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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각이 살아 있는 정치평론시사정각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 그리고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 두 분을 모셨습니다.어서 오세요.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오늘 연임 도전을 위해서 당대표직을 내려놨습니다.오늘 아침 최고위 발언부터 듣고 오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을 지킬 사람은 나다.그러니까 나를 뽑아달라. 결국은 연임 도전 공식화한 거죠?

[전용기]
실제로 그렇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그리고 지금 시점에서 사퇴하는 것은 연임 도전을 시사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실상의 출마 선언까지 봤다고 평가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지금 민주당에서는 굉장히 이상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여당의 최고위원임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행정부를 공격하는 일도 있었고요.서로 계파 갈등이 굉장히 격화되는 모습을 국민들께 보여왔기 때문에 민주당의 지지율이 국민의힘에 뒤처지는 상황까지 발생했었습니다.이 또한 이재명 정부를 어떻게 보면 흔들 수 있다고 하는 그런 국민적인 뜻이었다고 보기 때문에 지금 정청래 대표는 이재멍 대통령과 함께 정부를 성공시키기 위한 구상을 하고 있다고 말씀하실 수밖에 없는 것이고요.그를 위해서 출마하셨다고 생각하는 말씀을 하셨다고 보고 있습니다.그래서 빨리 계파 갈등이나 이런 지엽적인 싸움들은 저도 멈춰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의 의리를 끝까지 지킬 것이다.걱정하지 마십시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친청 대 친명 구도를 경계한 걸까요?나도 친명이다, 이런 점을 강조했어요.

[김재원]
그런데 이런 친청, 친명 이런 내부 싸움은 밖에서는 잘 알 수 없습니다.그런데 적어도 집권 여당의 대표가 대표직을 내려놓고 다시 대표에 재선임되기 위해서 대표직에 도전하면서 하는 말이 걱정하지 마라. 내가 이재명 대통령을 지킬 것이다, 걱정하지 마라 이런 얘기를 해야 될 정도로 걱정이 많은 거죠. 정청래가 당대표에 도전해서 당대표에 다시 당선이 되면 아마 이재명 대통령을 지키지 않을 것이다, 또는 더 나아가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가장 ... (중략)

YTN 홍성혁 (hong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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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가기 살아있는 정치평론 시사정각 시작하겠습니다.
00:03오늘은 더불어민주당의 전용기 의원, 그리고 국민의힘의 김재원 최고위원 두 분을 모셨습니다.
00:09어서 오세요.
00:09안녕하십니까?
00:11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오늘 연임 도전을 위해서 당 대표직을 내려놨습니다.
00:19오늘 아침 최고의 발언부터 듣고 오겠습니다.
00:23저는 오늘 당 대표직을 내려놓습니다.
00:26이재명 대통령과는 2006, 2007년도에 만나 20년 동안 속깊은 대화를 가장 많이 한 정치인이 정청래입니다.
00:36이렇쿵 저렇쿵 누가 뭐래도 이재명 대통령을 끝까지 지킬 사람은 저 정청래입니다.
00:42이재명 대통령과 저는 정치적 운명 공동체이자 한몸 공동체입니다.
00:49이재명 대통령이 성공해야 저도 성공합니다.
00:53그러니 걱정하지 마십시오.
00:55이재명 정부의 성공, 이재명 대통령과의 의리는 제가 끝까지 지킵니다.
01:01이재명 대통령과의 의리는 누가 뭐래도 정청래가 맨 앞자리에서 지킵니다.
01:07저는 오늘 당 대표직을 내려놓지만 저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제가 서 있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01:43이재명 대통령을 지킬 사람은 나다.
02:06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정부를 성공시키기 위한 구상을 하고 있다라고 말씀하실 수밖에 없는 것이고요.
02:13그를 위해서 출마하셨다라고 생각하는 말씀을 하셨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02:18그래서 지금 빨리 개파 갈등이나 이런 지역적인 싸움들은 저도 멈춰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02:25이재명 대통령과의 의리를 끝까지 지킬 것이다.
02:30걱정하지 마십시오.
02:31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친청 대 친명 구도를 좀 경계한 걸까요?
02:35나도 친명이다.
02:36이런 점을 강조했어요.
02:37그런데 이제 사실 이런 진청, 친명 이런 내부 싸움은 밖에서는 잘 알 수가 없습니다.
02:45그런데 적어도 집권 여당의 대표가 대표직을 내려놓고 다시 대표에 재선임되기 위해서 대표직에 도전하면서 하는 말이
02:56걱정하지 마라.
02:58내가 이재명 대통령을 지킬 거다.
03:01걱정하지 마라.
03:02이런 이야기를 해야 될 정도로 걱정이 많은 거죠.
03:04정청 내가 당대표에 도전해서 당대표에 다시 당선이 되면 아마 이재명 대통령을 지키지 않을 것이다.
03:15또는 더 나아가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가장 타격을 줄 사람이다.
03:20이런 걱정이 많으니까 그 사람들한테 걱정하지 마시라 이러는 거고 표를 얻겠다고 나온 것인데
03:27그거에 그만큼 민주당 내에 개파 갈등 내지는 세력 다툼이 아주 치열하구나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느끼게 하는 것인데요.
03:37사실 우리 당은 이런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에 어느 정도일까 하는 생각은 드는데
03:45우리 당에서 당대표 선거할 때 대통령 내가 지킬 테니까 걱정하지 마십시오.
03:51이 이야기까지는 안 나왔거든요.
03:52그러니까 아주 심각한 걸로 보여집니다.
03:56민주당 일각에서는 이러다 다 죽는다 이런 얘기까지 하면서 정청래 대표가 연임 도전하는 것을 경계해 왔었는데
04:03결국은 지금 결단을 한 거잖아요.
04:06민주당 내부에서는 걱정을 안 할 수가 없을 것 같은데요.
04:10실제로 정청래 대표께서는 걱정하지 마시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04:14그 주변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를 흔드는 듯하는 메시지를 내보낸 사람들이 있거든요.
04:20그렇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04:23지금 걱정을 많이 하고 있습니까?
04:24걱정하고 있는 사람 많습니다.
04:25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이렇게 우리가 분열해서는 안 된다라고 하는 이야기들이 나오는 거고
04:31저는 여론조사가 그러니까 국민의 뜻이 그를 대변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04:35기본적으로 개파 갈등이나 이러한 싸움이 없었을 때는
04:39이재명 대통령 지지율도 60%에 육박하는 아주 높은 지지율을 얻고 있었는데요.
04:44개파 갈등이 표면화되면서 그리고 문제점들이 혹속히 드러나게 되면서
04:50당 지지율이 떨어진 것은 물론이고
04:53대통령 지지율까지 당의 실수로 떨어뜨리고 있다라고 하는 평가들을 받고 있지 않습니까?
04:58그런 지점이 정청 대표 입장에서는 굉장히 부담스러웠을 겁니다.
05:02그래서 사퇴를 하면서 냈던 메시지도
05:06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본인도 바란다라고 한다라는 이야기를 냈다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05:11이재명 대통령의 마음은 어느 쪽을 향해 있을까요?
05:15이재명 대통령이 순방 귀국날 한남동 관저에서 송영길 의원을 만났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05:23어떤 얘기를 했을까요?
05:25박지원 의원이 오늘 이 얘기를 전했습니다.
05:28들어보시죠.
05:30또 송영길 대표가 어제 미국 들어가기 전에 저하고 통화를 했어요.
05:37전당대회 관계는 얘기 안 했느냐?
05:41그랬더니 전당대회 관계 얘기를 했고
05:44자기가 산자 무도로 가서 결국 김민석 총리와 단일화하는 방안을
05:52또 결선 투표에서 모아지는 결과를 만들어내겠다.
05:57이런 얘기를 드렸다고 했습니다.
05:59그래서 대통령께서 뭐라고 하시더냐?
06:01그랬더니 긍정적 반응을 보인 것으로 잘하라고 이런 것으로 말씀을 했습니다.
06:09정청렬 대표가 나가면 자기가 그렇게 나가서
06:133자 구도로 진명을 단일화시키고
06:17또 결선 투표에서 단일화하겠다 하는 거 보면
06:23조금 뉘앙스가
06:25만약 그러다가 송영길 대표가 당대표가 될 수도 있겠구나.
06:37송영길 의원 이재명 대통령과 만나서 무슨 얘기를 했나
06:40박지원 의원이 얘기를 들려줬는데
06:43송영길 의원이 어떻게 보면 언론에 흘려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06:47박지원 의원에게 얘기하지 않았을까 싶긴 한데
06:50어떻게 보십니까?
06:51그런데 그 내용은 당연히 대통령과 만나서
06:54이런 내밀한 이야기를 한 것을 외부에 알리는 것 자체가
06:57굉장히 금기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07:01더군다나 이 내용이 딴 게 아니고
07:03지금 정청렬 대표 김민석 총리
07:07여기에 양자가 지금 이른바 친청 친명 관계로
07:12요즘은 또 하여튼 무슨 뭐 해가지고
07:15문재인 전 대통령까지 끌어들여서
07:18상당히 논란이 되고 있는 이 개파 갈등이
07:24그것을 당연히 수면 위로 올리고
07:28이재명 대통령께 송영길 전 대표가
07:34자기가 나가서 삼자 구도로 만들고
07:38나중에 김민석 총리가 당선되도록 돕겠다라고 했더니
07:42좋아하더라 이런 이야기를 하면 대통령의 생각을
07:45만천하에 공개하는 거잖아요.
07:47그리고 자기는 결국 대통령한테 아주 측근이라는 사실을 과시한 것인데
07:54이렇게 되면 글쎄요 저는 정청렬 대표가 당선이 안 되면
08:01민주당이 좀 조용해지겠지만
08:03정청렬 대표 입장은 지금 이게 뭐라고 생각했습니까?
08:07대통령이 직접 개입하고 있다는 것을 오히려 알린 것이고
08:11더 나아가서 이런 식으로 정치판이 굴러간다면
08:16민주당 내가 지금 아까 그냥 정청렬 대표가
08:21걱정하지 마라라는 말을 하긴 했지만
08:23전쟁터 비슷하게 바뀌지 않을까
08:26대통령한테 가서 나는 친명들을 단일화하는 불소시계가 되겠고
08:33김민석 총리가 당대표가 되도록 이렇게 돕겠습니다 하니까
08:37대통령이 좋아하더라.
08:38그 이야기를 할 정도라면 그리고 또 하나는
08:42보통 경우에 대통령이 지금 강력한 권력을 행사하는
08:47집권 2년 차인데 여기에서 당대표 선거에 나가면
08:51통상적으로는 대통령과 뜻이 맞는 사람이 당선되는 것이
08:56당원들의 마음도 그렇게 갈 텐데도 불구하고
09:01이렇게 무리까지 해야 된다면
09:03이재명 대통령이 당내에서 세력이 그렇게 크지 않구나라는 것도
09:08느껴지고 반면에 정청렬 대표가 저런 지금
09:12어려운 국면에서도 대표에 출마겠다면 뭔가 믿는 구석이
09:17있는 것 같고 그렇게 해서 정청렬 대표가 되면 여당이
09:22굉장히 큰 문제가 벌어지겠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09:25그러니까 아까 말씀하신 대로 이대로 가면 다 죽는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09:29또 언론을 통해서 보면 전당대회 끝나면 당이 쪼개질 거다
09:34이런 이야기도 나오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죠.
09:36이것은 정상적인 정치가 아닙니다.
09:39어쨌든 지금 얘기 흘러나오는 걸 보면
09:41송영길 의원이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진 것 같네요.
09:46출마를 하겠다라고 선언까지는 안 하셨지만
09:49내부적으로는 출마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라고 점치고 있습니다.
09:52사실상 선언.
09:53사실상 선언이라고 볼 수도 있는 것이죠.
09:56그리고 주변인을 통해서 이렇게 언론에게 이야기하는 것 아니냐라고 하는
10:00해석도 충분히 가능한 것 같습니다.
10:02그러나 박지원 의원께서의 해석은 일종의 해석에 불과한 것이지
10:06대통령께서의 의중을 이렇게 나타낸 것은 아니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10:10기본적으로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긍정적인 반응이라고 한다면
10:14사실 출마하겠다라고 말씀하셨다고 한들
10:17하라고 하라고 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은 아니거든요.
10:19그렇기 때문에 저는 해석에 불과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10:22보통의 선거가 그렇지 않습니까?
10:25인물과 구도입니다.
10:26그러나 지금 인물로는 이미 모두가 당대표급 정치인이고
10:30그렇다면 구도 싸움인데
10:32구도 싸움에서 어떻게든 승기를 잡기 위한 전략 중에 하나로
10:36저런 이야기를 하셨다라고 보기 때문에
10:39크게 이렇게 친청, 반청으로만 나눌 부분은 아닌 것이다.
10:43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0:44지금 그래픽 보면 일단 지금 구도상으로는 친청, 그리고 반청 2명
10:49이렇게 되면 결선 투표제잖아요.
10:52그러면 결선에 누가 올라가든 한쪽으로 몰아주면
10:55이 구도만 보면 얼핏 계산했을 때는
10:57저 반청 쪽이 유리한 건가?
10:59이런 계산도 가능하거든요.
11:00실제로 그렇게 볼 수도 있죠.
11:03결선 투표제고, 첫 번째 투표에서 과반석의 의석을
11:08과반수를 득표하지 못한다면 결선 투표로 갈 수밖에 없는 것이고
11:12보통 이렇게 구도 싸움으로 갔을 때는
11:15한쪽으로 몰려가는 표들이 많기 때문에
11:17해석은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11:20그래서 지금 앞으로 나올 전당대회를 우리가 눈여겨볼 지점은
11:24결국에 이재명 정보를 성공시킬 당대표가 누군지에 대한 싸움이거든요.
11:28이 부분에서 본인의 의사를 잘 어필하는 것들이
11:32결국 지속적으로 언론의 보도가 될 텐데
11:34그 지점을 조금 지켜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1:36송영길 의원이 김민석 총리를 상당히 축혀세우는 발언도 많이 했기 때문에
11:40단일화, 불소시계를 위해서 나간다, 페이스메이커다 이런 얘기도 했지만
11:45박지원 의원이 막상 선거 시작되면 누구나 1등하고 싶어한다.
11:49그래서 송영길 의원 쪽으로 기울 수도 있다 이런 전망도 했잖아요.
11:54개인적으로는 어떻게 보십니까?
11:55그런데 지금 어차피 대통령이 내세우는 사람은 김민석 총리라는 것이
12:03일각에 굳어져 있고 이에 대항하는 현재의 당대표이자
12:07세력을 많이 확보한 정청래 현 대표 둘이서 붙을 거라는 상황이고
12:14송영길 의원은 이번에 보궐선거에 당선되고
12:18나름대로 입지를 점하기 위해서 출마하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12:23여기에서 내가 출마하는 이유는 친명을 단일화시키고
12:27또 김민석을 돕겠다 하는 틈새시장으로 들어온 것이지
12:34그분이 대세에 큰 영향을 미치리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12:38어쨌든 송영길 의원이 지금 보여주는 것은
12:43이 전당대회에 이재명 대통령이 굉장히 심하게 개입하고 있다는 것을
12:49간접적으로 나타내 주는 것이기 때문에
12:51글쎄 이게 민주당 의원들이나 당원들에게 상당한 영향을 미칠 거라고 생각합니다.
12:58사실 저는 송영길 대표를 페이스메이커 형태로 보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3:03왜냐하면 송영길 대표도 과거 민주당의 당대표를 지내셨고요.
13:07그때 당시에도 3자 구도에서 당대표의 당선이 됐던 저력이 있는 분입니다.
13:12그리고 최다선이잖아요.
13:13그렇습니다.
13:13그렇기 때문에 페이스메이커 형태로 보기는 어려울 것이고
13:16박지원 의원님의 말씀처럼 선거에 일단 돌입하게 되면
13:20누구나 1등하고 싶은 것이 당연합니다.
13:23그래서 지켜봐야 될 지점이라고 보는 것이고
13:24일각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민주당 대표 선거에 많이 개입한다고 보시는 것 같은데
13:30개입시키고 싶은 것과 개입을 하고 있는 것과는 좀 나눠야 됩니다.
13:35이재명 대통령은 누구든 정부를 뒷받침할 사람이 대표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생각 정도인 것이지
13:42이렇게 당무에 이렇게 직접적으로 의사를 표명하거나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대통령이시기 때문에
13:48그러지는 않다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13:50그러나 뒷받침할 사람이 누군지는 좀 명확하지 않냐
13:54뭐 이런 메시지는 내고 있는 거다.
13:56흔들면 안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13:57흔들면 안 된다.
13:58이런 메시지를 내고 있는 거다라고 보셨고요.
14:00최근에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
14:05진보 지지층의 큰 스피커죠.
14:08김어준 씨는 이런 분석을 하기도 했습니다.
14:11들어보시죠.
14:15원론이 지금 현 정부를 공격하는 것도 아니고 아니면 야당이 공세가 성공한 것도 아니고
14:22그런데도 지지율이 빠지는 것은 중도나 약보수가 아니라 코어가 빠지는 것이다.
14:29이거는 등을 돌린 건 아니지만 팔짱을 껴버린 겁니다.
14:32어떻게 하나 보겠다.
14:36최근에 민정수석 임명도 그렇고요.
14:39코어가 빠졌다.
14:40전통적인 지지층이 빠진 것이다 라는 분석인데
14:44어느 정도 좀 맞는 분석 같으세요?
14:46실제 지방선거를 승리하지 못했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고요.
14:51지방선거 이후에 있었던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선관위의 문제지만
14:55결국 정부를 가지고 있는 여당이나 그리고 정부 입장에서는
14:58굉장한 부담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15:00그리고 그 이후에는 반성하고 성찰하는 모습을 보였어야 되는데
15:04민주당 내부에서는 집안 싸움 하는 것 같고
15:07본인들끼리 권력 투쟁하는 것 같으니까
15:09진보 지지층이나 코어 지지층 입장에서는 화가 날 수밖에 없다고 봐요.
15:14그렇기 때문에 지지율이 빠지는 부분이라고 보는 것이고요.
15:18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굉장히 진보적인 아젠다를 먼저 정책적으로 치고 나간다거나 하는 부분들을
15:24사실 당에서도 빠르게 추진하지 못했던 부분도 있습니다.
15:27그렇기 때문에 이런 총체적인 부분 때문에 팔짱을 끼고 있다라고 하는 평가도 저는 일부 맞다고 보고 있고요.
15:35그래서 여당이 좀 더 반성해야 될 부분이 많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15:38네. 어쨌든 전당대회의 서막이 아니라 본격적인 전쟁 아닌 전쟁이 시작된 민주당 얘기를 좀 해봤고요.
15:46국민의힘으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15:48장동혁 대표가 조금 전에 퇴원을 했더라고요.
15:51저도 어제 방송 마치고 문병을 갔었는데요.
15:57오늘 퇴원할 예정이라고 들었습니다.
16:00그리고 실제 더 이상 병원에 있을 만큼 한가한 때가 아니고 굉장히 급박한 상황이기도 하고
16:08내일 또 우리 최고위가 있기 때문에 최고위 준비도 하고
16:13내일 최고위는 참석을 하는 겁니까?
16:15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제 당 전반이 흐트러져 있기 때문에 당대표로서 최소한 자신의 소임을 다해야 되기 때문에
16:23저는 조금 무리하더라도 퇴원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16:28오늘 오후에 또 기자회견한다고 하던데 사퇴 압박이 거세지고 있는 그런 상황에서
16:33거취와 관련해서 얘기를 할 가능성은 좀 있다고 보세요?
16:36그런데 지금까지 장동혁 대표의 여러 가지 메시지를 봐서는 당대표 사퇴의 기자회견은 아닐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16:47저는 어제 이제 장동혁 대표를 만나서 현재 상황이 지방선거 책임론으로 당대표 사퇴를 요구한다면
16:57과연 지방선거가 패배한 것이냐 또 선전한 것이냐 또 당대표의 책임이 어느 정도냐 이걸 가지고 다투겠지만
17:07지금 그게 아니고 당대표의 리더십이 손상되어서 대표직을 수행하지 마라는 그런 요구이기 때문에
17:16이것은 단순히 그냥 해명하고 또는 논쟁을 벌이고 끝날 것이 아니고
17:22전체적으로 우리 당의 지지자, 당원 또 국회의원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고
17:28우리 당과 당대표의 어떤 노선의 문제가 있다면 수정할 것은 수정도 하고
17:35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이면서 리더십을 회복하는 과정이 있어야 된다고 부탁을 좀 드렸고요.
17:44그것이 성공하면 당대표로서 직무를 계속 수행할 수 있을 것이고
17:49예를 들어 당원들이나 일반 국민들이나 또 국회의원들이 대다수가 받아들이지 않고 한다면
17:57사실 당대표 직무를 수행하기가 좀 어려워지지 않습니까?
18:00그런 이 상황을 좀 극복해달라고 제가 또 나름대로 요청을 했는데
18:06어느 정도 또 행동에 옮길지는 좀 아직은 좀 봐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18:12어제 병문항 가셔서 이런 지금 하신 얘기를 직접 본인에게 했고
18:16답변은 뭐라고 하던가요?
18:19뭐 잘 알겠다고 하죠. 당연히.
18:20그냥 잘하겠다. 단답을 들으신 건가요?
18:23그래서 사실 이 상황에서 이제 앵커께서 질문을 하시지는 않았지만
18:30분명히 질문하실 것이 사퇴할 거냐 말 거냐 당대표 사퇴에 어떻게 생각하느냐
18:35이런 질문을 많이 받는데요.
18:38이게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당대표 개인의 어떤 총선, 지방선거에서 책임 문제라면
18:47사실 최고인들이 판단해서 최고인들이 사퇴함으로써 지도부를 붕괴시킬 수도 있겠지만
18:53당 전체의 노선 문제이고 앞으로 우리 당의 운명이 좌우되는 중요한 사안이거든요.
19:00그리고 그것은 당대표의 사퇴는 오히려 결과물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19:06차제에 당대표 사퇴를 주장하는 분들부터 시작해서
19:12또 옹호하는 분들까지 우리 현재 상황을 놓고 우리 당이 앞으로 가야 할 길이 무엇인지
19:20그것을 달성하기 위해서 당대표가 과연 직무를 계속 수행할 것인지 여부에 대해서
19:27정말 제대로 된 진로를 정하자.
19:31그리고 총의를 모아서 결정을 하자.
19:33그리고 총의가 어느 정도 모이고 드러난다면
19:37그에 맞춰서 최고위원들이 거치를 정해서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19:43마치 최고위원 지금 서너 명이 모여서 그냥 사퇴를 하고 당대표를 다시 또 끌어내리는
19:51이런 방식은 지금 상태에서는 적절하지도 않고
19:54또 우리 지금 당원들이나 국회의원들도 그렇게 바라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20:00그러니까 신동욱 최고위원하고 지금 김재현 최고위원만 합을 맞추면
20:04최고위원이 이제 4명 지명직 중에 4명이 사퇴하게 되니까
20:08지도부가 결국 무너지게 된다라고 하면서 최근에 이제 언론 인터뷰에서
20:13이런 질문을 이제 많이 받으시기 때문에 제가 여쭤보지도 않았는데
20:16이제 답변을 하신 건데 그러면 이제 얘기가 나왔으니까
20:19당의 의원들의 의견을 모이는 방식은 그럼 의원총회에서 무슨
20:24어느 정도 의견이 맞춰지면 최고위원들도 따를 수밖에 없다.
20:28뭐 이렇게 생각을 하시는 건가요?
20:30그런데 이제 사실 우리 지도부를 구성하는 과정은
20:34국회의원뿐만 아니라 전국에 있는 100만 당원들이 참여를 했거든요.
20:39그러니까 우리 국회의원님들도 당원들 아주 유력한 당원이고
20:46당원들의 뜻을 많이 받아서 논의를 진행하겠지만
20:51마찬가지로 우리 당의 지지자 당원 국민들도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20:59그런 사안이기 때문에 그분들의 의견도 어느 정도 반영하는 과정에서
21:04뭐 현실적으로 의원총회라든가 이런 여러 가지 방식이 있겠죠.
21:11그것조차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당원들의 뜻 또 지지자들의 뜻을 확인할 것인지까지도
21:18함께 논의를 해서 결정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21:22네 알겠습니다.
21:23그런 좀 숙고의 과정이 필요하다.
21:25지금은 당장은 아니다.
21:26오늘 장동혁 대표가 퇴원을 조금 전에 했고
21:29기자회견을 한다고 하니까 어떤 얘기를 할지 좀 보겠습니다.
21:33무소속 한동훈 의원과 오세훈 설 시장은 장동혁 대표가 입원해 있는 사이
21:39국민의힘 의원들과 스킨십을 상당히 넓히고 있습니다.
21:43얘기 잠깐 들어보시죠.
21:47선관위에 대해서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21:49이 정도 무능은 부패입니다.
21:52이 정도 무능은 차라리 뇌물을 받는 게 낫습니다.
21:56이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21:582028년에 압승하고 2030년에 정권을 되찾아오는 것이
22:01보수체국 재건의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22:05제가 자주 하는 말이 있습니다.
22:08제가 며칠 전에 무슨 토크에 나가서도 그 얘기를 했는데
22:12보통 때는 잘 싸우는 사람이 속 시원하고 예뻐요.
22:16고맙고.
22:17저 사람이 우리의 리더다 싶고.
22:20그러나 결국 결정적인 순간에는 선거에서 이겨주는 놈이 효자입니다.
22:27국민의힘 의원들과 스킨십을 넓히고 있는
22:31한동훈 의원과 오세훈 시장을 보셨는데
22:33국민의힘에서 주최하는 토론회에 참석해서
22:36악수도 하고 저렇게 축사도 하고 그런 모습인데
22:40오세훈 시장 얘기가 상당히 오늘 주목을 받았습니다.
22:43평소에는 잘 싸우는 사람이 속 시원하고 예쁘지만
22:46결국 결정적인 순간에는 이겨주는 사람이 효자다.
22:51이런 얘기를 했는데
22:51잘 싸우는 사람은 누구고 이겨주는 사람은 누굴까요?
22:55어떻게 대비를 해야 될까요?
22:56잘 싸우는 사람은 장동혁 대표 얘기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22:59그리고 이 당에 필요한 것은 본인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데
23:03장동혁 대표일까요? 한동훈 의원일까요?
23:05여러 가지 해석이 있는 것 같습니다.
23:07두 분 다인 것 같습니다.
23:08그런데 장동혁 대표에 대해서 한 말씀만 드리면
23:10잘 싸우는 것 같지만 국민들께 신뢰하지 않는 멘트로 싸우고 있기 때문에
23:15지금 이렇게 국민의힘이 지지 불멸한 이런 상황을 맞이하는 것 같고요.
23:20한동훈 대표도 지금 앞으로의 상황을 좀 봐야 되겠지만
23:24아직 검증을 더 받아야 되는 것도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23:27과거 당대표 하실 때는 굉장한 투사 역할을 하셨죠.
23:31그러나 그때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라고 하는 본인의 뒷배가 있었기 때문에
23:35그에 대한 역할을 했을지는 모르겠으나
23:38앞으로의 상황에서는 장동혁 대표와의 전쟁에서는
23:41크게 승기를 잡은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23:45그 해석은 갈라지는 것이 저는 맞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23:49거기에 더불어서 이미 오세훈 시장은 본인은 서울시장에 이겨왔다라고 평가를 하지만
23:54그에 반면에 한동훈 대표도 부산 북갑에서 이겨오지 않았습니까?
23:57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중의적인 멘트가 들어가 있고
24:00본인은 어필하는 것에 대한 멘트가 들어가 있지만
24:03크게 신뢰를 주기에는 어려운 이야기들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24:08그러니까 어쨌든 한동훈 의원도 이번에 북 북갑에서 승리했기 때문에
24:11이겨주는 사람에 같이 들어간다.
24:13이렇게 볼 수 있다라는 해석이셨고요.
24:16조금 전에 화면으로 보신 거는 어제 참정권 피해 사태와
24:20선거제도 개혁 국회 토론회, 국민의힘 토론회 한동훈 의원이 참석을 한 건데
24:26흡사 국민의힘 의원처럼 보였습니다. 무소속이지만.
24:30지금 무소속이지만 언젠가는 함께할 사람이라고
24:35대부분의 우리 당 의원들도 그렇게 생각을 할 것이고
24:39본인도 또 그렇게 공언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24:42그래서 그 자체가 함께 토론을 했다고 해서 특별한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24:49일종의 심리적 복당이다. 이렇게 해석하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24:52어쨌든 스스로가 장강에 비유하고 했지만
24:58물론 아직도 우여곡절이 좀 남아 있겠지만
25:01그러나 언젠가는 함께 가야 될 사람이다.
25:06이런 생각을 다 하고 있기 때문에
25:08지금 같이 토론을 한다고 해서 심리적 거리가 많다든가
25:12그렇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5:14국민의힘 내부에서 그런 얘기 있었잖아요.
25:17이른바 공한증이다. 이런 얘기가 있을 정도로
25:20한동훈 의원의 상당히 거리감이나 불편함을 느끼는 의원들이 많았던 것도 사실인데
25:25요즘 좀 분위기가 바뀐 겁니까?
25:28법안발의에도 같이 하는 의원들도 많아지고 그런 것 같은데요.
25:31어쨌든 그런 부분은 사실 개인적인 생각이거나 또는 분위기인데
25:36이번 보궐선거에서 상당히 어려운 선거를 해치고 나온 그런 입장에 있기 때문에
25:45그에 대해서 또 갖고 있는 또 다른 면모를 많은 분들이 또 높게 평가할 수가 있습니다.
25:53그래서 그런 부분은 앞으로 또 한동훈 의원께서 또 잘 해결해 나가야 되는 과제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26:03아무래도 한동훈 대표 입장에서는 배신자 프레임 못 벗으면
26:06국민의힘에서 합류를 하더라도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직면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26:11조금 전에 저도 말씀드렸지만 한동훈 대표가 지금 정치권에 있을 수 있던 이유는
26:16윤석열 전 대통령을 절대 배제할 수가 없거든요.
26:18본인은 마지막에 윤석열 탄핵에 앞장섰다라고 하지만
26:22본인이 저 자리에 있을 수 있게끔 했던 사람이
26:25윤석열 전 대통령이라고 한 것은 저는 피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26:31그러나 그러한 모습을 본인은 반대하고 있고
26:35배신자라고 하는 낙임이 찍혀 있는 만큼
26:38국민의힘에 복당을 하더라도 그 문제는 끝까지 발목을 잡을 거기 때문에
26:43그 부분부터 해결을 먼저 하셔야 앞으로 정치적 미래가 있을 것이라고 평가합니다.
26:47어쨌든 오세훈 시장하고 한동훈 의원이 저렇게 국민의힘 행사에 와서
26:51의원들하고 스킨십을 넓히고 있는 저 모습
26:54병상에서 장동혁 대표가 어떻게 바라보고 있었을까요?
26:57가장 힘들어할 사람이 장동혁 대표라고 봅니다.
27:00이각에서는 민주당이 위기감을 느껴야 되는 것 아니냐 하는 생각이 있을 텐데요.
27:04저희는 어차피 같은 그룹의 사람들이라고 평가했기 때문에
27:08전혀 저희는 타격은 없고요.
27:11가장 힘들어할 사람이 본인을 반대하는 그룹이라고 평가받는 두 분이
27:16국민의힘과 스킨십을 늘리고 있기 때문에
27:18장동혁 대표가 굉장히 힘들어하는 상황이었을 것이고
27:22그래서 퇴원이 빨라진 것 아닌가 하는 해석까지 가능할 것 같습니다.
27:26퇴원도 빨라지고 퇴원하자마자 기자회견도 한다고 하는데
27:29오늘 기자회견에서 어떤 얘기할지 좀 보겠습니다.
27:32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 두 분이었습니다.
27:36고맙습니다.
27:36고맙습니다.
27:37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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