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의 내란 중요 임무 종사 혐의 1심 재판부가 비상계엄 당시 검찰의 내란 가담 의심 정황을 판결문에 적시했습니다.
00:10종합특검이 내일 심우정 당시 검찰총장을 처음으로 소환하는 만큼 수사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립니다.
00:17박광렬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2특검 구형량을 뛰어넘는 징역 25년 중형이 선고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의 내란 중요 임무 종사 혐의 1심 선고.
00:30재판부는 비상계엄 직후 박 전 장관이 심우정 당시 검찰총장에게 계엄사령부 합동수사본부의 검사 파견 요청에 협조하라고 지시했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00:41두 사람의 전화통화 이후 대검과 법무부 간부 순으로 연락이 이어졌다고도 설명했습니다.
00:47검사 등 인력 확인 협조 지시는 윤석열의 정치적 반대 세력 제압을 위한 출국검지 관련 조치, 수용 여력 확보의 핵심적인 전제
00:56조건에 해당된다고 봄이 타당합니다.
00:59기엄 직후 수원고검장과 수원지검장 등에 통화 내역, 대검찰청 과학수사부장의 포렌식 수사관 출동 의심 연락 정황도 적시했습니다.
01:09검찰의 내란 행위 가담 관련 의심할 만한 추가 정황이 존재한다며 특검 수사가 이뤄지지 않은 거로 보인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01:18시선은 출범 넉 달여 만에 처음으로 심 전 총장을 소환하는 2차 종합특검에 쏠립니다.
01:34기엄 당시 검사 파견 의혹은 물론 법원의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 취소 결정에 검찰이 즉시한 고를 포기한 경위 등을 들여다볼
01:43방침입니다.
01:44앞서 심 전 총장은 박 전 장관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지만
01:48계엄 당시 통화에서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와 검찰 인력 파견을 검토했는지에 대해서는 수사 중이라며 진술을 거부했습니다.
01:57YTN 박광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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