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충남 서산 대산항에 중국인 관광객들을 태운 대형 크루즈선이 처음으로 도착했습니다.
00:06서산시는 중국 기항지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할 만큼 대산항을 서해안 대표 국제관문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00:14오승훈 기자입니다.
00:18대형 크루즈선이 충남 서산 앞바다로 들어옵니다.
00:22중국 텐진에서 출발해 대산항에 도착한 비지오호입니다.
00:26중국인 관광객 1,500여 명이 줄지어 내리자 항구에서는 입항을 축하하는 환영 행사가 열렸습니다.
00:40지난 2024년부터 해마다 서산에서 국제 크루즈선이 출항한 적은 있지만 다른 나라에서 출발한 크루즈선이 서산에 들어온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00:50관광객들은 해미읍성과 간헐함 등 서산의 주요 관광지를 찾아 충남의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했습니다.
01:06대규모 관광객들로 전통시장도 모처럼 활기가 돌았습니다.
01:10관광객들은 시장 음식을 맛보고 지역 특산품을 사며 한국의 맛과 정취를 즐겼습니다.
01:26전통시장 등 주요 점포 110곳에 중국인 관광객이 주로 사용하는 위채페이 등 간편결자를 사전에 도입해놓아 자연스럽게 소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01:37지역 관광자원을 크루즈 관광 상품으로 연계 또 개발해서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국제해양관광도시로서의 우리 서산의 위상을 높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01:51국제 크루즈선 경유지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한 충남 서산.
01:56관광기반시설 확충 등을 통해 대산항이 국제해양관광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02:03YTN 오승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