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으로 투표를 포기한 유권자들이 최소 39명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07선거 효력 등을 따지기 위한 선고소총은 전국에서 130건 접수됐는데, 그간 인용된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00:15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서 들어봅니다.
00:17박희재 기자, 본투표 당일 용지 부족으로 투표를 포기한 것으로 파악된 유권자 수치가 더 늘어났다고요?
00:24네, 그렇습니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중앙선관위로부터 받은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를 둔간했던 26곳 투표소 투표록의 전수조사 결과를 보면요.
00:36당일에 투표용지 부족으로 추가 용지를 기다리다가 투표를 포기하거나 귀가한 유권자는 최소 3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00:44구체적으로 보면 서울 송파구 잠실 2동 7투표소는 당초 전해드린 12명보다 5명이 더 많은 17명이 귀가했다가 돌아오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고요.
00:56같은 관내인 잠실 2동 2투표소에서 5명, 강남구 개포 2동에서 3명, 그리고 광진과 서초구에서 각각 1명이 투표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01:06앞서 조현욱 선관위 진상규명 위원장은 아침 라디오에서 잠실 7동 2투표소에서 투표하지 못한 유권자들의 참정권이 침해받은 것 아니냐는 사회자실에 그렇다고 답했는데요.
01:20잠시 뒤에 오후 6시 반에 6차 회의 결과 브리핑이 있는데 더 구체적인 내용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01:26조 위원장은 YTN에 당시 중앙선관위원장과 사무총장에게 보낸 서면질의서 답변을 받았다고도 답했는데 마찬가지로 회의에서 이 내용도 조사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01:38이와 함께 선관위는 오후 6시 50분에 강동환 사무총장 직무대리 주재로 대학생들과 공개 면담도 진행합니다.
01:46최근 시국 선언에 나섰던 학생들을 중심으로 투표지 부족 사태 당시 선관위 대응 현황과 질의응답이 이뤄질 계획입니다.
01:56선거소청 접수 현황은 어떻습니까?
02:00지금 이 시각에도 이곳 중앙선관위에 선거소청을 접수하러 오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2:06중앙선관위는 선거 효력 등을 따지는 선거소청이 어제 기준 전국에서 모두 130건 접수됐다고 YTN에 밝혔습니다.
02:14서울시장 선거만 10건을 포함해 전국광역단체장 선거소청 36건 그리고 광역비례의원이 32건이고 교육감선거는 21건이 접수됐습니다.
02:26시도 선관위 가운데는 기초단체장에서 10건, 광역의원이 9건, 기초의원이 8건이고 기초비례의원 7건 등이 각각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2:36공직선거법에서는 선거 효력을 따지는 소청기한을 선거일로부터 14일로 잡고 있는데 그게 오늘 자정까지입니다.
02:45다만 선관위 측은 당선 효력을 따지는 소청의 경우 서울시장은 당선 시점이 늦춰진 만큼 소청기한이 19일까지 조금 더 여유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02:55소청이 접수되면 선관위 소청 심사위에서 60일 안에 결정을 내려야 하는데요.
03:01선관위 측은 YTN에 최근 10년간 지방선거에서 접수된 선거소청 모두 56건 가운데 선거 효력을 따지는 소청이 인용된 사례는 없었다고 밝혔고요.
03:12당선 효력을 따지는 소청만 충남 청양군의원 선거에서 한 건 인용된 경우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03:18지금까지 중앙선관위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3:21다음 영상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