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 주 올해 첫 폭염특보가 내려지더니 지금은 또 전국 곳곳에 호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00:06올해부터는 폭우 피해를 줄이기 위해 호우 긴급재난문자 발송 기준이 강화됐는데요.
00:12휴대전화에서 삐하고 경보음이 울린다면 물가나 지하에서는 지체하지 말고 대피해야 합니다.
00:18황윤태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3하늘에 구멍이 난 듯 거센 폭우가 쏟아집니다.
00:26도로는 순식간에 거대한 강으로 변하고 차들은 물에 잠겨버렸습니다.
00:32짧은 시간에 엄청난 양의 비가 집중되는 극한 폭우의 현장입니다.
00:38지난 2023년 수도권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대한 기상청 호우 긴급재난문자.
00:45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오늘부터 발송 기준이 한층 더 촘촘해졌습니다.
00:50기존에는 1시간에 50mm이면서 3시간에 90mm 이상 비가 내릴 때
00:57혹은 1시간에 72mm 이상 쏟아질 때 발송됐는데
01:01이제는 1시간에 85mm 이상이면서
01:0515분 동안 25mm 이상 기습폭우가 쏟아지거나
01:09혹은 1시간에 100mm 넘는 엄청난 폭우라면
01:13즉시 재난성 호우 긴급문자가 추가 발송되는 겁니다.
01:18찰나의 순간 생명을 구하는 골든타임을 앞당기자는 취지입니다.
01:23전문가들은 재난문자가 단순한 안내가 아닌
01:26생존을 위한 명령이라고 설명합니다.
01:51집중호우가 시작되면 무엇보다 위험지역에서 신속히 벗어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01:57물이 순식간에 불어나는 하천가나 산사태 위험지역
02:02심수 우려가 높은 반지하주택과 지하주차장에서는 빨리 빠져나와
02:07안전한 고지대로 이동해야 합니다.
02:10YTN 황윤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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