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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기가 겹치며 할 수 없던 혼인신고
시댁 식구들의 딸 사랑에 행복할 줄만 알았던 의뢰인!
이후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탐정들의영업비밀 #혼전임신 #며느리 #보험

생활 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
매주 월요일 밤 10시 0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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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중국 동포 어떻게 우리 한국까지 이렇게 의뢰를 하게 되신 겁니까?
00:05이야 궁금합니다.
00:06제가 이제 탐비 애총자 중 한 명인데 첫 태어부터 쭉 봤거든요.
00:13그중에서 이제 갈매기 탐정단이 좀 미드위도 가셔가지고 의뢰를 하게 됐어요.
00:21자 그럼 본론으로 가서 한국인 남편분을 찾고 싶다고 했는데
00:26네 맞아요.
00:27무슨 일이에요?
00:30아이 아빠?
00:32일단 아빠가 한국인인데 연락이 아예 끊긴 지는 4년 정도 됐고
00:38어머!
00:40남편이 연락이 끊긴 지가 4년이야?
00:42얼굴을 마지막으로 본 지는 한 6년 정도 됐고요.
00:47일단 지금 현재는 뭐 하라 했는지 모르는...
00:55남편을 찾아달라?
00:586년 전에 사라진 한국인 아이 아빠를 찾는가?
01:02아니...
01:036년 전 사라지고 2년 동안 연락만 하고 지내다가 4년 동안 아예 연락 두절 됐는데
01:09아예 끊겨버린...
01:10이야 이게 무슨 사연일까?
01:12사고가 아니었으면 좋겠는데...
01:14네...
01:156년 전 자추를 감춘 뒤 지금은 생사조차 알 수 없던 아이 아빠 의뢰인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01:22남자분은 어떻게 만나신 겁니까?
01:24음...
01:26한 9년 전쯤...
01:30제 아내는 제 동생이 아는 오빠들이랑 같이 식사 자리 한번 하자 밥을 한번 같이 먹자 해가지고
01:39이제 식당에 가서 알게 됐는데
01:42주인과의 식사 자리에서 처음 만났고?
01:44부산에서 왔다고 하더라고요
01:47부산에서 아는 형님이랑 같이 여기 와서 무역 일을 하고 있다고
01:53무역?
01:54네네
01:54아저씨 첫인상은 어떠셨어요?
01:58훈남이었어요
01:59훈남?
02:00키도 컸고
02:03부산 남자치고 다정하고
02:05잘 챙겨주는 동네 오빠 같은 느낌?
02:08동네 오빠
02:09그래서 좀 자상하고 다정했고
02:11네 나쁘진 않았어요
02:13나쁘지 않고 동네 오빠 같았고
02:15
02:16원래 연애할 때 있던 사진들은 제가 다 지워서 없고
02:20이거는 이제 여권 사진?
02:24오우 잘생기셨네요
02:26잘생기셨구나
02:27인상이 좀 호감형 인상이죠?
02:29딱 봐도 그냥
02:31그 식사 후에 서로 연락처 받고
02:35되게 그 후로 친하게 많이 오랫동안 지냈어요
02:38한 5개월 정도?
02:39되게 허물없이
02:41술자리도 같이 자주 하고 밥도 같이 먹고
02:44그렇게 해서 이제 연인으로 발전한 겁니까?
02:48네 그렇죠
02:49그러다가 저희가 이제 동거를 저희 집에 들어와서 살았고
02:53저희가 이제 1년 반 정도를 교제를 했는데
02:57그러다가 임신이 됐어요
03:00임신을?
03:02네 근데 이제 임신하고 나서
03:05아이 아빠가 이제 태도가 확 바뀌었거든요
03:07어?
03:08갑자기 왜요?
03:10아빠의 태도가 확 바뀌었다
03:12네 네
03:12어떻게 바뀌었어요?
03:14임신한 거를 알고 나서는
03:16
03:20또 다정해졌죠
03:23깜짝 놀랐네
03:24
03:24
03:25
03:25
03:27너무
03:28너무 좋았다
03:31다행입니다
03:32그게 맞죠
03:32그렇죠
03:34확 바뀐 게 다정해지신 거네
03:36네네
03:37
03:38되게 잘해졌어요
03:39임신 내내 엄청 잘해졌어요
03:41이제 딸이었으면 좋겠다 이런 말도 많이 했고
03:43딸에 대한 집착이 되게 심했어요
03:47그래요?
03:48
03:48왜 왜 왜요?
03:50아이 아빠의 어머니가 점을 보셨대요
03:53
03:53근데 이제 딸이 있으면 이제 앞으로
03:56아빠도 그렇고 되게 잘 되는 살자다
04:01그렇게 그러면 딸을 원했는데
04:04딸을 낳으셨습니까?
04:06네 낳죠
04:08그럼 뭐 예
04:09너무 좋은데요?
04:10행복하겠는데
04:11아유 귀여워
04:14아빠가 바램을 했던 그 딸이
04:17손가락 긴 거 봐
04:18아기가 손가락이 길어
04:20어떡해
04:21
04:22진짜 작다
04:23어머
04:24아빠가 이제 딸을 안고 되게 좋아했고
04:31많이 신나했죠
04:34여기 입장에서 보면 아이 아빠는 현재 외국인이잖아요
04:38그렇죠
04:39혼자 뭐
04:40출생신고라든지
04:42혼인신고라든지
04:43뭐 이런 거는 뭐 어떻게 진행이 되는 겁니까?
04:47혼인신고랑 결혼은 안 한 상태고
04:50
04:50그러니까 이제 혼인 말하면 사실은
04:52그런 관계인 상태에서
04:54아이가 이제 세상에 나왔고
04:56그건 왜 그래요?
04:57외국인이라서 그런 거예요?
05:00혼인신고는
05:01
05:02먼저 한국에다 등록을 하고
05:03이제 와서 중국에서 하자
05:05했었는데
05:07이제 그때 딱 코로나가 터지면서
05:09한국을 못 들어가는 상황이라
05:12내 아이 아빠가 저한테 좀만 기다려달라
05:15임신 때부터 쭉
05:18
05:18저때는 뭐 결혼식도 힘들었죠
05:20그럼요
05:21다 힘들었죠
05:21근데 이제
05:22제가 이제 애는 나왔는데
05:25계속 기다릴 수는 없는 거잖아요
05:27기다리면 이제 애가 호공에 또 있는 상태여가지고
05:31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이제 내 호조계를 얼린 거죠
05:35
05:36그래서 아이가 국적이 지금 그냥 중국 국적이에요
05:38
05:38그러면
05:40계속 기다려달라고 하는데
05:41마음이 좀 불안하지는 않았어요?
05:44뭐 도망간다거나 뭐
05:45
05:46그런 거는 없었어요
05:47
05:48
05:49왜냐면
05:51시어머니인가
05:52그분이랑 이제
05:53이제 식당일을 하시거든요
05:55그래서
05:55여기 얼 수 없어가지고
05:58출산하자마자 영상통화도 보고
06:00
06:01그리고
06:02그 누나분도
06:04이제 아이
06:05옷도 많이 보내주셨고
06:08
06:09
06:09가족들도 뭐 서로서로 다 잘 알고
06:12
06:13애 출산하기 전에는
06:17저 버려도 왔었고
06:19해가지고
06:20그런 거는
06:22걱정 안 했죠
06:24그러면 이제
06:25시댁이라죠
06:27
06:27두 분의 관계를 다 인정을 했네요
06:29그쵸
06:30그리고
06:31할머니가
06:32절에 가서 아이 이름을 지어왔어요
06:35
06:35손녀에 대한 사랑이 각별했네요
06:38이름을 지어올 정도
06:39
06:39그런가요?
06:40
06:40절에 가서 지어오셨다고 들었어요
06:42그거는 뭐 보통 애정 가지고 하지 않죠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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