일부 중부지방에는 짧은 시간 동안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02:55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02:58이번 비는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가 고비입니다.
03:03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는 최고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집중될 전망인데,
03:09이에 따라 임진강과 한탄강 등 남북 접경 지역에서는
03:14강물이 갑자기 불어나거나 침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03:18이와 함께 바람도 비상입니다.
03:22서해안과 수도권, 강원 내륙, 동해안까지
03:25초속 20m 이상의 강풍특보 수준의 돌풍이 우려됩니다.
03:30또 대부분 해상에서 물결이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내려질 전망입니다.
03:36이번 비가 그친 뒤 주 후반에는 정체전선이 남북으로 오르내리며
03:41전국에 또다시 비를 뿌리겠습니다.
03:44당분간 찜통더위와 기습호우가 교대로 나타나는
03:48복합적인 여름재해가 이어질 가능성이 커 대비가 필요합니다.
03:52YTN 정혜윤입니다.
03:55정부가 부동산 정책에 관한 국민 여론을 듣는 첫 토론회가 오늘 열립니다.
04:01토론회에는 김윤덕 국토부 장관과 김희탁 1차관,
04:05주택정책 관련 실국과장 등 국토부 관계자들과 학계, 언론계,
04:10주택금융업계, 부동산 전문가, 일반 시민 등 약 60명이 참석합니다.
04:16국토부가 주택정책 주무부처인 만큼
04:19주택공급 확대가 주된 화두로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04:24이재명 대통령이 반도체 대호황에 따른 대규모 추가 세수를
04:28미래의 대응을 위한 전략적 투자 재원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04:33별도의 기금을 신설해 미래와 청년, 지방, 교육 등
04:374대 분야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4:40강진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04:45내년도 예산안 편성과 재정 운영 원칙,
04:49그리고 재정의 투자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04:51범정부 차원의 국가재정전략회의.
04:55이재명 대통령이 가장 먼저 화두로 꺼내든 건
04:58반도체발 추가 세수였습니다.
05:10특히 예상보다 더 거칠 세금을 소중한 재원으로 규정하고
05:15대한민국의 대도약을 이끌 발판으로 삼겠다는 청사진을 내놨습니다.
05:21별도의 기금을 만들어 청년과 지방 등 국가의 미래를 좌우할
05:254대 분야에 투자하겠다는 겁니다.
05:40만약 경제 상황이 바뀌어 세수 결손이나 추경이 필요할 때는
05:44이 기금의 여유자금을 활용해 재정 안정화 또한 꾀하겠다는 게 정부의 계획입니다.
05:52기금의 규모 등 세부 내용은 관계부처 협의와
05:55국회 법안 심사 등을 거쳐 정해질 예정인데
05:58일각에선 100조 원 안팎이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06:032027년 국세 수입은 당초 전망 412조 원을 훌쩍 넘어
06:09500조 원 플러스 알파 사상 최대의 세수가 예상됩니다.
06:14이 대통령은 또 내년도 예산안야말로
06:17현 정부가 편성부터 오롯이 그려낼 첫 예산이라며
06:21민생위기 대응을 위한 재정의 적극적 역할을 주문했습니다.
06:26정부 지출이 성장과 경기 회복을 위한
06:29마중물이 돼야 한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06:32이에 따라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올해보다 10% 이상 늘어난
06:36800조 원 플러스 알파,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될 거로 보입니다.
06:41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3대 메가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과
06:45청년 등 모두의 성장을 위해 정부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는 의지도 거듭 강조했습니다.
06:51YTN 강진원입니다.
06:55포싱어처럼 광주에서 알지도 못하는 여고생을 무참하게 살해한
06:58장윤기가 결국 성폭행 목적의 범행이라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07:02고 이채원 양 변호인은 장윤기가 양형에서 도움을 받으려고
07:07입장을 바꾼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07:09김범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07:13두 번째 재판에 출석하면서 고개를 뻣뻣이 든 장윤기.
07:20앞서 검찰에 넘겨질 때도 장윤기는 여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07:27하지만 정작 재판정에서는 고개를 숙였습니다.
07:32저희들이 본 바로는 시종일관 고개를 숙이고 있고
07:35간혹 일부 증거에 대해서 영상에 대해서
07:37자신도 바라보는 모습 정도가 전부였던 것 같습니다.
07:41그리고 마침내 검찰이 적용한 성폭행 목적 살인 범행을 시인했습니다.
07:48부정할 수 없는 영상 자료 등을 재판정에서 직접 확인한 뒤입니다.
07:53이런 자백 등을 감격 요소로 판단한다고 한다면
07:57무기징역이 최저한의 법정형이긴 하지만
08:00선고용 자체는 또 떨어질 수가 있습니다.
08:03장윤기는 최근 10여 장의 반성문도 제출했습니다.
08:08장윤기는 반성문에 뒷생각 없이 무책임하게 피해자를 헤쳤다.
08:14그로 인해 수많은 분에게 영향을 미치고
08:16당연했던 일상의 한 조각을 아삭았다고 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8:21검찰이 장윤기에게 사형을 고용할지
08:25또 재판부는 뒤를 깨 성폭행 목적 범행을 시인한 장윤기에게
08:31어떤 형량을 선고할지 주목됩니다.
08:35YTN 김범화입니다.
08:38윤석열 전 대통령과 여론조사 무상수수 공범으로
08:42별도로 재판에 넘겨진 김건희 씨는
08:44앞서 1, 2심 모두 무죄를 받았습니다.
08:47부부가 같은 죄로 정반대의 판결을 받아든 건데
08:51재판부 판단이 엇갈린 부분을 이준협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08:5858차례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혐의에 대해
09:00앞서 김건희 씨 재판부는 일관되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09:05명 씨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만을 위해
09:07여론조사를 한 게 아니고
09:08사전계약이나 지시도 없었다며
09:11대가성을 부정했습니다.
09:12선거에 도움을 주었음을 나타내기 위한 것일 수는 있어도
09:16그것을 가지고 피고인에게
09:18여론조사 비용을 청구하려 하였을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09:222심 역시 세부 법리만 수정했을 뿐
09:25전체적인 무죄 결론은 유지했습니다.
09:28그러나 윤 전 대통령 사건 재판부의 판단은 완전히 달랐습니다.
09:32명 씨와 윤 전 대통령 부부 사이에
09:34여론조사와 정치적 조언을 무상으로 주고받기로 한
09:37안목적인 합의가 있었다고 봤습니다.
09:39명 씨는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09:42윤 전 대통령 부부는 유리한 여론조사를 통해
09:44지지기반을 넓히려고 손을 잡았다는 겁니다.
09:48전체 58차례의 조사 가운데
09:50윤 전 대통령 측에 전달된 14차례에 대해서도
09:53김 씨 재판부는 일부만 전달했다며
09:55무죄 근거로 삼았지만
09:56윤 전 대통령 재판부는 14차례만큼은
09:59명백히 사전 합의된 불법 정치 자금이라고 못 박았습니다.
10:16김영선 전 의원의 공천을 두고는
10:18김 씨 재판부는 공천위, 공천관리위원회의 투표 결과일 뿐이라고 봤지만
10:23윤 전 대통령 재판부는 명 씨에게 보답하기 위해
10:26윤상현 당시 공관위원장 등에게
10:28실제 영향력이 행사됐다고 인정했습니다.
10:31같은 사실관계를 두고 하급심 재판부들의 법리 해석이
10:36정반대로 엇갈린 만큼
10:37대법원이 이를 어떻게 정리할지 주목됩니다.
10:40YTN 이준협입니다.
10:43미국이 이란에 대해 사흘째 공격에 나섰습니다.
10:47트럼프 대통령은 대이란 해상 봉쇄 재개와
10:49호르무즈 해업을 오가는 선박에
10:52통행용을 받겠다고 밝히면서
10:53긴장은 더 고조되고 있습니다.
10:56워싱턴 연결해보겠습니다.
10:57홍상희 특파원,
10:58미군이 사흘째 대이란 공습에 나섰다고요?
11:04미 중부사령부는 지금으로부터 1시간 전쯤에
11:08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11:09이란에 대한 야간 공습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11:13이번 공습으로 이란군에 막대한 타격을 입히고
11:16호르무즈 해업에서 이란군의 공격 능력을
11:18약화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11:20이란 국영통신도 이란 남부지역에서
11:22미국의 미사일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11:25이란 이슬람 혁명수비대도 반다르 아파스 지역에서
11:29미군 무인기 요격에 나섰다고 밝혔는데요.
11:32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밤과 내일도
11:34이란을 3개 때릴 거라면서
11:35이란과의 종전 양해각선은 시험용으로
11:39큰 의미가 없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11:41또 호르무즈 해업에서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대신
11:44미국이 선적된 화물의 20%를
11:47통행용으로 부과하겠다고 일방적으로 선언했습니다.
11:50트럼프 대통령의 말을 먼저 들어보시죠.
12:09CNN은 트럼프 대통령이 밝힌 통행용 선적 화물의 20%는
12:13상업선사의 화물가치의 20%를 부과한다는 의미라고 전했습니다.
12:18앞서 이란의 통행용 부과 시도에
12:20미국은 국제법에 따라 국제수로에서
12:23통행용을 부과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었는데
12:26기존 입장을 번복한 것으로
12:28국제사회의 비판이 예상됩니다.
12:31이와 함께 대이란 해상봉쇄 재개도 예고했습니다.
12:34미 중부사령부는 우리 시간으로 내일 오전 5시부터
12:37호르무즈 해업에서 이란 항구를 드나드는
12:39해상교통에 대한 봉쇄를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2:43또 지난 4월에 이어 한국 시간으로 17일 오전 10시
12:47대국민 연설을 예고해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관련 발표 가능성에
12:51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12:55이란의 반응이 만만치가 않은 것 같습니다.
12:58이란은 호르무즈 해업 갈등의 책임이 미국에 있다고 밝혔죠.
13:04그렇습니다.
13:05이란군은 미국의 호르무즈 해업 개입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혔는데요.
13:09호르무즈 해업에서 유조선과 상선의 항행을 위험에 빠뜨린 건
13:13호르무즈 해업 관리에 개입하려는 미국의 모험주의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13:17그러면서 이란은 미국의 시도에 강력히 대응할 거라고 밝혔는데요.
13:21이란군의 입장도 들어보시죠.
13:41압박사라그치 이란 의무 장관은 이란이야말로 호르무즈 해업의 수요자라면서
13:45트럼프 대통령의 말을 맞받았습니다.
13:47호르무즈 해업을 통과하는 선박에 안전한 통행을 보장하는 국가는
13:51보상을 받는 게 맞다면서도 20% 통행료는 과도하다며 비꼬기도 했습니다.
13:57이란 의무부는 미국의 공격으로 종전 양해각사 합의가 위기상태라고 밝혔는데요.
14:02이 발언도 들어보시겠습니다.
14:21이란은 걸프 국가들을 향해서도 미국에 협력할 경우 이란과의 전쟁으로 간주해
14:26전쟁의 불길이 모든 영내 국가를 집어삼킬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14:31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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