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래세증권이 스페이스X 기업공개 공모주 청약이 무산되면서
00:04자금이 묶였던 투자자들에게 연 10% 수준의 경과이자를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11조선일보 단독 보도에 따르면 미래세증권은 6일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 무산으로 불편을 겪은 개인 투자자들에게
00:19연 10% 경과이자를 지급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00:26보상 규모는 약 14억 원대로 추산됩니다.
00:30앞서 미래세증권은 지난달 전문 투자자를 대상으로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을 진행했지만
00:36대표 주관사인 골드만삭스로부터 최종 배정 물량을 받지 못하면서 청약이 무산됐습니다.
00:43이에 지난달 13일 새벽 투자자들에게 청약증거금을 전액 환불했습니다.
00:49경과이자는 자금이 일정 기간 묶여 있었던 데 대한 보상 성격의 이자입니다.
00:54미래세증권은 과거 가상자산거래소 바이비트가
00:58유사 사례에서 적용했던 연 10% 기준을 동일하게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04개인 전문 투자자 납입분을 기준으로 보상액을 보면
01:07약 14억 2천만 원이 나오는 것으로 업계에서는 추산합니다.
01:116월 5일 납입된 3억 달러는 환불일인 13일까지 8일간, 6월 8일 납입된 2억 달러는 5일간 묶였습니다.
01:19각각의 연 10%를 1활로 적용하면 3억 달러분은 65만 7,534달러, 2억 달러분은 27만 3,973달러입니다.
01:29합계 93만 1,507달러로 환불시점 환율을 적용하면 약 14억 2,036만 원입니다.
01:35미래세증권은 청약 결과를 기다린 고객들에게 불편을 드린 점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01:41투자자 보호와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1:46한편 금융감독원은 이번 청약 무산사태와 관련해 미래세증권에 대한 검사에 착수했습니다.
01:52미래세증권은 배정 실패 경우에 부당한 대우가 있었다고 판단될 경우
01:56법적 대응도 검토하고 있으며
01:58주문 절차를 잘못 이해해 실제 주문을 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보도한
02:02블룸버그 통신에 대해서도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