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연임에 대한 여지를 남겨두기는 했습니다만 어느 정도 기정사실화된 부분이어서 안 여쭐 수가 없습니다.
00:06정청래 대표가 연임을 하게 되면 이재명 대통령이 레임덕이 올 것이다 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서 여기에 대한 언급도 있었거든요.
00:13걱정하지 마셔라. 나 끝까지 이재명 대통령과의 의리 지키겠다.
00:17일단 사퇴를 선언한 것에 대한 야당은 이런 모습을 어떤 속내로 바라보고 있을지가 궁금한데요.
00:23생각보다 민주당 전당대회가 더 피트 있는 혈투로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00:28지금 정청래 대표가 말은 굉장히 부드러웠습니다만 저는 굉장히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고 생각해요.
00:35제 생각보다 수위가 쎘습니다.
00:37그러니까 지금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전 대통령들을 언급하면서 민주당의 적통이 누구냐.
00:44이 적통을 두고 싸우는 싸움으로 지금 번졌거든요.
00:47그러면서 정청래 대표가 노무현 키즈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00:51노무현 키즈다라고 이야기한 것은 이 민주당의 정통 그리고 민주당을 이어갈 사람.
00:57그 민주당의 정신은 나밖에 없다.
00:59이재명 대통령은 사실 민주당의 정통성과는 거리가 먼 분 아니겠습니까.
01:03그래서 이재명 대통령을 향한 사실상의 선전포고를 했다고 봐요.
01:08개혁을 하고 또 개혁해야 된다. 이 말씀을 하셨거든요.
01:11그런데 이재명 대통령은 과거에 기자회견에서 여당은 우리 진영이 아니라 국민 전체를 향해야 된다.
01:17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01:19그런데 정청래 대표는 그와 상반되게 우리 진영만을 위한 개혁에 나서겠다라는 뜻을 내비쳤다고 생각을 해요.
01:25그러면서 검찰개혁도 이야기를 했죠.
01:27그러니까 검찰개혁과 노무현 키즈 이게 뗄래야 뗄 수가 없는 겁니다.
01:31강성지지층들을 향해서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 그것을 이끌어낼 수 있는 것은 정청래 나밖에 없다라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강성지지층에 구애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죠.
01:43그러니까 이게 모든 것을 종합을 해보면 이재명 대통령이 수차례 기자회견을 했던 것과는 너무나도 다른 말씀을 하신 거예요.
01:50그러다 보니까 저 말씀은 굉장히 조곤조곤 했지만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서 한 판 붙어보자 한 판 승부를 벌여보자 우리가 민주당의 적자가
01:59누구인지 그것을 두고 겨뤄보자 라는 저는 선전포고로 봤습니다.
02:04그래서 민주당의 전당대회가 굉장히 재밌어질 것 같은데 지금 정청래 대표가 말한 것 중에 노무현 키즈라고 제가 아까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02:11저는 거기 그 전략으로 계속 갈 것 같아요.
02:14민주당을 오랫동안 지지하셨던 분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검찰로부터 핍박을 받았고 그것 때문에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02:22그렇기 때문에 검찰개혁을 아주 강도 높게 해야 된다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계시거든요.
02:26그러한 것들을 계속해서 건드려주면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금 민주당의 적통도 아니고 민주당 강성당원들 그리고 민주당의 정통당원들이 원하시는 그러한 개혁에 나설 수
02:36없는 분이다라는 것을 강조해가지고
02:39본인이 그 누구보다도 민주당 대표로서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다라는 것을 보여줬기 때문에 앞으로 좀 봐야 되겠습니다만 생각보다는 더 흥미진진해질
02:48것 같습니다.
02:49임 부대변인께서는 앞서 정청래 대표가 연임에 대한 의사는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혈투에 대한 선전포고다라고도 말씀하셨고
03:00정청래 대표도 멈추면 쓰러진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어서 연임을 안 할 감성도 여전히 남아있다고 보시는 겁니까?
03:08그런 걸 원로분들, 정치를 오래 하셨던 민주당의 원로분들은 사실 그런 걸 좀 주문하시기도 해요.
03:16왜냐하면 사실 이번에 당대표 선거 때문에 많은 지지자분들께서 각자를 지지하는 분들 때문에 조금 지지자 사이에서 의견이 갈리고
03:25그게 또 지지율에 영향을 준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분란을 피하고자 그런 의견도 제시하신 분도 있긴 합니다.
03:31다만 제가 우리 신주호 부대변인 말에 반박을 아주 강하게 해야 되는 것은 이재명 대통령이 적통이 아니라고 계속 수차례 얘기하셨는데
03:39이재명 대통령은 민주당이 배출한 대통령이고 두 번이나 대선 후보를 했고 두 번이나 당대표를 한 적통 중에 적통입니다.
03:47이 부분은 제가 사실관계를 바로 잡고요.
03:49거기 민주당 내에서 자꾸 이런 적통 문제로 분열을 만들고 갈라치기를 하는데
03:54저희는 모두가 지금 모두가 민주당의 적통이고 민주당을 지지하고 다 지난 대통령을 존중하는 분들이 모여 있습니다.
04:02자꾸 그런 걸로 여기저기서 분란을 만드는 그런 세력도 일부 있어서 제가 그 부분을 지적을 해드렸고
04:09아마도 연임을 하겠다는 저는 의견으로 사실 보여요.
04:14많은 개혁 과제를 이야기하셨잖아요.
04:16사실 개혁이 멈추면 안 되고 검찰개혁 문제라든가 여러 당원들이 요구하는 것들을 잘 알고 있다는 말의 뜻에서는
04:22남은 임무를 완수하겠다라는 의견으로 얘기하신 건데
04:26제가 아까 우리 당대표 얘기하신 것 때문에 말을 멈춘 것 중에 하나가
04:31그동안의 연임이 없었던 이유는 아까 이재명 대통령 많이 연임을 했고
04:37그때 논란이 없었다고 말씀드린 거잖아요.
04:38그 당시 좀 특수한 상황이 윤석열이라는 검찰 출신 대통령이 마구잡이로 야당을 막 침탈하고
04:45야당 대표실도 들어오고 하는 무지박지한 일을 오롯이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은
04:49당시 이재명 대표밖에 없었기 때문에 이재명 대표 중심으로 연임을 갈 수 있었던 것이거든요.
04:55그래서 아무런 논란이 없었던 건데 지금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04:58그런 연임의 전례가 이재명 당시 대표밖에 없었는데
05:01지금은 어떠한 대의와 명분을 모두가 찾을 수는 없다는 것 때문이거든요.
05:07물론 그중에 일부는 연임을 지지하긴 하지만 이런 부분 때문에 어떤 원로분들께서는
05:12또 박지원 의원님 같은 당에 있는 어르신 같은 분들은 웬만하면 연임하지 말고
05:18이번에는 본분의 위치로 가는 게 좋겠다라는 이야기를 해주시는 거거든요.
05:24그거는 결국 판단은 정청래 대표께서 하시는 거고
05:27또 그 판단은 또 우리 당원과 우리 국민들께서 판단하시는 거다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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