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엔 대구로 가보겠습니다. 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00:05오전 8시가 넘어서면서 이곳 대구에 있는 여러 투표소에도 계속해서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13지금은 조금 한산한 상태지만 한창 많을 때는 투표소 앞에 긴 줄이 늘어설 정도였는데요.
00:20아무래도 대구시장 선거가 어느 때보다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보니 투표 열기도 더욱 뜨거워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00:27선거일인 오늘 대구는 이곳을 포함해 투표소 662곳에서 일제히 투표가 진행됩니다.
00:33이번 선거에서 대구의 유권자는 204만 9천여 명, 오전 8시까지 투표율은 5.6%입니다.
00:41지난주 사전투표에서 대구의 투표율은 18.65%로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는데요.
00:47보수 성향이 강한 대구 유권자들은 사전투표보다 선거일 본투표 선호 경향이 뚜렷했기 때문입니다.
00:53하지만 4년 전 지방선거 당시 사전투표율 14.8%와 비교하면 4%포인트 가까이 올랐고
01:00대구시장 선거에 쏠린 관심이 뜨거운 만큼 최종 투표율은 훨씬 높아질 거란 기대도 나옵니다.
01:07전통적인 보수 강세 지역으로 여겨졌던 대구지만 이번 선거 분위기는 사뭇 달랐습니다.
01:13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가 시장선거에 출마하며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와 박빙 승부를 벌였기 때문입니다.
01:19이 여론조사마다 오차범위 내에 팽팽한 결과가 잇따르며 두 후보 모두 공식 선거운동 기간 13일 내내
01:26그야말로 피말리는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01:30이렇게 뜨거웠던 선거 열기가 보수 텃밭의 이변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보수 결집이 힘을 발휘할지 최종 결과에 관심이 쏠립니다.
01:40지금까지 부산과 대구 투표소 상황 알아봤습니다.
01:43차상은 김근우 기자 잘 봤습니다.
01:45감사합니다.
01:45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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