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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대표직을 전격 사퇴하고, 사실상 전당대회 연임 도전 수순에 돌입했습니다.

건강 악화로 입원했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오늘 당무에 복귀할 전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국회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김다현 기자!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장고 끝에 오늘 사퇴를 발표한 거죠?

[기자]
네, 시점을 저울질하던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오늘 전격 사퇴를 발표하며 사실상 연임 도전 수순에 돌입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 자신의 마지막 최고위원회의라면서, 강력한 개혁에는 강력한 저항이 따르고 당 안팎의 저항으로 하루도 편할 날이 없었지만, 말없이 묵묵히 일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명청 갈등' 논란을 의식한 듯 이재명 대통령은 동지이자 전우, 꼭 성공시켜야 할 우리의 대통령이라며 누가 뭐래도 이 대통령을 끝까지 지킬 사람은 자신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조만간 전당대회 출마 선언도 할 텐데요, 오늘 공개회의에서는 계파색이 다른 최고위원들끼리 공개 충돌했습니다.

강득구 최고위원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문제 등 아쉬움을 표출하며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와 한배를 타고 있다, 배의 선장이 둘일 수 없다고 견제구를 날렸습니다.

이에 '친청' 문정복 최고위원은 이재명 대통령은 대한민국 호의 선장이고, 민주당 호의 선장은 정청래 당 대표라고 맞받았습니다.

오늘 최고위를 끝으로 민주당은 한병도 원내대표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됐고요, 사무총장과 수석대변인 등 정무직 당직자도 일괄 사퇴했습니다.

또 다른 당권 주자, 송영길 의원은 오는 27일 미국에서 돌아온 뒤, 출마에 대한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힐 거로 보이는데요.

당 중진 박지원 의원은 라디오에서 송 의원이 최근 이재명 대통령을 만나 출마 의사를 밝혔고, 이 대통령이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친명계를 중심으로는 대표적인 친명 당권 주자인 김민석 국무총리와 송 의원이 단일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보수 진영에서도 차기 권력을 둘러싸고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죠?

[기자]
네, 건강 악화로 병원 신세를 졌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엿새 만인 오늘 퇴원해 곧바로 당무에 복귀할 전망입니다.

오후 기자회견을 진행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장 대표가 자리를 비운 사이, 무소속 한동훈 의원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국민... (중략)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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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대표직을 전격 사퇴하고 사실상 전당대회 연임 도전 수순에 돌입했습니다.
00:07건강 악화로 입원을 했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오늘 당무에 복귀할 것으로 보입니다.
00:13자세한 내용 국회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다현 기자.
00:18네, 국회입니다.
00:20민주당 정청래 대표, 장국 끝에 오늘 사퇴를 발표했죠?
00:25네, 그렇습니다. 시점을 저울질하던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오늘 전격 사퇴를 발표하며 사실상 연임 도전 수순에 돌입했습니다.
00:34정 대표는 오늘이 자신의 마지막 최고위원회의라고 운을 뗐고요.
00:38강력한 개혁에는 강력한 저항에 따르고 당 안팎의 저항으로 하루도 편할 날이 없었지만 말없이 묵묵히 일했다고 강조했습니다.
00:46또 명청 갈등 논란을 의식한 듯 이재명 대통령은 동지이자 전후 꼭 성공시켜야 할 우리의 대통령이라며 누가 뭐래도 이 대통령을 끝까지
00:56지킬 사람은 자신이라고 말했습니다.
00:59정 대표는 조만간 전당대회 출마 선언도 할 텐데요.
01:03오늘 공개 회의에서는 개파색이 다른 최고위원들끼리 공개 충돌하기도 했습니다.
01:07강득규 최고위원은 조국 혁신당과의 합당 문제 등 아쉬움을 표출하며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와 한 배를 타고 있다.
01:15배의 선장이 두릴 수 없다고 견제구를 날렸습니다.
01:18이에 친청 문정복 최고위원은 이재명 대통령은 대한민국 후회 선장이고 민주당 후회 선장은 정청래 당대표라고 맞받았습니다.
01:27오늘 최고위를 끝으로 민주당은 한병도 원내대표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이 됐고요.
01:32사무총장과 수석대변인 등 정무직 당직자도 일괄 사퇴했습니다.
01:37또 다른 당권주자 송영길 의원은 오는 27일 미국에서 돌아온 뒤 출마에 대한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힐 거로 보이는데요.
01:45당 중진 박지원 의원은 라디오에서 송 의원이 최근 이재명 대통령을 만나 출마 의사를 밝혔고 이 대통령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01:54친명계를 중심으로는 대표적인 친명 당권주자인 김민석 국무총리와 송 의원이 단일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02:04보수 진영에서도 차기 권력을 둘러싸고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죠.
02:11건강 악화로 병원 신세를 졌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엿새 만인 오늘 퇴원해서 곧바로 당무에 복귀할 전망입니다.
02:19오후 기자회견을 진행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02:21장 대표가 자리를 비운 사이 무소속 한동훈 의원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국민의힘과 접점을 늘리는 광폭 행보에 나섰습니다.
02:29장동혁 지도부에 대한 비토 여론이 이어지는 틈을 타서 보수재건 주도권 경쟁의 시동을 건 모양새입니다.
02:36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아침 의원들 연구 모임에서 보수의 가치의 회복과 미래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습니다.
02:44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보통은 잘 싸우는 사람이 예쁘고 고맙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선거에서 이겨주는 사람이 효자라고 말했는데요.
02:54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자신과 각을 세웠던 장대표를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03:00오늘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어제 국민의힘 주요 인사들이 모인 선거제도 개혁 토론회에 참석해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03:11하반기 국회 원구성 협상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03:18조정식 국회의장이 오늘 정오를 시한으로 못 박았지만 여야의 협상이 타결될 수 있을지 불투명합니다.
03:24법사위원장 자리를 누가 가져갈지가 핵심인데 여야 모두 양보할 생각이 없습니다.
03:29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명단 제출을 하지 않는다면 단독으로 결단하겠다고 압박하면서
03:357월은 반드시 일하는 국회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03:39반면 국민의힘은 원내 제2당이 법사위원장을 맡아온 관행을 복원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는데요.
03:46국민의힘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협의가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조정식 의장에게 상임위원 명단을 제출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03:55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3:56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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