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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양해각서에 이란은 핵무기를 보유할 수 없다는 내용이 명확하게 적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양해각서 초안 논의 당시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지 않겠다고 말했지만, 자신이 핵무기 구매도 안 된다고 지적해 합의에 시간이 더 걸렸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만약 이란이 또 핵 개발을 시도한다면 상상할 수 없는 대가를 치를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이란은 핵무기를 개발하지도, 구매하지도 않을 것이고, 어떤 방식으로도 손에 넣지 못할 것입니다.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을 겁니다. 만약 그렇게 한다면 지옥 같은 재앙이 닥칠 것이고 이란은 그렇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란이 보유한 고농축 우라늄에 대해서는 미국이 가져와 파괴할 것이라면서도 서두르지는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호르무즈 해협은 양해각서 서명식인 19일까지 완전히 개방될 것이라며 통행료가 영구적으로 없을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종전 합의문을 둘러싼 회의론에 트럼프 대통령은 며칠 안에 합의문 전문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의회에서 최종합의를 검토해야 한다는 요구가 공화당 내에서도 나오자 민주당은 이란 편을 들겠지만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제 말은, 누가 이 합의문을 승인하지 않겠습니까? '이란이 핵무기를 갖도록 하자'고 하자는 겁니까? 민주당은 '이란이 핵무기를 가져야 한다고 할 겁니다. (의회에서 검토한다는) 아이디어가 좋네요. 의회로 보내죠.]

제재 완화와 관련해 월스트리트 저널은 미국이 갈등 완화를 위해 종전 합의 서명 직후 이란산 원유 수출 제재를 면제할 거라고 전했습니다.

미국이 이란이 요구한 4천억 달러 배상금 지급을 거절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어떤 돈도 투자하지 않을 거라며 정부 자금 투입 가능성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로이터는 종전 양해각서 합의안에 우리 돈으로 454조 원 규모의 이란 재건 민간 기금 조성안이 포함됐고 미국과 일본, 한국 기업들이 이미 출자를 약속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워싱턴에서 YTN 홍상희입니다.

촬영|강연오
영상편집|서영미
자막뉴스|류청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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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트럼프 대통령은 양해각서에 이란은 핵무기를 보유할 수 없다는 내용이 명확하게 적혀있다고 주장했습니다.
00:07양해각서 초안 논의 당시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지 않겠다고 말했지만
00:12자신이 핵무기 구매도 안된다고 지적해 합의에 시간이 더 걸렸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00:18하지만 만약 이란이 또 핵개발을 시도한다면 상상할 수 없는 대가를 치를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00:36이란이 보유한 고농축 우라늄에 대해서는 미국이 가져와 파괴할 거라면서도 서두르지는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00:43또 호르무즈 해업은 양해각서 서명식인 19일까지 완전히 개방될 거라며 통행료는 영구적으로 없을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00:51종전 합의문을 둘러싼 회의론에 트럼프 대통령은 며칠 안에 합의문 전문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0:57미국 의회에서 최종 합의를 검토해야 한다는 요구가 공화당 내에서도 나오자
01:02민주당은 이란 편을 들겠지만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01:17제재 완화와 관련해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이 갈등 완화를 위해
01:21종전 합의 서명 직후 이란산 원유 수출 제재를 면제할 거라고 전했습니다.
01:25미국이 이란이 요구한 4천억 달러 배상금 지급을 거절한 가운데
01:30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어떤 돈도 투자하지 않을 거라며
01:34정부 자금 투입 가능성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01:37로이터는 종전 양해각서에 우리 돈으로 454조 원 규모의 이란 재건 기금 조성안이 포함됐고
01:44미국과 일본, 한국 기업들이 이미 출자를 약속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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