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상대팀에 혐오가 담긴 구호를 외친 배제고 야구부 선수들에게 6개월 출전 정지 결정이 내려지면서
00:06특히 프로 진출이나 대학 진학을 준비하던 3학년 선수들이 직격탄을 맞게 됐는데요.
00:13배제고는 대한체육회에 재심 청구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00:16이경재 기자입니다.
00:21배제고 야구팀에서 3학년은 12명.
00:24올해 전국대회 출전이 정지되면서 더 기량을 펼칠 기회는 사라졌습니다.
00:30프로야구 스카우트들이 봤을 때 올해 드래프트에서 뽑힐 가능성이 있는 선수는 많게는 2명.
00:37KBO 드래프트 조항에는 학교폭력이 아닌 경우 드래프트 참가나 프로 입단을 제한하는 근거는 없습니다.
00:46하지만 팬들이 의식할 수밖에 없는 구단에서 배제고 선수를 뽑는 선택을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00:53대단 선수가 현실적인 목표를 삼는 대학도 마찬가지입니다.
00:57지난해 이마트배 8강과 올해 상반기 주말리그 우승으로 팀 성적을 보는 웬만한 대학에는 원선을 넣을 수 있지만 대학도 곤란하긴 마찬가지입니다.
01:10배제고 선수 학부모들은 잘못은 인정하지만 징계 수위는 가혹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19대한체육회 일주일에 해야 하는 재심 신청을 두고 고심하는 분위기입니다.
01:25대한야구스톱푸드볼협회 스포츠공정위는 개인의 징계 여부는 뒤로 미뤘습니다.
01:31출전전지 6개월 이내에 다시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서 면밀한 조사와 자료를 통해서 다시 징계를 결정하기로 이렇게 의결했습니다.
01:42주로 구호를 외친 선수들이 경기를 뛰지 않은 1, 2학년 들이었다는 점에서 선수들의 적극 가담 여부에 대한 조사 결과도 당장 3학년생들의
01:53프로 입단과 진하게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01:55YTN 이형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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