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모스탄 교수의 경찰 조사가 오늘 예정돼 있습니다.
00:06하지만 탄 교수가 언론 노출을 이유로 출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조사가 예정보다 늦어지고 있습니다.
00:14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00:16이수빈 기자, 모스탄 교수 조사가 예정되어 있었는데 지금 조사가 어떻게 진행 중입니까?
00:24네, 모스탄 미국 리버티레 교수에 대한 첫 피의자 조사가 예정보다 지연되고 있습니다.
00:28탄 교수는 사진 한 장이라도 찍힐 가능성이 있으면 출석하지 않겠다고 경찰에 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36이에 따라 당초 오전 10시로 예정됐던 조사는 아직 시작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00:41앞서 경찰은 탄 교수가 부정선거 의혹을 검증하겠다며 지난달 28일 입국한 뒤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자 법무부에 출국정지를 요청했습니다.
00:50법무부는 오는 30일까지 탄 교수에 대한 출국정지 처분을 내린 상태입니다.
00:57네, 탄 교수가 받고 있는 혐의도 정리해 주시죠.
01:00네, 모스탄 교수는 지난해 6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대통령이 청소년 시절 강력범죄에 연루됐다는 허위 사실에 유포해 명예를 훼손한
01:10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01:11이는 법원에서 허위로 밝혀진 주장으로 최초 유포자는 벌금형을 선고받기도 했습니다.
01:17경찰은 당시 기자회견 발언이 SNS 등을 통해 국내로 전파된 점을 주목해 정보통신만법상 명예훼손 혐의를 중심으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01:27앞서 경찰은 지난 4월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된 탄 교수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판단해 불송치했습니다.
01:35경찰은 탄 교수의 국적이 미국이고 문제의 발언을 한 장소도 국내가 아니어서 공소권이 없다고 판단해 이같이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01:44하지만 검찰이 해당 부분에 대해 재수사를 요청하면서 이를 포함해 명예훼손 혐의 전반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01:52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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