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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11개 상임위원장 차지…국민의힘 "폭거"
국힘 의원총회 중…"야당 존중 않는 독재적 행태"
남은 7개 상임위원장 자리 등 대응 방향 결정될 듯


11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출을 단독으로 처리한 더불어민주당은 원 구성이 마무리되지 않았지만 곧 7월 임시국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단독 원 구성에 반발해온 국민의힘은 의원총회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데요.

정점식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소수 야당을 존중하지 않고 독재적인 행태를 벌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양동훈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지금 한참 국민의힘 의원총회가 열리고 있죠?

[기자]
네, 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에서 민주당이 먼저 11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가져가자, 국민의힘은 '다수당의 폭거'라고 목소리를 높여왔는데요.

국민의힘은 조금 전인 오후 2시부터 의원총회를 열고 대여 투쟁 방안을 논의 중인데, 정점식 원내대표는 소수 야당을 존중하지 않는 민주당의 독재적 행태가 문제라며 비판 수위를 높였습니다.

의원총회 자리에서는 민주당이 선임하지 않은 7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어떻게 할지를 비롯해 구체적인 대응 방향이 곧 결정될 전망입니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국회를 '이재명 대통령을 위한 방탄 자판기'로 만들기 위해 법사위를 장악했다고 비판 논평을 냈습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서영교 법사위원장이 노태악 전 선관위원장과 통화했다는 기사를 언급하며 사퇴를 요구했는데요.

민주당 서영교 법사위원장은 무효표를 방지해달란 전화가 청탁이냐며 국민의힘의 사퇴 요구를 일축하고는, 검찰개혁과 형사소송법 개정에 속도를 내겠다고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 한병도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상황과 무관하게 7월 임시국회를 소집하고 11개 상임위원회만이라도 출발하겠다고 압박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어제 민주당 원내지도부와의 만찬에서, 국정 과제 입법에 속도를 내 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는데요.

민주당은 조금 전인 오후 세 시 국민의힘 없이 법사위 회의를 열고 간사 선임과 법안심사제1소위원회 구성을 논의했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당내 갈등 상황은 쉽게 진화되진 않는 모양새죠?

[기자]
네, 다음 달 17일 전당대... (중략)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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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11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출을 단독으로 처리한 민주당은
00:04원구성이 마무리되지 않았지만 곧 7월 임시국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00:09그러나 단독 원구성의 반발이 온 국민의힘은 의원총회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데요.
00:15정정식 억내 대표는 민주당이 소수 야당을 존중하지 않고
00:19독재적인 행태를 벌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00:22국회로 가보겠습니다. 양동훈 기자.
00:25네, 국회입니다.
00:27지금 국민의힘 의원총회가 열리고 있죠?
00:31네, 22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에서 민주당이 먼저 11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가져가자
00:36국민의힘은 다수당의 폭거라고 목소리를 높여왔는데요.
00:40조금 전인 오후 2시부터 의원총회를 열고 대여 투쟁 방안을 논의 중인데
00:45정정식 원내대표는 소수 야당을 존중하지 않는 민주당의 독재적 행태가 문제라며 비판 수위를 높였습니다.
00:52의원총회 자리에서는 민주당이 선임하지 않은 7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어떻게 할지를 비롯해
00:57구체적인 대응 방향이 결정될 전망입니다.
01:00앞서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국회를 이재명 대통령을 위한 방탄 자판기로 만들기 위해
01:06법사위를 장악했다고 비판 논평을 냈습니다.
01:09정정식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최고위원회에서도
01:12서영교 법사위원장이 노태학 전 선관위원장과 통화했다는 기사를 언급하며 사퇴를 요구했는데요.
01:18민주당 서영교 법사위원장은 무효표를 방지해달라는 전화가 청탁이냐며
01:24국민의힘의 사퇴 요구를 일축하고는 검찰개혁과 형사소수법 개정에 속도를 내겠다고 의지를 다졌습니다.
01:31이런 가운데 민주당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병 원내대표는
01:35국민의힘 상황과 무관하게 7월 임시국회를 소집하고
01:3811개 상임위원회만이라도 출발하겠다고 압박했습니다.
01:42이재명 대통령은 어제 민주당 원내대 지도부와의 만찬에서
01:46국정과제 입법에 속도를 내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는데요.
01:50민주당은 조금 전인 오후 3시 국민의힘 없이 법사위 회의를 열고
01:54민주당 간사만 선임하고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 구성도 논의했습니다.
02:03한편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당내 갈등 상황은 쉽게 진화되지 않는 모양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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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오후에 열리고 있는 의원총회에서는 징계 국면을 놓고 의원들 간의 격론이 벌어질지도 주목됩니다.
03:36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양동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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