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칠레 당국의 BTS 콘서트장 승인 불허에 BTS 팬, 아미들이 항의시위에 나서고 정치적 논란으로까지 확산하자, 당국이 결국 공연을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지시간 5일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는 오는 10월 산티아고 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방탄소년단(BTS) 콘서트 승인 불허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수백 명의 BTS 팬, 아미들은 "BTS를 국립경기장으로"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BTS의 노래를 부르며 대통령궁인 모네다 궁전 인근까지 행진했습니다.

최근 국립경기장 사용 승인 결정기관인 국립스포츠연구소(IND)는 오는 10월로 예정됐던 BTS 콘서트 3회 공연을 승인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360도 무대 설치로 인한 잔디 훼손 가능성과 향후 축구 경기 및 대형 행사 일정에 지장을 줄 수 있다며 '순수한 기술적 기준에 따른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팬들과 정치권에서는 칠레 정부가 국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이슈를 덮기 위해 '정치적 결정'을 했다고 비난하면서 논란이 확산했습니다.

결국, 국립체육원은 5일 성명을 통해 행사 주최 측이 제출한 새로운 제안이 "현행 규정을 준수하며 경기장의 적절한 사용을 보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영진



YTN 박영진 (yj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706102747513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현지시간 5일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는 올해 10월 산티아고 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방탄소년단 BTS 콘서트 승인 불허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00:12수백 명의 BTS 팬 아미들은 BTS를 국립경기장으로 등에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BTS의 노래를 부르며 대통령국인 모네다 공전 인근까지 행진했습니다.
00:23결국 국립체육원은 행사 주최 측이 제출한 새로운 제안이 현행 규정을 준수하며 경기장의 적절한 사용을 보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