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전국 곳곳에서 폭우에 도로가 침수되고 낚시꾼이 강물에 고립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00:05강풍에 건물 외장재와 간판이 떨어져 나가기도 하고 나무가 쓰러져 차량 통행에 어려움을 겪은 곳도 있었습니다.
00:13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00:16오승훈 기자, 비피해 상황 전해주시죠.
00:19네, 먼저 시청자 제보 영상부터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00:23차들이 신호등 앞에 멈춰 서 있고 교차로는 커다란 물웅덩이로 변했습니다.
00:28고인물 사이로 차들이 엉금엉금 기어가며 서행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00:34오늘 오전 10시쯤 집중호우로 강원 강릉시 강릉항 인근에 있는 도로가 침수됐습니다.
00:40호우경보가 내려진 강원 동해안 지역에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침수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00:48오늘 새벽 6시쯤에는 충남 아산 곡교천에서 낚시에 나선 70대 남성이 갑작스레 불어난 강물에 갇혔습니다.
00:56소방 당국은 구명조끼와 튜브를 활용해 고립된 낚시꾼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01:02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확인돼 구조된 남성은 집으로 안전히 귀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09비슷한 시각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부산에서는 강풍의 시설물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01:14부산 가야동에 있는 오피스텔에서는 건물 외장재가 거센 강풍을 이기지 못하고 뜯겨 나갔습니다.
01:21또 부산 감전동과 거제동에서는 잇따라 간판이 떨어져 소방당국이 안전을 위해 현장을 통제한 뒤 수습에 나섰습니다.
01:31오늘 아침 9시쯤 충남 계룡 신도 안면에서는 집중호우에 나무가 도로 위로 쓰러졌습니다.
01:36소방당국이 현장으로 출동해 나무를 잘라냈고 사고 수습으로 한때 차량 통행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01:44지금까지 대전 충남 세종 취재본부에서 YTN 오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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