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오후 2시 반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2명 영장심사
피의자들, 송파경찰서 직원 제지·폭행 등 혐의
경찰복 입고 신분 밝혔는데도 "선관위 직원 위장"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첫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들이 오늘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습니다.

사회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이영 기자, 피의자들 혐의부터 정리해주시죠.

[기자]
네,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2시 반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두 명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엽니다.

이들은 지난달 5일, 근무를 마치고 시위 현장을 떠나려던 송파경찰서 직원의 양팔과 목덜미를 붙잡고 미는 등 가지 못하게 막고, 피해 경찰관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날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지방선거 당일 이송되지 못했던 잠실7동 제2투표소 투표함이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으로 옮겨진 당일입니다.

피해 경찰관이 근무복을 입고 있었고, 반복적으로 신분을 밝혔는데도 이들은 선관위 직원이 위장한 거라며 막아 세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사건 피의자는 모두 3명이지만, 경찰은 그 중 가담 정도가 중한 두 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SNS에 올린 20대 여성도 허위사실을 퍼뜨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최근 피의자 조사를 받았습니다.


개표소 시위와 관련해서는 두 번째 신병 확보 시도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앞서 현장 경찰관에게 침을 뱉고 욕설한 40대 여성이 먼저 구속돼 사건 6일 만인 지난달 29일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오늘 예정된 영장 심사 결과는 이르면 늦은 오후 나올 전망입니다.

봉쇄 시위 현장 불법행위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된 인원은 벌써 100명이 넘었습니다.

체육단체 업무방해와 유소년 핸드볼 선수 수색 시도, 취재기자 폭행 및 감금 사건도 포함되는데, 해당 사건 수사 대상자들은 이미 대부분 신원이 특정돼 일부 소환 조사도 이뤄졌습니다.

앞서 경찰은 시위 현장의 명백한 불법행위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겠다며, 필요 시 구속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이영입니다.

영상편집 : 안홍현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60702113211748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경찰이 여러 차례 시위 중에 불법 행위는 엄정하게 대응하겠다, 이런 방침을 밝혔죠.
00:05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첫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남성들이 오늘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신문을 받게 됩니다.
00:14사회부 취재기자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00:17김희영 기자, 피의자들 혐의부터 좀 정리를 해볼까요?
00:21네, 서울 동부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2시 반 특수 공무집행방해 취상 혐의를 받는
00:2720대 남성 2명의 구속 전 피의자 신문을 엽니다.
00:31이들은 지난달 5일 근무를 마치고 시위 현장을 떠나려던 통파경찰서 직원에
00:35양팔과 목설미를 붙잡고 미는 등 가지 못하게 맞고 피해 경찰관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00:42이날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지방선거 당일 이송되지 못했던
00:46잠실 7동 제2투표소 투표함이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으로 옮겨진 당일입니다.
00:52피해 경찰관이 근무복을 입고 있었고 반복적으로 신분을 밝혔는데도
00:56이들은 선관위 직원이 위장한 거라며 막아 세운 것으로 조사졌습니다.
01:01이 사건 피의자는 모두 3명이지만 경찰은 그 중 가담 정도가 중한 2명에 대해
01:05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01:07이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SNS에 올린 20대 여성도
01:11허위 사실을 퍼뜨려 명예를 회수한 혐의로 최근 피의자 조사를 받았습니다.
01:18개표소 시위와 관련해서는 이번이 두 번째 신병 확보 시도죠?
01:22네 그렇습니다.
01:24앞서 현장 경찰관에게 침을 뱉고 욕설한 40대 여성이 먼저 구속돼
01:28사건 6일 만인 지난달 29일 검살로 넘겨졌습니다.
01:32오늘 예정된 영장 심사 결과는 이르면 늦은 오후 나올 전망입니다.
01:37봉쇄 시위 현장 불법 행위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된 인원은 벌써 100명이 넘었습니다.
01:42체육단체 업무방해와 유소년 핸드볼 선수 수직 시도,
01:45취재기자 폭행 및 감금 사건도 포함되는데
01:47해당 사건 수사 대상자들은 이미 대부분 신원이 측정돼 일부 소환 조사도 이뤄졌습니다.
01:54앞서 경찰은 시위 현장의 명백한 불법 행위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겠다며
01:58필요시 구속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2:02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희영입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