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정조사특위 위원들이 방문하면서 열렸던 경기장 문은 이후 40분 만에 다시 봉쇄됐습니다.
00:06경기장에 입주한 체육단체들의 사무실 복귀 희망도 물거품이 됐습니다.
00:11조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6낮 1시 10분쯤 철문이 올라가고 국조특위 위원들이 경기장 안으로 들어갑니다.
00:23봉쇄 27일 만에 개표소 진입이 이뤄졌지만 현장 조사가 끝난 뒤 철문은 다시 닫혔습니다.
00:30문이 개방된 시간은 단 40분.
00:32이제는 사무실로 돌아갈 수 있을까 희망을 가졌던 입주 체육단체들은 실망을 감추지 못합니다.
00:48개표소 봉쇄 시위가 한 달 가까이 이어지면서 경기장 인근 임시 사무 공간을 사용하고 있는 체육단체들의 시름은 나날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00:58단체들은 오는 9월 아시안게임이 예정된 만큼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내외 대회와 국가대표 선발전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01:08하지만 기존 자료를 경기장 안에서 가져올 수 없어 행정자료를 모두 새로 만들어야 해 불편이 큽니다.
01:15이뿐만 아니라 코치진 채용이나 선수 지도자 자격시험도 무기한 연기되는 실정입니다.
01:22행정마비가 계속되면서 수익사업에도 영향을 미쳐 막대한 손실을 감수하고 있다는 하소연도 나옵니다.
01:37대한체육회는 입주 단체들이 다시 경기장 사무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 등 유관기관과 소통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01:46봉쇄사태 해결의 실마리가 좀처럼 보이지 않으면서 체육산업과 선수들의 경쟁력 약화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01:55YTN 조경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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