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지방 반도체 단지 신규 조성 계획이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00:07호남과 충청 등이 후보지로 거론되는데, 청와대는 기존의 용인 클러스터 사업은 그대로 진행된다고 강조했습니다.
00:15강진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9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00:2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지방 반도체 클러스터 추진서를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00:31논의가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며 조만간 공개될 거란 점을 시사했습니다.
00:35확정이 되면 기업들과 부처들이 한꺼번에 모여서 국민들께 설명드리는 그런 자리를 마련하려고 하고 있고, 조만간 그런 기회가 마련될 걸로 예상을 합니다.
00:49다만 용인에 조성하고 있는 반도체 클러스터를 옮겨가는 것이냐는 일각의 우려엔 명확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00:56기존에 수도권에 짓기로 한 공장은 그대로 짓는 거라고 못 박았습니다.
01:01새로운 클러스터를 만드는 거지 수도권에 있는 게 옮기는 게 아니에요.
01:06수도권에 있는 거는 우리가 지을 수 있는 만큼 다 짓습니다.
01:11AI발 반도체 수요 폭발로 단지는 더 조성해야 하는데 수도권에는 땅도 전력도 용수도 부족해 지방에서 추가로 부지를 찾는 거란 의미입니다.
01:21투자 규모만 수백조 원에 달할 거로 예상되는 만큼 이해관계를 둘러싼 지역 간 갈등이 커지지 않도록 신경 쓰는 분위기도 엿보였습니다.
01:32김 실장은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선 닥치고 지어야 한다는 직설적인 표현까지 써가며 공급 확대 총력전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01:42폐교들도 많잖아요. 공공으로 가용한 어떤 공공 분야가 가지고 있는 주택을 지을 수 있는 쪽은 샅샅이 다 찾으려고 하고 있고요.
01:53주택 문제는 자신에게 가장 어렵다며 이를 풀기 위해선 중앙정부와 서울시 등이 머리를 맞대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02:01다만 진보정부에서 집값이 더 오른다는 일각의 지적은 게으른 관찰이라고 일축했습니다.
02:08김 실장은 관심이 쏠린 부동산 세제 개편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필요하면 공개 토론도 거쳐 결정하려 한다며 일단 신중한 입장을
02:18보였습니다.
02:19YTN 강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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