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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여고생 살인' 장윤기 부친 증거인멸 감찰


경찰 "수사과정 미흡·증거인멸 사실관계 확인예정"


현직 경찰관 장윤기 부친, 핵심증거 폐기 의혹


검찰 "증거인멸 혐의로 입건 안 돼…친족 간 특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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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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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광주 도심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고생을 무참히 살해한 장윤기 사건과 관련해서 현직 경찰관인 장윤기의 아버지가 증거인멸을 했다는 의혹이 있었는데요.
00:10이에 대해서 경찰청에 감찰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00:13네, 장윤기의 아버지는 현직 경찰로서 50대 경감인데요.
00:18장윤기의 원룸에 들어가서 훼손된 성인용품과 휴대전화 등 핵심 증거를 폐기한 사실을 검찰이 확인을 했습니다.
00:24특히 성인용품의 리얼도를 장윤기의 구속 이튿날인 지난 8일 여러 조각으로 잘라 폐기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00:31검찰은 장윤기에게 강간 등의 살인죄를 새로 적용했지만 그 아버지에 대해서는 형법상 친족 간의 특례를 들어서 증거인멸 혐의로 형사 입건을 하지
00:42않았는데요.
00:43이에 대한 감찰을 하기로 했다는 소식 속보로 전해드리고요.
00:46자세한 소식은 들어오는 대로 추가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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