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더불어민주당은 내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0:06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재선거와 사전투표 폐지까지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00:11자세한 내용 국회 연결해 알아봅니다.
00:13김다영 기자, 민주당이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국정조사 추진 일정을 언급했죠?
00:18네, 그렇습니다. 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00:21이번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이 피땀 눈물로 쟁취해낸 민주주의의 기본을 훼손하는 일이 발생했다며
00:28골밀대로 골문 환불을 도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0:32그러면서 국정조사 요구서를 내일 당장 제출하고
00:35다음 주 개문발차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00:40한 원내대표는 또 원내 선거제도 개혁 TF를 구성하고
00:44헌법상 독립기구인 선관위도 감시와 견제를 받을 수 있도록 개헌까지 검토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00:51이런 가운데 민주당 박선원, 최민희 의원은 SNS에
00:54투표용지로 문제가 된 지역에 한해 재선거하자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00:58국민의힘도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더욱 강경한 입장을 쏟아냈습니다.
01:03장동혁 대표는 SNS에서 그간 신중론을 펴오던 재선거에 대해
01:07피할 수 없는 문제가 됐다며 발언 수위를 높였습니다.
01:11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는 출구조사 발표 이후에 투표를 계속한 것 자체로
01:15자유선거의 원칙이 무너졌고
01:17독일에서도 이런 이유로 전면 재선거 판결이 나왔다고 주장했습니다.
01:21또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서도 시기와 형식 제한 없는 회담을 요구했고요.
01:26사전투표 폐지와 본투표 연장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01:31지방선거 이후 여야 당내 움직임도 전해주시죠.
01:34네, 63지방선거가 마무리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주요 이슈는
01:39차기 당권 경쟁으로 옮겨가는 분위기입니다.
01:41민주당은 이번 주부터 전당대회 준비위 설치를 비롯한
01:45전대 준비 작업에 착수할 예정인데요.
01:47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전당대회를 오는 8월 17일과 30일,
01:529월 6일 중에 언제 열지 조만간 최고위에서 결정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01:57이어 연임에 도전하는 대표 사퇴 시한은 규정에 없는 만큼
02:00최고위 결정사항이라고도 언급했습니다.
02:03차기 원내대표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에선
02:05선거 요일을 둘러싼 출마자들 간 신경전이 이어졌습니다.
02:09송하석 전 원내대표가 조기 사퇴하며 선거가 오는 9일로 앞당겨졌는데
02:13출마자인 김도읍 성일종 의원이 선거 날짜가 촉박하다며 연기를 주장한 겁니다.
02:19특히 원내 지도부에서 함께 정책위의장을 지낸 정점식 의원과
02:23송하석 전 원내대표 간 사전 조율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심이 불거지기도 했는데요.
02:28이에 송 전 원내대표가 출마자 3인과 함께 비공개 면담을 진행했고
02:32기존 일정보다 하루 늦춘 오는 10일 선거를 치우기로 조율했습니다.
02:37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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