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 우리 축구대표팀이 결국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00:05네, 조금 전에 끝난 K조 예선에서 콩고민주공화국이 우즈베키스탄의 역전승을 거두면서
00:1132강 행을 위한 마지막 경우의 수가 사라졌습니다.
00:15취재기자 연결합니다.
00:16허재원 기자.
00:17네, 스포츠부입니다.
00:19네, 너무 아쉬운 소식입니다.
00:21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00:23네, 콩고민주공화국과 우즈베키스탄의 K조 예선 마지막 경기가 방금 끝났는데요.
00:28콩고가 3대1로 역전승을 거두면서 우리나라의 32강 탈락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00:34콩고는 전반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에만 연달아 3골을 뽑아내면서 역전승을 완성했습니다.
00:411승 1무 1패로 조별 예선을 마치면서 K조 3위로 올라왔고
00:45승점 4점을 확보하면서 승점 3점인 우리나라를 넘어섰습니다.
00:50우리나라는 조 3위 팀 중 순위가 9위까지 떨어지면서
00:54남은 제2조 경기에 상관없이 상위 8팀에 주어지는 32강 행 티켓을 놓치게 됐습니다.
01:03네, 참 너무나 아쉬운 결과인데
01:05결국 돌아보면 우리나라가 남아공에게 진게 돌이킬 수 없는 결과로 이어졌다.
01:09이렇게 봐야 될까요?
01:10네, 그렇습니다. 전 국민이 다른 팀의 경기를 보며 마음을 졸이는 지난 며칠을 보냈지만
01:16결국 간절한 바람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01:19남아공에 지면서 A조 3위로 추락했을 때만 해도 그래도 32강 행 희망이 컸는데요.
01:25이후 치러진 다른 조 경기에서 예상을 깬 결과가 속출하면서
01:29우리 대표팀은 32강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01:33오늘 새벽에도 가나가 크로아티아를 이겨줬다면 경호의 수를 이어갈 수 있었는데
01:38크로아티아가 이기면서 우리의 희망을 외면했습니다.
01:42우리 대표팀은 오늘도 어두운 분위기 속에 마지막 훈련을 소화했는데요.
01:46내일 과달라하라 베이스 캠프에서 결산 기자회견을 하고 귀국길에 오를 예정입니다.
01:52지금까지 스포츠부에서 YTN 허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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