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란 대통령이 미국과의 양해각서 내용에 탄도미사일은 없다며 미사일 관련 협상은 없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00:06이란 전쟁 발발 이후 처음으로 파키스탄을 방문한 자리였는데 파키스탄 총리도 이를 지지했습니다.
00:13국제부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00:16김잔디 기자, 이란 대통령이 미사일은 협상 대상이 아니다 이렇게 밝혔다고요.
00:21네, 마스도 폐지시키한 이란 대통령은 미국과 체결한 종전 양해각서에 미사일 문제는 포함되지 않았다며 미사일에 대해서는 어떠한 협상도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00:33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23일 폐지시키한 대통령은 이란은 어떤 나라와도 방어영량을 협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00:42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0:53미사일 능력은 국가 방위의 핵심이고 포기할 수 없으니 미사일 프로그램은 협상 대상이 될 수 없다고 강조한 겁니다.
01:01폐지시키한 대통령은 이어 우리에게 자신을 지킬 미사일이 없었다면 이스라엘과 미국은 노인도 아이도 가리지 않고 이란을 가자지구처럼 처참하게 짓밟아 버렸을 것이라고
01:12말했습니다.
01:13이 발언은 국제사회에 아주 강렬한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01:16탄도미사일은 단순히 무기가 아니라 이란이 가자지구처럼 학살당하지 않기 위한 최소한의 생존권이기 때문에 양보는 절대 불가능하다고 재확인한 겁니다.
01:27이란은 그동안 탄도미사일이 이란의 국가 방어 능력의 핵심이고 이는 협상 대상이 아니라고 여러 차례 주장해왔습니다.
01:36폐지시키한 대통령의 발언은 파키스탄을 방문한 자리에서 나왔는데 이건 어떤 의미를 갖는 겁니까?
01:41폐지시키한 대통령이 지난 2월 이란 전쟁이 발발한 이후 파키스탄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01:49파키스탄은 미국과 이란 사이에서 휴전을 이끌어낸 핵심 중재국이죠.
01:53폐지시키한 대통령이 전쟁 후 첫 해외 출장지로 파키스탄을 택한 것은 휴전 중재국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최종 타결까지 역할을 해달라는 신뢰의
02:04표시로 풀이됩니다.
02:05또 파키스탄 총리와 회담 뒤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미사일은 양해각서에 없고 협상 대상이 아니라고 밝히면서 중재국 파키스탄의 확인을 받고자 한
02:15의도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02:17실제로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이 자리에서 미국과 이란이 맺은 MOU에 미사일 얘기는 없었다며 이란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02:25샤리프 총리의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02:46또 이란의 탄도미사일 보유 문제와 관련해 어떤 나라는 보유해도 되고 이란은 안 된다는 이중작대가 있어서는 안 된다며
02:53이란도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탄도미사일을 보유할 권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02:58그동안 미국은 강력한 제재와 군사력으로 이란을 국제사회에서 고립시키려고 노력해왔는데요.
03:04이란 대통령이 파키스탄을 방문해 국빈 대접을 받고 파키스탄 공군 전투기들이 이란 대통령 전용기를 에스코트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03:12국제사회에 외교적으로 고립되지 않았음을 과시하는 효과도 얻었습니다.
03:17샤리프 총리는 다음 주 이란을 방문해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한 알리하메네이 전 이란 최고 지도자에 대한 조의를 표하고
03:25이란과의 연대를 재확인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03:29지금까지 국제부에서 YTN 김지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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