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멕시코전을 사흘 앞두고 본격적인 전술훈련을 시작했습니다.
00:06그동안 부상으로 회복에 집중했던 김태현과 배준호가 정상훈련에 복귀하면서
00:12대표팀은 과달라하라 입성 뒤 처음으로 28명 완전체가 됐습니다.
00:18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양시찬 기자.
00:22네, 멕시코 과달라하라입니다.
00:24김태현, 배준호 선수 드디어 정상훈련에 합류했다고요?
00:30그렇습니다. 기다리던 참 반가운 소식인데요.
00:34말씀대로 부상에서 회복 중인 김태현과 배준호 선수가 오늘 처음으로 축구대표팀 정상훈련에 모두 참여했습니다.
00:43두 선수가 그동안은 따로 사이클 같은 부상 회복 운동에 전념해왔는데요.
00:49오늘은 밝은 얼굴로 대열에 합류해서 모든 훈련을 똑같이 소화했습니다.
00:54과달라하라의 대표팀이 입성한 뒤 엔트리 26명에 훈련 파트너인 강상윤, 윤기우까지 26명 선수가 완전체로 훈련에 임한 건 오늘이 처음입니다.
01:06홍명보호는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멕시코전에 데뷔한 전술훈련에 돌입했는데요.
01:10공격 2선에 배준호와 센터백 김태현이 합류하면서 이 감독이 쓸 수 있는 선택의 폭도 그만큼 넓어졌습니다.
01:19멕시코전에서는 공격라인에 변환을 줄 것이란 전망이 많은데 배준호의 복귀로 선수들은 더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됐습니다.
01:27체코전에서 빛을 본 상대팀 맞춤형 전술훈련이 다가오는 멕시코전에서는 어떻게 드러날지도 기대됩니다.
01:36축구 대표팀의 멘털코치가 선수들의 정신건강상태에 극찬을 보냈다고요?
01:45그렇습니다. 오늘 현장에서는 이번 대회에 처음 도입된 축구대표팀의 멘털코치이자 중앙대학교 정신의학과 교수인 한덕현 교수의 인터뷰가 진행됐는데요.
01:56한 코치는 말씀대로 우리 대표팀 선수들의 정신건강상태가 무척 훌륭하다고 극찬했습니다.
02:02지난 체코전에서 월드컵에 처음 선발 출전한 이 기역에 대해서는 스포츠심리학의 상식이 무너졌다면서 부담이 많을 수밖에 없는 경기였는데 떨지 않았다고 놀라워했습니다.
02:15또 대표팀 전체적으로 정신이 매우 안정적이라며 스포츠정신의학의 몸담은 25년 동안 많은 팀에서 일했지만 지금 이 축구대표팀은 정말 특별한 팀이고 소위
02:27되는 팀이라고 평가를 내렸습니다.
02:30한 코치의 이야기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02:35선수들의 심리상태를 정말 한 단어로 표현하려면 영어로 스테이블 딱 그 단어가 지금 현재 선수들한테 가장 잘 맞는 것 같습니다.
02:442차전은 우리 반드시 이길 거야 이게 자만하지도 않고 2차전은 어떻게 준비하고 그걸 어떻게 이제 또 만들어 가야 되는지
02:52저희 스포츠심리학에서는 그거를 이제 게임을 준비하고 즐긴다라고 얘기하는데 딱 그 상태에 놓여있는 것 같습니다.
03:02한 코치는 이 홈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이 펼쳐질 멕시코전에 대한 압박감도 우리 선수들의 현재 상태라면 걱정할 것 없다고 확신했는데요.
03:13한 코치의 진단대로 멕시코전에서도 우리 선수들이 정신적으로 흔들림 없이 경기에 임해서 좋은 결과를 가져왔으면 좋겠습니다.
03:21지금까지 과달라하라에서 YTN 양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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