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2차 종합특검은 배우자 김건희씨가 연루된 사건도 수사하고 있는데요.
00:05수사기간이 두 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김씨를 언제쯤 소환할지도 주목됩니다.
00:10이준협 기자입니다.
00:15종합특검이 다루는 의혹에는 서울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이나
00:19도이치모터스 수사무마, 관저이전 특혜 의혹 등 김건희씨를 직접 겨냥한 사건도 포함돼 있습니다.
00:25이 가운데 수사 진척이 가장 빠른 건 무자격 업체인 21g이 김씨와의 친분을 바탕으로 관저이전 공사를 수의계약으로 따냈다는 혐의입니다.
00:36예산 전용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 김대기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윤재순 전 총무비서관은 종합특검의 1호 구속 사례가 되기도 했습니다.
00:45구속 심사 받는데 입장이 있으십니까?
00:49해안부 예산 불법으로 전용했다는 의혹이 어떻게 인정하십니까?
00:53성실히 소명하겠습니다.
00:53특검은 김씨가 관련 상황을 수시로 보고받고 김씨 지시로 관저에 각종 추가 시설이 설치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01:02또 공사와 관련해 디올 의류 등 688만 원어치 금품을 수수한 정황도 포착해 강제 수사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01:09대통령 관저공사와 관련하여 김건희씨가 명품을 추가로 수수한 구체적인 정황을 확인해서 현재 관련 업체 사무실과 대표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01:22특검은 김씨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자신의 전담수사팀 구성을 보고받고 수사를 무마하려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도 박차례가 하고 있습니다.
01:32당시 불기소 처분을 이끌었던 수사팀에 대한 소환조사를 이미 대부분 마쳤고 심우정 전 검찰총장도 피의자로 입건했습니다.
01:42또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은 물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시절의 백지화와 관련해서도 수사망을 좁혀가고 있습니다.
01:50다만 수사무마와 양평고속도로 의혹과 관련해서는 김건희씨와의 연결고리를 입증할 보강수사가 더 필요하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02:00이에 따라 특검이 조만간 관저 의혹과 관련해 먼저 김씨를 부를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02:04YTN 이준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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