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러시아 국적의 제외동포라며 고가의 렌터카를 빌려 해외로 빼돌리려던 남성을 추적하고 있는 경찰이 밀수출 준비에 도움을 준 혐의로 한국인 남성을 추가
00:09입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0:11경기 안산 상록경찰서는 60대 한국인 남성 A씨를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00:18중고차 수출 시 차량을 컨테이너에 실어주는 이른바 쇼링 업체를 운영하는 A씨는
00:23지난 4월 한 대당 30만원가량을 받고 작업장을 빌려주어 훔친 렌터카 세대의 밀수출 준비를 도운 혐의를 받습니다.
00:32경찰은 A씨가 의뢰받은 차량이 말소 등 수출을 위한 정상적인 절차를 밟지 않은 렌터카였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0:41앞서 지난 3월 러시아 국적 남성이 경기도 광주와 수원, 서울 강남에 있는 렌터카 업체 3곳에서 빌린 차량이
00:48인천신항 수출용 컨테이너에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00:53경찰은 렌터카를 빌린 남성을 지명수배하고 범행에 가담한 외국인 상선 등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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