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11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출을 단독으로 처리한 민주당은
00:04원구성이 마무리되지 않았지만 곧 7월 임시국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00:09그러나 단독 원구성의 반발이 온 국민의힘은 의원총회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데요.
00:15정정식 억내 대표는 민주당이 소수 야당을 존중하지 않고
00:19독재적인 행태를 벌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00:22국회로 가보겠습니다. 양동훈 기자.
00:25네, 국회입니다.
00:27지금 국민의힘 의원총회가 열리고 있죠?
00:31네, 22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에서 민주당이 먼저 11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가져가자
00:36국민의힘은 다수당의 폭거라고 목소리를 높여왔는데요.
00:40조금 전인 오후 2시부터 의원총회를 열고 대여 투쟁 방안을 논의 중인데
00:45정정식 원내대표는 소수 야당을 존중하지 않는 민주당의 독재적 행태가 문제라며 비판 수위를 높였습니다.
00:52의원총회 자리에서는 민주당이 선임하지 않은 7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어떻게 할지를 비롯해
00:57구체적인 대응 방향이 결정될 전망입니다.
01:00앞서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국회를 이재명 대통령을 위한 방탄 자판기로 만들기 위해
01:06법사위를 장악했다고 비판 논평을 냈습니다.
01:09정정식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최고위원회에서도
01:12서영교 법사위원장이 노태학 전 선관위원장과 통화했다는 기사를 언급하며 사퇴를 요구했는데요.
01:18민주당 서영교 법사위원장은 무효표를 방지해달라는 전화가 청탁이냐며
01:24국민의힘의 사퇴 요구를 일축하고는 검찰개혁과 형사소수법 개정에 속도를 내겠다고 의지를 다졌습니다.
01:31이런 가운데 민주당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병 원내대표는
01:35국민의힘 상황과 무관하게 7월 임시국회를 소집하고
01:3811개 상임위원회만이라도 출발하겠다고 압박했습니다.
01:42이재명 대통령은 어제 민주당 원내대 지도부와의 만찬에서
01:46국정과제 입법에 속도를 내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는데요.
01:50민주당은 조금 전인 오후 3시 국민의힘 없이 법사위 회의를 열고
01:54민주당 간사만 선임하고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 구성도 논의했습니다.
02:03한편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당내 갈등 상황은 쉽게 진화되지 않는 모양새죠?
02:09다음 달 17일 전당대회를 앞둔 민주당에서는 당권 주자들이 본격적으로 전면에 나서고 있는데요.
02:15당으로 돌아온 김민석 의원은 충청권에서 시장 상인들을 만나고 기업체도 방문하는데
02:20마침 이재명 대통령도 오늘 충남 아산에서 충청권 첨단산업발전비전보고회를 열었습니다.
02:27정청래 전 대표는 오늘도 호남을 찾았는데
02:305.18 민주화운동 유가족과 시민들이 만든 단체인 5월 어머니집을 찾아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02:36또 송영길 전 대표는 모교인 연세대 동문 행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02:42어제 이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만남을 두고
02:45후보들은 모두 한 목소리로 통한 메시지를 냈지만
02:48전당대회 룰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는 등 견제는 이어졌는데요.
02:53전국 승은행의 경선을 충청권에서 시작하면
02:55특정 후보에 유리하다는 반발이 나온 건데
02:57전준위는 일단 기존 결정대로 추진한다는 결론을 냈습니다.
03:02국민의힘 내부의 다툼도 만만치 않은데요.
03:05지난 재보궐선거 과정에서 무소속 한동훈 의원을 지원했다는 이유로
03:08친한계 의원들에 대한 징계가 검토된다는 소식에 분위기가 과열되고 있습니다.
03:13당내 투톱인 정점식 원내대표까지 나서 의원들에 대한 징계는 신중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견제구를 날리는 등
03:20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03:22다만 오전 공개의에서는 당권파와 비당권파 간 심각하게 각을 세우는 모습까지는 보이지 않았는데요.
03:30오후에 열리고 있는 의원총회에서는 징계 국면을 놓고 의원들 간의 격론이 벌어질지도 주목됩니다.
03:36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양동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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