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은 선관위가 헌법이 정한 중립기관으로 아무런 통제도 받지 않고 방종에 가까운 자유를 누린 것 같다고 질타했습니다.
00:09여야 의견이 일치한다면 원포인트 개헌이라도 해야 한다면서 선관위 개혁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00:16강진원 기자입니다.
00:21이 대통령은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질문에 황당하다는 말로 답변을 시작했습니다.
00:27동창회장 뽑을 때도 회원수에 맞춰 투표지를 준비하는데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고 비판했습니다.
00:47채용비리와 외우성 출장 논란 등 다른 도덕적 해이 문제까지 거론하며 선관위 조직 전반에 난맥상을 꼬집었습니다.
00:54특히 헌법이 정한 중립기관으로서 아무런 통제도 받지 않았다며 강한 어조로 날을 세웠습니다.
01:13이런 문제를 없애려면 선관위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법과 제도를 만들어야 하는데
01:19현행 헌법 체제에선 위헌 가능성이 크다는 게 이 대통령 생각입니다.
01:24정치권의 공감대를 전제로 한 원포인트 개헌을 선관위 개혁의 해법으로 꺼낸 이유입니다.
01:30필요하다면 여야 간의 의견이 일치가 된다면 선관위에 관한 원포인트 개헌이라도 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01:42이 대통령은 필요할 경우 자신이 직접 개헌안을 발의할 수 있다는 뜻까지 내비치며 정치권에 진지한 논의를 촉구했습니다.
01:50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항의하는 시위에 대한 의견도 재차 밝혔습니다.
01:54참정권 확보를 위한 주권 행사와 질서 파괴를 획책하는 범죄는 엄밀하게 구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2:03이 대통령의 이런 언급은 정당한 의사표현을 넘어 시민이나 경찰관을 위협하는 불법 행위엔
02:09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02:13YTN 강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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