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과 이란 간 종전 후속 협상이 첫 대면 일정부터 연기되면서 삐걱거리는 모습입니다.
00:06이르면 이번 주말 개최 가능성이 거론되는데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이 발목을 잡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00:12워싱턴 연결합니다. 신윤정 특파원.
00:15네, 워싱턴입니다.
00:17미국과 이란 간 첫 후속 협상 개최와 관련해서 진척이 좀 있습니까?
00:21네, 이스라엘이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 체결 직후에도 레바논 공습을 벌이면서 종전 후속 협상이 시작부터 차질을 빚고 있는데요.
00:32이란은 앞으로 며칠 안에 협상을 열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고 밝히면서 이르면 이번 주말 시작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00:41에스마일 바가의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스위스 회담 연기를 알리면서 향후 며칠 내에 협상을 개최하기 위한 계획이 현재 수립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00:53협상장을 관할하는 스위스 주정부는 양국 대표단이 19일에서 21일 사이에 MOU 이행을 위해 협상할 예정이라면서
01:02당초 20일까지였던 주변 지역 통행 제한을 최장 22일 오전까지 연장했습니다.
01:09다만 아직 미국 측에서 제이디벤스 부통령 등 협상단의 이동 움직임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01:17벤스 부통령은 전날 브리핑을 통해 이란과의 첫 기술 실무 협상을 주말로 예상하면서도 이란의 준비가 언제 완료될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01:29발언 잠시 들어보겠습니다.
01:45이스라엘과 레바논이 휴전하기로 하면서 협상 개시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겠네요.
01:50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의 레바논 내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블라와 휴전을 직접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2:00미 MBC 기자는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했다면서 트럼프가 때로는 진정하고 머리를 써야 한다고 이스라엘 측에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02:10베냐민 네타냐우 이스라엘 총리와 통화한 것인지 등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02:14이스라엘의 비협조로 MOU 이행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 속에 통화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02:22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진행한 연설에서 네타냐우 총리를 전사라고 치켜 세웠는데
02:30자신의 휴전 요구를 수용한 데 대한 반응으로 보입니다.
02:34발언 잠깐 들어보겠습니다.
02:53트럼프 대통령은 60일간의 후속 협상에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이란에 대한 공격을 재개할 수 있을 것임을 시사하면서 이란을 압박했는데요.
03:03만약 미국이 다시 공격에 나선다면 호르무즈 해협에서 석유가 아주 빨리 흘러나가지 못하게 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03:11종전 양해각서에서 명시된 60일이 시작된 만큼 기획화 방안 등을 담은 최종 합의를 하라고 이란을 압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03:21지금까지 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