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스위스에서 열린 미국과 이란의 종전합의 후속 고위급회담에서 새로운 레바논 충돌방지체계 도입합의가 나오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한때 패닉상태에 빠졌다는 현지
00:14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00:17이스라엘 채널12 방송은 이스라엘 고위 관계자를 이용해 미국과 이란 간 고위급회담에서 레바논 관련 분쟁관리체계 도입에 합의하자 네타냐후 총리가 레바논 주둔
00:28이스라엘군의 작전이 제한되거나 새로운 관리체계에서 이스라엘이 배제될 가능성을 우려했다고 보도했습니다.
00:35해즈볼라의 위협에 대응할 권리와 레바논 남부 주둔군 유지를 주장해온 네타냐후 총리는 이후 이런 우려를 해소하고 이스라엘의 이익을 지키기 위한 외교전에
00:46돌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47종전 협상 중재국인 카타르와 파키스탄은 회담 종료 후 성명을 내고 미국과 이란은 양측 간 양해각서에 따른 레바논 내 군사작전 종료
00:58준수를 보장하기 위해 중재국의 지원 아래 당사국들과 레바논 간 분쟁조정기구를 설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01:06미국 측 협상단장인 제이디 벤스 부통령도 전날 회담에서 새로운 충돌방지체계가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01:15새 책에는 2024년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중재로 이스라엘과 레바논 미국 프랑스 유엔이 참여했던 기존 기구를 대체해 미국과 이란 레바논
01:28카타르 파키스탄이 참여하는 새로운 협의체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33정치적 사법적으로 위기에 몰린 네타냐후 총리 입장에서는 레바논 문제를 고리로 미, 이란 간 전쟁 협상이 흔들리는 것이 정치적 생존과 연결된
01:45상황입니다.
01:46이에 네타냐후 총리는 최측근인 론 더머 전 전략부 장관을 긴급 투입해 미국과의 협상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55미국 고위 관리들은 스위스 협상 기간 더머 전 장관과 여러 차례 통화하며 레바논 문제를 비롯한 주요 진행 상황을 공유한 것으로
02:05알려졌습니다.
02:07네타냐후 총리의 외교적 노력이 일부 성과를 거뒀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02:11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을 통해 이란이 헤즈볼라를 억제하지 못할 경우 군사 행동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한 것도
02:22더머 전 장관의 적극적인 개입 결과라고 채널 12는 보도했습니다.
02:28이 발언 이후 스위스에서 미국 대표단과 협상 중이던 이란 대표단이 회담장을 떠났지만 결과적으로 네타냐후 총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협상에 영향을 줬다는
02:39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02:42이 발언 이후에 원하는 방향으로 협상에 영향을 줬다는 점을 확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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